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이 탈북한것이 사실일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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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이트에 최근에 실린 글인데 정춘실이가 탈북했다는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북한고위층 보위부 일군들이 탈북하여 검거 선풍이 일어나고 있는 형편이니 그럴법도 하고 ..... """"""참된 봉사자들 우리 나라의 북변 자강도 전천군에는 인민들에 대한 높은 복무정신을 지니고 상업봉사활동을 소문없이 잘해나가고있는 군상업관리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있다.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애쓰는 그들의 앞장에는 관리소소장인 정춘실이 서있다. 지난해 8월 전천군을 찾으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17살의 단발머리 처녀시절부터 70고개에 이르는 오늘까지 변함없이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고있는 그의 사업정형을 료해하시고 그에게 열렬한 애국자, 불굴의 녀성혁명가, 참된 인민의 충복이라는 과분한 평가를 주시였다. 어제날 자그마한 리의 산골상점 판매원이였던 정춘실은 오늘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다심한 은총속에 온 나라가 다 아는 상업일군으로, 《김일성훈장》수훈자, 2중로력영웅으로 되였다. 매 세대의 식구수를 빠짐없이 적어놓고 그에 맞게 상업봉사활동을 벌려나갈수 있도록 《우리 가정수첩》을 만든 발기자이기도 한 그는 상업봉사부문 일군들이 따라배워야할 전형으로 되고있다. 높아가는 인민들의 신임과 기대에 보답할 일념으로 그는 년로한 몸이지만 오늘도 자기뿐아니라 관리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언제나 인민의 참된 봉사자가 되도록 이끌어주고있다. 하기에 이곳 관리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그의 뒤를 따라 인민생활에 필요한 원료기지, 축산기지 등을 꾸려놓고 여기에 힘을 넣어 그것이 실지 덕을 볼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다하였다. 《고난의 행군》시기에 나라의 경제사정으로 인하여 국가로부터 보장받는 상품이 적은 조건에서 《우리 가정수첩》을 계속 운영할수 있겠는지 반신반의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관리소의 전체 종업원들은 국가에서 주는 상품에만 매여달린것이 아니라 자체의 원료기지에 튼튼히 의거하여 이악하게 노력의 열매들을 거두어들인 결과 그것으로 상품을 확보하여 군내 주민들에 대한 상업봉사활동을 중단없이 진행해나갈수 있었다. 그들은 매월 주민세대들의 상품수요장악사업을 구체적으로 하였으며 종업원들속에서 이 원칙을 어기는 현상, 주민들의 생활문제에 대한 료해사업을 등한시하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였다. 언제인가 소장 정춘실을 비롯한 이곳 일군들이 주민들에 대한 상품공급사업정형을 료해하기 위하여 어느 한 리상점에 들렸을 때의 일이다. 그곳 리에 사는 한 가정에서 애기 첫돌을 맞게 되였는데 그 세대를 담당한 판매원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있었다. 《우리 가정수첩》을 펼쳐보니 그 가정의 애기생일날자가 적혀있지 않았다. 그날 있은 일을 두고 관리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소장 정춘실은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가정수첩〉에 생긴 공백은 바로 우리 봉사자들과 주민들사이에 간격이 생겼다는것을 말해주는겁니다.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우리는 주민들의 생활속에 더 깊이 들어가야 합니다. 인민들앞에 떳떳한 봉사자가 바로 당(조선로동당을 의미)에 충실하고 우리 장군님앞에 떳떳한 봉사자입니다.》 인민에 대한 이런 참된 복무정신을 지니였기에 전천군상업관리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누가 알아주건 말건 오직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맡겨진 자기의 본분을 다해 오늘도 쉬임 없이 헌신의 길을 걷고있다.""" 북한을 생각하면 한숨만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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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이 북한의 현실아닐가 ....
정일이 넘....슬프다
국민들 그만 아프게 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