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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에 침묵하는 자녀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87 2008-03-02 12:52:47
1.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任意(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부모의 역할이 날이 갈수록 힘들어져 가고 있다. 아버지의 權威(권위)가 추락하고부터는 아이들에게 채찍과 꾸지람의 권세가 어머니에게로 넘어간다. 자녀의 사랑에 약한 어머니들의 권능으로는 아이들을 채찍과 꾸지람으로 바르게 교육하지 못하게 된다. 채찍과 꾸지람은 인간의 성장과정에 아름다운 습성 및 또는 인간을 섬기고 사랑하는 지혜를 갖게 하는 일에 꼭 필요한 것이다. 인간을 사랑하고 섬기는 涵養薰陶(함양훈도), 그런 것을 하지 못하는 것이 현재 우리 부모들의 무거운 짐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사회의 청소년 薰陶(훈도)의 기능 상실은 소년犯(범)을 양산하고 있다고 본다. 폭력과 교육을 위한 사랑의 매는 구분이 되어져야 한다. 사랑의 매는 인생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아름답고 선하고 지혜로운 習慣(습관)을 만들어 준다.

2. 아이를 사랑하는 것의 의미는 아름답고 선하고 지혜로운 습관을 갖게 해주는 것이어야 한다. 그때 비로소 생산적인 인간이 되게 하기 때문이다. 생산적인 인간이란 인간을 사랑하고 섬기는 지혜를 갖도록 양육하는데 있다. 아름다운 습관은 지혜를 추구하는데 熱情(열정)인 것과 그 지혜를 應用(응용)하여 이웃과 더불어 사랑하며 섬기며 사는 세상을 여는데 있다. 2005년도에 우리사회는 소년범죄 `흉포화.연소화' 되었다고 한다. 소년범의 나이는 만12세~만19세로 구분된다. 2006년 1월 24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강력범죄로 입건된 소년범은 1천535명으로 전년 2004년에 비해 16.4% 감소했지만 살인과 강간이 각각 18.5%와 0.9% 증가했고 방화도 79.2% 늘어났다.]고 조선닷컴은 보도했다. 이는 사랑의 매가 없어지고 그런 것의 기능상실로 나타난 결과적 수치라고 본다. 사랑의 매를 쳐야 만이 인간은 아름다운 습관을 갖게 되고, 그 습관으로 지혜를 추구하고 그 지혜로 이웃을 행복하게 하는 길을 가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3. [남자 소년범(7만1천553명)의 범행 유형은 절도(35.3%)와 폭력범(28.5%)이 가장 많았고 여자 소년범(1만1천970명)은 폭력(51.7%)과 절도범(17.9%)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 수치는 2005년의 수치이다. 이런 사회적 치부가 우리사회에 蔓延(만연)되고 있다는 것은 곧 사랑의 매와 폭력의 의미와 定義(정의)의 구분적인 혼란이 그것을 부른 것으로 본다. 스톨게라고 하는 부모형제간의 사랑은 분명하게 있다. 그런 사랑은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사랑의 의미이다. 살펴보면, 어떤 종류의 사랑이라도 사랑이란 아주 신기한 것이어서 누구든지 사랑에 붙들리면 종이 되어 버린다고 하는 盲點(맹점)이 있게 되는데 그것이 문제가 된다. 잘못된 사랑의 종이 된다면 그것은 범죄의 悲劇(비극)을 부르게 된다. 부모가 가지고 있는 혈육의 사랑은 다분히 이기적인 사랑으로 흐르게 한다. 그런 사랑에 붙잡혀 있다면 자기 자식을 위해 국가와 사회와 이웃을 파괴시킨다.

4. 이는 자식을 섬기는 종(奴隸-노예)이 되게 하는 사랑에 붙잡혔기 때문이다. 자식을 지나치게 사랑하면 그런 현상으로 몰려가게 된다. 종은 주인에게 결코 채찍을 또는 꾸지람을 줄 수가 없다. 너무나 사랑하는 자식을 어찌 채찍질하여 꾸중할 수가 있겠는가? 이런 것은 잘못된 사랑이다. 그런 사랑은 결국은 父權(부권)을 弱化(약화)시켜 자식들을 任意(임의)로 살아가게 하는 것이다. 그런 임의적 행동은 放縱(방종)을 습관화하게 한다. 어린 시절의 방종을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생각한다면 문제가 크다고 본다. 사람은 습관성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습관성을 가지게 되면 결국 그런 式(식)으로 살아가는데 익숙해지게 된다. 그것을 고치려면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의 통제와 아가페 사랑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물과 성령으로만이 인간이 새로워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하나님의 선한 지혜의 통제를 따라 아가페 사랑의 종이 되어야 한다. 그때만이 고쳐질 수가 있다. 일단 잘못된 습관을 갖게 되면 고쳐지기 어렵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5. 고쳐지지 못한다면 결국 그가 깨달은 지식은 무용지물 또는 악마의 도구가 된다. 마음은 원하지만 그것을 할 수가 없는 상태에 있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통제하는 데 불능에 빠진 자들은 그 습관의 노예 생태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 습관성 증후군으로 발생되는 인성파괴의 모든 내용을 세밀하게 고찰할 필요가 있다. 일단 그런 습관성을 가진 자들은 재범률이 높다고 한다. [경기대 범죄심리 전공 이수정 교수는 “초기단계에서 소년범 수사에 전문가가 개입하는 나라의 청소년 재범률은 10% 미만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30%에 이른다”며 “경찰 수사단계에서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경찰청은 2005년 8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경찰수사 단계에서 범죄심리 전문가가 개입한 3,827명을 분석한 결과 재범률이 3.9%로 2006년 전체 소년범 재범률 29.2%에 비해서 월등히 낮았다.]고 한다.

6. 再犯(재범)은 교정과정을 거쳐도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인간을 사랑하고 섬기는 이타적인 사랑의 지혜는 습관성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아가페 사랑을 가진 부모는 자녀들을 올곧게 그 사랑으로 통제한다. 결코 자녀를 방임시키는 자식의 종이 되지 아니한다. 그런 것을 결단코 용납지 않는다. 재범이라는 것은 습관성범죄자라는 말이다. 그들의 범죄 경험을 통해, 실패를 통해 얻어지는 것은 곧 後悔莫及(후회막급)이라는 것이나, 현실적인 습관의 쇠사슬을 끊어내는 데는 역부족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게 된다. 자신의 사악한 습관을 스스로 이기는 자가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이들을 교육하는 부모가 바른 사랑의 소유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자녀들에게 이웃과 사회와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이타적인 사랑의 습성을 갖게 하지 못한다면, 그 자녀는 악마의 사특함을 가지게 된다. 결국 소년교도소에 수감되는 범죄적인 습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고 한다.

7. 한번 몸에 붙은 습성은 아가페 사랑의 종이 되지 않는다면 결코 벗어날 수가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2006년도에 소년범의 수는 9만 2,000명이라고 한다. [대검찰청은 지난해 검찰과 경찰 조사를 받은 12세 이상 20세 미만 소년범은 9만2천여명으로 전년도 보다 7.7% 증가했다고 밝혔다. 소년범수는 지난 1997년 이후 계속 감소해 지난 2005년에는 8만6천여명을 기록했다. 2007-01-25] 노컷뉴스는 보도했다. 이런 기록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자녀를 사랑하는 내용이 이기적인 사랑에 있다면 그런 것은 결코 채찍과 꾸지람을 할 수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 때문에 부모가 이웃을 사랑하는 모범을 보이는 것으로 교육을 해야 한다. 이웃의 불행이나 이웃의 고통을 대신 짊어지는 노력을 통해서 자녀들에게 이웃은 착취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과 사랑의 대상임을 알려주는 효과를 건져내야 하는 것이다. 돈이 우선하는 사회는 아이들에게 搾取(착취)의 방법론을 알려주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위법탈법편법을 통해서 돈을 더 만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8. 위선적인 부모가 되고 위선적인 자식들을 두게 한다. 대한민국내의 천민자본주의 창궐은 바로 소년범의 양산으로 이어진다. 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돈에 미치게 하여 이웃을 파괴해서라도 돈을 갖고자 하는 猪突的(저돌적)인 습관을 가지게 한다. 착취를 기만과 폭력으로 펼치는 자들이 범람하게 한다. 그것이 곧 불법과 무법한 것이다. 위선자 부모들을 둔 자녀들로 위선적인 행동이 나오게 한다. 자녀들에게 습관화되게 하여 편법위법탈법을 통해 법망을 피하는 것을 숙달하게 한다. 우리사회의 左派(좌파)들의 폭력적인 示威(시위)와 조폭문화 등등은 모두가 어린자녀들의 憧憬(동경)의 심리를 이용하여 습관성 폭력전과자들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김정일의 350만 학살의 추억들이 定罪(정죄)되지 못한다면 우리사회에 아주 심각한 오염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본다. 결국 인간은 탈취대상으로 착취대상으로 약탈대상으로 수탈대상으로 여기게 하는 사악에 물들어 버리게 된다는 말이다. 때문에 우리는 인간의 보편적인 가치인 인권을 높여야 하고 아이들의 습성을 인권을 존중하는 아이들로 교육시켜야 한다.

9. 그것은 인간의 이타심이 아닌 하나님이 예수로 인해 주시는 아가페로 가능하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습관성의 범죄는 결코 고쳐지지 아니한다. 때문에 재발률이 상당하고 그것을 고치기 위한 많은 사회정화비용과 기회비용이 지불되어야 한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더 사회의 평안이 깨지는 것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범죄에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보상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인간을 파괴시키는 공산수령세습독재의 猖獗(창궐)은 결국 국민 자녀들의 심성을 습관성범죄자들로 만들어 가게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때문에 김정일의 공갈협박 또는 전쟁위협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고 듣고 자라가는 아이들의 미래는 그런 것으로 세상을 살아가려는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하는데 있다. 이는 참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망치게 하는 것이라고 본다. 한번 그런 범죄에 빠지게 되면 다시는 빠져 나올 수가 없다는 것과 그들이 성장하면서 더욱 흉포한 범죄자가 된다고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10. 인간의 미래가 이렇게 악마화되어 가게 하는 김정일과 공산수령세습독재의 악습에서 國民(국민)자녀들을 모두 지켜내야 한다. 기필코. 그것은 곧 북한인권을 아가페적인 진정성으로 해결하려는 사랑의 국민적인 행동으로 가능하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세상이 모두가 돈에 미쳐서 인간을 착취의 대상으로 欺瞞(기만)하여 이익을 챙기는 대상으로 삼아 간다면, 尖端(첨단)지식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돈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배금사상이 결국 폭력에 기대어 그 恨(한)을 풀어가려고 한다면, 그것이 곧 김정일 식의 삶을 펼쳐 가는 것이라고 본다. 어린 자녀들이 그런 것을 보고 듣고 자라면서 결국 그런 자들로 물들어간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무엇인가를 생각하자는 말이다. 이런 것을 해결하는 것은 아가페에 있고 아가페를 주시는 예수의 성령과 그의 지혜로 북한주민의 인권을 해방하는 길에 있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성경은 예수의 아가페 사랑을 따라 사는 길만이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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