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팔려가는 조선의 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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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3/03/2008030300080.html 위에 링크를 클릭하면 조선일보에서 생생하게 취재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케이블 TVN에서 4회에 걸쳐 방송 예정입니다. 두만강을 건너다 죽은 여성의 시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외면해서는 안되겠습니다. 김정일 정권에 퍼주기 보다는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는 우리 동포들을 구해내는 길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급한 일이라고 봅니다. 아래는 기사 내용 일부 - - 2008년 1월, 취재팀은 중국 투먼(圖們)의 두만강변에서 얼어 죽은 북한 여성 시신 하나를 발견했다. 신발도 없이 발싸개로 발을 싸매고, 얼어붙은 두만강 한가운데에 엎드려 죽어 있었다. 3월 2일 현재까지 두 달이 지나도록 그녀는 아무도 거두는 사람 없이 외롭게 강에 엎드려 있다. 현지 조선족은 "북한 식량난 이후 10년 만에 처음 보는 시신"이라며 "형색을 볼 때 혼자서 탈북하려다 돌부리에 걸려 죽은 여자가 틀림없다"고 추측했다. 2008년 중국-북한 국경지대. 살아 있는 여자의 인신매매 시장이 수시로 열리고 죽은 여자의 시신은 아무도 거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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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인가요? 아님??
노래한곡 신청해도 될가요?
황사조심하시구요.
노래신청할게요.
박화요비의 lie 신청해요
신청 하세요~~
준비하겠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오늘도 이야기님 수고하여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기대합니다.
항상 기다려지는 시간이구요-이 방송을 듣는 모든이들도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3월이네요^^
가수는 모르겠는데요~청춘의 봄,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신청합니다.
좋은 노래 올려 주셨네요...
열심히 준비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이야기님 빠른완쾌하시기 바래요. ㅠ
그렇게 아프신 중에도 방송해주시니 감사해요.
드라마에서나 보던 걸 제가 걸렸네요 ㅠㅠ
몸이 불편하다는 이야기님이 생방송을 들으니 가슴이 몹시아파요~~
모든 병들은 계절이 바뀔때 생겨나는 법이랍니다~~
하루빨리 건강에 신경을 써주세요...
오늘도 이렇게 불편한몸으로 우리의 동지회생방송을 이어나가시는
이야기님과 우리애아빠를 위하여 노사연의"만남""꼬마인형"을
부탁드립니다~~`건강을 잘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신청곡을 잘들을께요 ^^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젊었잖아요 금새 좋아질거에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연변에서 탈북자들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탈북여들이 낳은 자식들은 많이 봤습니다.
이 애들은 겉으로 보기엔 다른 조선족애들이랑 별반 차이가 없지만 호적이 없습니다.
10 여년이 지나도 문제해결이 전혀 안되네요
북한정부의 정책개혁이 시급하지만 전혀 기미가 안보이고 중국의 자본화는 더 거세지고 중국인들의 눈에는 돈벌이만 최고지 인도주의나 인간미같은건 점점 살아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우리 민족중에 힘이 꽤나 있다할만한 국가인 한국은 경제강국이지만 정치적으로 힘이 없는 나라기에 북한에 대한 영향력이 너무도 미약합니다.
중국인,조선족을 욕해도 좋지만 그 비극의 결정적인 원인 제공자는 북한 자체입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차츰 개변되겠지요...하루빨리 북한동포들이 안정된 생활과 자유로운 삶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시간이 늦어도 에러가나는것인지 ㅠㅠㅠㅠ 그럼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