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의원님 유인촌장관님, 진심이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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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權力(권력)을 가지면 그 권력이 强(강)할수록 그에게 줄을 서서 恩惠(은혜)를 구하는 자들에게 줄 것이 많다고 한다. 우선 좋은 자리를 챙겨줄 수 있다. 낙하산으로 내려줄 수 있는 자리가 얼마나 될까? 대통령이 마음먹기에 따라서 좋은 자리를 내려줄 수 있다. 요즘에 비로소 이명박 정부의 행동을 하나씩 보게 된다. 그 중에 하나가 그의 組織(조직)이다. 조직이라는 것은 하나로 움직일 수 있는 개념 인프라부터 시작된다. 그러한 개념이 바닥에 깔려야 한 마음이 되고 한 뜻이 되고 한 생각이 되고 한 행동이 된다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創造的(창조적) 實用主義(실용주의)를 거론하고 있다. 그가 임명한 장관들을 볼 때, 그들의 개개인들에게 실용주의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2. 묻자마자 총알같이 대답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대답한다고 하여도 이명박 대통령이 생각하는 창조적 실용주의의 개념과 同一(동일)한가와 그것을 자기업무에 얼마나 반영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가 없다. 정치라는 것을 연극이나 또는 뮤지컬로 빗대어 생각한다면 舞臺(무대)에 올라선 자들은 무대 아래 있는 자들에게 자기들의 연극인 문화상품을 제공하게 된다. 무대 아래 있는 사람들은 무대 상품이 주는 품위와 또는 의미를 즐기게 된다. 그런 것을 통해서 나름대로의 이익을 추구하고 사는 것이 무대 위와 무대 아래의 相關關係(상관관계)이다. 그처럼 정치도 그러한 것이다. 어느 무대에 올라서는 배우들 치고 감독의 지휘아래 一絲不亂(일사불란)하게 움직이지 않는 배우들이 있을 것인가? 배우뿐만 아니라 모든 스텝들도 마찬가지로 심지어 벽에 부착하는 광고 포스터 하나까지도 감독의 연출개념을 한목소리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3. 또 그렇게 하고 있다. 그것이 그 무대에서 발표되는 작품을 위하여 연출되는 모든 인력들이 가져야 할 개념이다. 그 개념을 토대로 해서 연기하는 것은 배우의 몫이다. 자기들의 역할과 포지션과 대사와 연기로 하는 Body language 들이 표현되는 것이다. 거기서부터 하나의 작품으로 인정을 받을 것인지, 拙作(졸작)으로 叱咤(질타)를 받을 것인지 하는 심판을 받게 된다. 정치도 감독인 대통령의 지시를 따라 연출되는 무대와 같다고 하는 이유이다. 名연출이냐 拙연출이냐의 차이가 나타나게 하는 것이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지난 10년간 국정을 파탄한 세력이 야당과 정부조직, 권력기관, 방송사 등 각계 요직에 남아 새 정부 출범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라고 고 뉴스TV는 보도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한다는 원리로 볼 때면 이명박 정부는 과거에 노무현 정부의 공무원들을 데리고 일할 수 없을 것이다. 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이전 정권의 정치색을 가진 문화예술계 단체장들은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자연스럽다”며 참여정부에서 ‘코드인사’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임명된 문화예술계 단체장들에 대해 사실상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유 장관의 발언은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전날 “정부조직, 권력기관, 방송사, 문화계, 학계, 시민단체 등에 남아 있는 지난 정권의 추종세력들이 새 정부 출범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발언에 뒤이어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고 야후미디어뉴스는 보도했다. 그 공무원들은 창조적 실용주의가 무엇인지 모른다. 대통령이 임명한 하부구조도 대통령의 창조적 실용주의의 개념을 확실하게 파악하지 못한 것 같으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무슨 문서든지 작가적인 視點(시점)이 있어서 그 시점으로 飜譯(번역)을 해야 한다. 5. 이명박의 창조적 실용주의에 관한 행정명령문서의 번역이 제대로 되지 못하는 장관들은 이명박과 한목소리 한뜻 한행동으로 움직여갈 수가 없다. 자유대한민국의 헌법과 김정일 사이에서 曲藝(곡예)를 벌여야 하는 창조적 실용주의란 참 模糊(모호)한 경계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권력을 잡으려면 하나의 개념을 가진 자들이 뭉칠 필요가 있다는 것이고 그런 것은 긍정과 부정의 효과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긍정의 효과는 자유민주주의의 헌법 안에서 하나의 개념으로 관계성을 갖는 것이다. 결국 헌법을 준수하는 바탕 위에 만들어진 통치는 그러한 개념 속에 녹아 흐르게 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상반될 수가 없다. 하지만 그런 것은 헌법을 무시하는 순간부터 독재로 흐르기가 쉽다고 하는 문제가 있게 된다. 이명박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통치철학은 헌법적이어야 한다. 6. 헌법 속에서 나온 창조적 실용주의가 되어야 한다. 세상은 活用(활용)이 있고 利用(이용)이 있고 使用(사용)이 있고 應用(응용)이 있다. 이 네 가지를 적당하게 驅使(구사)하는 것이 실용주의다. 창조적 실용주의란 전에 해보지 않았던 것을 실험하겠다는 의도이고, 그런 것을 달성했다면 그것은 전에 없었던 역사를 이룬 것이니 창조적이다. 전임자들의 통치를 보면 소위 말하는 코드대란이 있었다. 그 코드들의 獨走(독주)는 欺瞞的(기만적) 獨裁(독재)를 만들어 낸 것이다. 코드란 주사파 교육을 받은 자들, 곧 김정일의 노예로 길러지기 위하여, 김정일의 의도에 따라 복종하는 인간개조의 학습을 거친 자들이고 그들로 뭉쳐진 것이다. 때문에 더더욱 헌법파괴와 김정일式 독재의 수용과 포용과 답습이 기만적 독재의 모습으로 여실하게 드러나게 되었다. 7. 그 코드들은 김정일을 위하고 그 체제만을 위해 사는 자들로 길러졌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런 자들을 통해서 대한민국 헌법을 섬겨간다는 것은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다. 그들은 대한민국 헌법을 유린하였다. 그들은 헌법을 死文化(사문화)시키고 違法(위법)하고 便法(편법)하고 脫法(탈법)하는데 能한 자들이며, 그들을 움직이는 통치의 개념은 결코 헌법적일 수가 없다. 만일 李대통령이 그들을 데리고 정치를 하려고 한다면 결코 좋은 효과를 가져 올 수가 없다. 때문에 그들을 밀어내야 한다. 지금까지는 이명박 정부의 행로가 노무현 씨가 깔아놓은 인적조직을 데리고 그 코드들을 데리고 창조적 실용주의를 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그들 없이 창조적 실용주의를 하겠다는 것인지 아리송하게 만들어 놓고 있다고 본다. 하부구조가 鮮明(선명)한 그림처럼 이명박 대통령의 주창하는 창조적인 실용주의에 대한 개념을 공유해야 하기 때문이다. 8. 衆口難防(중구난방) 식으로 각기 사람마다 창조적 실용주의에 대한 개념파악이 되는 것이라면 그것은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정부의 모습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창조적 실용주의는 口頭禪(구두선)으로 그칠 것이다. 개념을 다 공유한다고 하여도 명령 한 마디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인력이 필요하고 각기 역할이 精巧(정교)한 모략에 따라 하나같이 동시에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마치 전쟁하는 것과 같다. 전투에 임하는 모든 부대가 각기 역할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게 하는 지휘의 의미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이명박 정부가 집권초기에 밀고 나가는 목표의 의미성은 어디에 있는가가 중요하다. 또 그런 의미의 공유와 그 공유를 통해서 전문적인 능력의 십분 발휘를 만들어 내도록 지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명박 정부는 자기조직에 대한 동일한 언어화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9. 곧 동일한 개념으로, 동일한 뜻으로, 동일한 행동으로, 각기 역할을 해내는 것이 切實하다. 그것이 하나의 창조적 실용주의의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어필되게 해야 한다. 그런 일을 해내지 못한다면 결국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런 것을 보면서 앞으로 이 나라에 권력을 갖고자 하는 자들은 하나의 집단으로부터 출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물론 헌법을 준수하는 가운데 통치의 마인드가 성립되도록 基盤인프라로서의 개념통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이는 한사람 같이 또는 하나같이 움직이는 세력을 의미한다. 그런 세력을 만들어 내는 것이 黨(당)이라고 하는 곳인데, 이 나라의 당들은 어쩐 일인지 한사람처럼 움직이는 명령조직의 체계를 만들어 내지를 못하는 것 같다. 독재를 위하여 한사람처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 한사람처럼 움직이라는 것이다. 10. 그런 것들을 代行體制(대행체제)의 의미로서 생각해 본다. 이명박 대통령을 複製(복제)를 해서 현재의 이명박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지적세계와 정신세계와 모든 능력과 그런 것들을 똑같이 갖추고 있는 사람을 만들어 각 위치에 포지션 시킨다는 것으로 정의되는 대행체제를 구상해본다면 어떨 것인가? 같은 식구라도 이미 사용한 밥상에서 밥을 대접하면 비위생적이고 불쾌하고 심히 기분 나쁜 것이다. 때문에 이제 대통령은 새 그릇으로 밥을 하고 새 밥상에서 새 그릇에 새로운 음식으로 국민에게 좋은 대접을 해내야 한다. 그 일을 해내려면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들을 前面(전면)에 내세워야 한다. 대통령은 그 일을 해낼 사람들을 전면에 내세우지 못하고 있다. 그저 기회주의자들을 그 자리에 앉혔다면 절대로 그 일을 해내지 못한다. 11. 우선 국민들의 마음을 붙들어야 한다. 그것은 북한 인권을 강력하게 反響(반향)을 일으키는 것에 있다고 본다. 그 다음은 親김정일 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법적 조치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 다음은 그에 빌붙은 부역자들을 대대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그 다음은 비로소 창조적 실용주의에 대한 현실화 작업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때만이 이명박 정부는 성공할 수 있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이명박 정부가 국가의 공복들을 새롭게 하고 국리민복을 달성해야 한다. 북한인권문제를 다루려면 이 일을 해낼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김정일 주구들을 무너지게 하는 것에도 헌법 3조 4조의 위치를 세우는 것에도 반드시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국가를 새롭게 하는 조직의 새로움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본다. 12. 처음에는 힘들어도 마침내 그것을 이루게 되면 이명박 정부는 크게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 북한인권문제를 해결하려면 햇볕세력을 중용하지 마라. 김정일을 이기려면 김정일과 하나 되는 자들을 제거하라. 경제를 발전시키려면 두前任에게 수발들던 모든 자들을 일제히 제거해야 한다. 나라를 정직과 자유와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려면 문화계에 방송계에 언론계에 학계에 뿌리내리고 있는 친 김정일 세력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헌법을 준행하려면 헌법적 통치에 익숙하지 못한 두 전임세력을 모두다 의법 조치해야 한다. 경제를 잘 되게 하려면 반드시 경제를 잘하는 자들을 중용해야 한다. 국방을 잘 하려면 반드시 그 일에 능력자들을 중용해야 한다. 하나님께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안상수 의원과 유인촌 문화부장관이 정말 그들을 몰아내고자 한다면 행동으로 보이라고 요구하고 싶다. www.onlyjesusnara.com www.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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