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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肥料(비료) 그 질산암모늄 이야기.(2)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10 2008-03-29 10:20:28
1. 사실 지난 10년 동안 두 전직 대통령이 북한에 올려 보내준 비료를 그 종류대로 얼마큼 올려 보내주었는가에 관한 심도 있는 고찰이 필요하고 북에서 요구한 비료와 남에서 보내준 비료의 차이점과 또는 그것이 무기로의 轉用(전용)이 가능할 수 있었는지의 여부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고 본다.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은 “한국정부가 북한 요청으로 비료를 지원했을 때 화약 원료로 전용되었다는 정보를 접하고 이후에는 비료 지원에 주의하게 되었다”고 말한 바 있다.]라고 한 말을 주의 깊게 생각해야 할 것으로 본다. [미사일의 연료는 로켓용 고체연료로 사용되고 있는 추진 약은 독일에서 발명된 더블베이스의 불휘발성용제(不揮發性溶劑)화약에서 발달된 것으로, 산화제는 질산암모늄계가 사용된다.] 질산암모늄계, 이것이 문제이다. 비료에 그런 것이 담겨있다는 말이다. 그것을 기술적으로 분해해서 각종 화약을 만들고 로켓추진연료를 만든다면 북한주민의 배고픔을 이용하여,

2. 자기체제만을 유지하는 악마적인 행태라고 본다. 미사일 연료에 들어가는 니트로셀룰로오스 화학식은 C24H29O9. 진한 질산과 진한 황산의 1:1 혼산에 탈지면을 넣어 반응시키면 얻어진다. 니트로글리세린 분자식은 C3H5(NO3)3. 진한 질산과 진한 황산의 1:1 혼산에 글리세린을 넣어 섭씨 0도 정도에서 반응시키면 얻어진다.] [액체 연료는 이 산화제와 연료가 액체 상태로 되어있다. 산화제는 액체 산소, 과산화수소, 질산, 과산화 질소등 연료로는 액체수소, 하이드라진(히드라진, Hydrazine HN=NH),등유(제트 유)나 디젤유, 알코올등]이고 고체연료는 [컴퍼지트 추진제의 산화제로는 고체상태의 과염소산염(과염소산칼륨 같은)과 질산염(질산 암모늄 같은)이 주로 사용 컴퍼지트 연료의 연료는 연료 결합제란 이름으로 불리는데 폴리에스터나 에폭시 수지, 폴리설페이트, 폴리우레탄 등의 합성수지 종류가 애용이 연료 결합제는 부서지기 쉬운 고체 추진제를 다루기 쉽고 성형하기 좋게 도와주기도 한다.(야후지식)]

3. [질소질비료 암모니아계 황산암모늄(유안), 염화암모늄(염안), 액체암모니아, 암모니아수 요소계 요소, 혼합요소비료 시안아미드계 석회질소 질산계 질산암모늄(초안), 질산석회, 질산나트륨(칠레초석), 질산칼륨(초석)완효성 구아닐요소, 이소부틸리덴이요소(IB), 우레아포름, 크로토닐리덴이요소(CDU), 옥사미드, 우레아제트(야후백과사전)] 지난 10년 동안 질소질 비료를 얼마나 보내주었는지를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비료가 미사일의 연료가 된다는 것은 기본인 것 같다. 그것을 첨단공식의 기술로 발전시켰다고 한다면 10년 동안 올려 보낸 비료는 대한민국 머리위에 떨어지는 총알과 폭탄과 미사일로 바꿔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이런 것은 모두가 김정일과 그의 체제가 가지고 있는 욕심에서 비롯된다. 남한을 적화하고자 하는 그 욕심, 실로 채울 수 없는 그 욕망을 가지고 남한의 것을 어찌하든지 뽑아먹으려고 하는 그 사악한자들의 근성을 가지고 임하고 있기 때문이다.

4. 그것뿐만이 아니라, 비료를 범죄적으로 전용함의 극치는 楊貴妃(양귀비) 재배에 있다. 김정일의 內帑庫(내탕고)를 관리하는 노동당 39호실에서 양귀비를 재배하는데 그것을 위해 농사로 사용해야 할 비료들이 전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를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틀림이 없다. 북한산이 황폐화되고 홍수 때마다 쏟아지는 토사들로 인하여 이미 황폐화되다시피 하는 田畓(전답)의 薄土(박토)화 현상은 가속도가 붙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 심각한 우려가 들만큼 북한의 농토는 그 기름짐을 잃어가고 있다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 여기서 올라가는 비료들이 북한농토를 산성화시킬 것은 분명한데 그런 산성화가 결국은 시간이 지날수록 곡식소출에 엄청난 감소의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은 틀림이 없다. 북의 농사에 화학肥料(비료)에만 의존을 줄여야 한다. 비록 遲效性肥料(지효성비료)이지만 유기질 비료에 관계되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의구심을 갖게 한다는 말이다.

5. 비료를 뿌려대면 이미 박토가 된 땅이 산성화로 치달을 것은 분명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각한 酸性化(산성화)에 노출될 것이 분명하다. 함에도 유기질 비료를 달라고 하지 않는 그들의 속셈은 결국 火藥(화약)武器(무기)의 轉用(전용)으로 갈 것이라는 의구심이 들게 한다. 대한민국의 친환경적 유기질 비료가 사용된 농법이 웰빙 문화와 곁들여 대세를 이루고 있다. 북한은 그러한 화학비료의 요구는 지난 10년 동안 여러 화학식을 거쳐 대포알이 되었고 총알이 되었고 또는 폭약이 되어 땅굴을 뚫게 하였고 또는 군사기지를 만들게 하였고 또는 지하 갱도를 만들게 하였다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다. 가난한 북한이 그 비싼 미사일을 뻥 뻥 뻥 쏘아 댈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비료지원에 있었다면 이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이런 것들을 다 조사해서 다시는 화학비료를 올려 보내지 않는 올려 보내더라도 화약으로 轉用(전용)할 수 없도록 만든 비료만 보내줘야 할 것으로 본다.

6. 왜 우리는 비료를 그들에게 보내야 했는가? 이는 식량의 自給自足(자급자족)을 하라는 人道的(인도적) 견지에서 보내주는 것이다. 그 인도적 견지라는 것은 결국 김정일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다. 북한주민을 혹독하게 굶주리게 하고 그것을 기회로 하여 앵벌이式으로 비료를 끌어다가 전쟁의 무기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면 天人共怒(천인공노)할 범죄라고 생각해야 하고 대한민국 국민은 경악스럽게 이를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이명박 정부는 이후라도 화약전용을 가능케 하는 화학비료를 보내는 일이 없어야 할 것으로 본다. 그런 비료를 보내줌으로서 김정일의 욕망을 더 부추겨서는 아니 되기 때문이다. 결국 화약 냄새가 가득한 전쟁을 통과할 수밖에 없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북한의 地下基地(지하기지)구축에는 모두다 한국에서 올라간 비료 덕분이라고 한다면 저들의 농사의 방식은 매우 特異(특이)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7. 김정일은 남한에 보내 준 비료를 穀草(곡초)에게 주는 것이 아니고 전쟁인프라에다가 준다는 것이 특이하다는 말이다. 김정일의 남한적화전쟁인프라는 남한에서 주는 비료로 성장하고 있고 그것을 만드는 군대는 한국에서 주는 양식으로 개미처럼 일하고 있다는 것이 駭怪(해괴)하다는 얘기다. 결국은 저들이 武裝(무장)하면 할수록 계속되는 공갈협박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 한국의 정권이 바뀐 것을 기회로 해서 특히 비료를 보내주는 것을 이제 삼가야 할 것으로 본다. 전술한 바와 같이 많은 阿片(아편)이 대한민국 곳곳으로 숨어들어 국내에서 消盡(소진)되며 많은 사회불안을 야기하고 있다. 그 나머지는 검은 손길들을 통해 해외로 전달되어 판매되고 있다는 것의 의혹은 더욱 심각한 일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예수 이름으로 주시는 아가페의 진정성으로 북한 인권을 생각하자는 이유는 김정일 類(류)들의 손에서 북한주민과 인류를 구출하자는 의도이다.

8. 북한주민의 배고픔과 헐벗음과 고통을 企劃(기획)하여 실행하고 그들을 앵벌이 삼아 군사강국이 되고 그 군사강국으로 대한민국을 통째로 뜯어먹고 산다고 하는 것이 김정일과 그의 체제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가는 또는 직업군인들은 이제 정신 차릴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한 사람이라도 나서서 비료를 보내서는 안 된다고 외치는 將軍(장군)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한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데 아픔이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한국 군대의 현대화를 위하여 또는 첨단무기개발을 위하여 북한이라고 하는 强敵(강적)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하는 공식이 필요한지는 몰라도, 결코 인류의 공적 김정일과 그의 체제는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나님의 아가페로 북한 인권을 깊이 있게 다루는 길만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의 길임을 직시하자는 말이다. 아가페의 진정성이 없다면 노예상태에 빠진 북한주민을 해방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9. 길게 봐서 북한의 핵무기가 남한의 것이 될 것이라고 하는 傲慢(오만)한 분석은 참으로 어리석기 그지없는 선택이라고 본다. 역사적으로 보면 군사적 非對稱(비대칭)은 언제든지 전쟁을 발발시켰기 때문에 언제든지 군사적 옵션이 가능하도록 對稱(대칭)을 이루고 즉각 응전 가능하도록 방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다. 그런 기본을 무시한다는 것은 참으로 문제가 크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은 빨리 김정일의 정체와 공산수령세습독재의 정체 그 악마성을 깨달아야 한다. 그때만이 자유대한민국 만세가 될 수 있다는 선택을 하게 되고 비로소 전쟁 不辭(불사)를 하더라도 김정일의 손에서 벗어나는 자유대한민국이 될 수가 있다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자유대한민국의 자유와 이웃을 사랑하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힘, 곧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예수의 아가페의 힘을 갖도록 기도하고 아브라함 링컨처럼 김정일의 노예들을 해방하는 전쟁을 결코 避(피)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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