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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림다.
Korea, Republic o 나리 0 898 2008-03-26 21:54:47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이나 아시는 분께 부탁드립니다.

08학번인데요.뭔 과제가 이렇게 많은지 미치겠어요.

고대 음악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 노래들이 생겨난 시기는
언제부터 인지요.

노래 제목과 가사, 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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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8-03-26 22:04:53
    여기보단 네이버 검색창에 한번 올려보세요.
    아마 많은 답을 얻을겁니다.
    그리고 이런 과제물은 혼자 하시지말고 같은 수업듣는 급우와 상의해서 하시길...... 음료수캔 슬쩍 건네면서 같이 하자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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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2008-03-26 22:11:08
    아....참,,, 네이버에서 그대로 뺏겨쓰면 안되요.
    네이버나 이런곳은 대충 참고만하고 주로 도서관에 있는 전문자료를 본인이 직접 읽으면서 이해 하셔야합니다.
    학교 다니시는 동안에 여러가지 몰랐던 교양이나 상식도 알아두시면 훗날 큰 쓸모가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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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 2008-03-26 22:12:18
    몇명씩 조를 짜고 조원들이 다 여기에 대한 의견들을 가져가야 그걸 종합해서 발표 합니다. 네이버뿐 아니라 여기 저기 봤는데 멍~~하네요.
    그렇다고 이것만 붙잡고 있을수도 없구 다른 과제도 무지 많거든요.
    부탁 드려요.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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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사랑 2008-03-26 22:39:53
    부럽네요..08학번......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학교생활하고 싶당...ㅋㅋㅋ
    축제...땡땡이 까고 영화보러가고 나이트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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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 2008-03-26 22:49:53
    엄청 고마운데요
    부탁드립니다.
    낼부터 2박 3일 엠티가는데요
    저는 거기도 못가고 숙제만 붙잡고 있어요 어떤 일이 있어도 숙제만은 보구 쓰던 빌려 쓰던 다 해야 합니다. 공부도 못하는데 그거라도 열심히 해야죠.
    나이 마니 먹고 어린 애들이랑 같이 할려니 숨이 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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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사랑 2008-03-26 22:53:13
    근데요..교양과목인가요..?
    아무래도 학교 도서관가서 음악관련서적한번 보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도서관에 책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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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 2008-03-26 22:59:47
    저는 이해가 좀 느린 편이라서 인지 머리가 나쁜 편이 여서인지 안타까워요. 물론 도서관이나 다른 자료들을 찾아 보면 언젠가는 찾겠죠.
    간단하게 말하자면 숙제를 대신 좀 해달라는 것입니다.
    전 한시도 쉬지 못하고 한자숙제를 합니다.
    이번 학기가 지나가면 아마 제가 보던 사전은 죽을꺼에요.
    얼마나 번지고 또 번졌는지 화장지가 돼가구 있답니다.
    머리둔한 탓인지 센스가 없는것인지 그걸 찾기두 왜 이리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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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사랑 2008-03-26 23: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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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사랑 2008-03-26 23:41:31
    네이버 블러그에서 퍼온글입니다..
    짜집기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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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 2008-03-27 00:10:55
    선배님 ^^
    고맙습니다.
    넘 넘 고맙습니다.
    배꼽인사 기~~이~~피 정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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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사랑 2008-03-27 00:22:24
    혹시나해서 올렸는데 님이 찾는게 맞나보네요...^^
    그리고 공부도 좋지만 건강에 좀더 신경을 쓰시는게 나을것같네요..
    간에 좋다는 음식두 네이버에서 찾아서 많이 먹구요..공부는체력입니다..마음같아서는 사드리고 싶지만...
    암튼 열씨미 공부하여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부끄럽지않은 대딩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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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 2008-03-27 00:40:37
    사랑님은 참 좋은 분이십니다.
    저의 건강까지 챙겨주시다뇨.
    어린 애들이랑 공부하다보니 저도 몰래 그들을 닮아가고 있었는데...
    그래서 좀 떼를 쓰기도 했는데....
    갑자기 찡~~해지네요.
    님께서 가져다 주신 그 자료를 본 순간 넘 좋아서 싱글 벙글 웃고 있었는데 또 이렇게까지 말씀해 주시니 금새 친정을 떠난 새댁의 마음같아 지네요. 남들처럼 건강하지 못한 몸때문에 가끔씩 멍~~해지다가도 수두룩히 쌓여있는 숙제땜에 다 잊군 한답니다. 이밤 친정집 아랫목이 못견디게 그리워 소리없이 이슬비 내리네요. 이슬비 내린 다음날은 아마도 맑게 개일듯 합니다. 귀한 자료 넘 고맙구요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근데요 참~~나.
    자료를 인쇄하려니 잉크가 없어 글자가 보이질 않네요.
    내일 다시 해야 하니 삭제하지 말아주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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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사랑2 2008-03-27 10:04:32
    나리님 인터넷 짜집기 하는거 불편하죠? 리포트(숙제)같은 경우에는 리포트만 전문적으로 올리는 사이트가 있어요...그런 사이트 친구나 동기들한테 물어보시고요..^^ 시험같은 거 많이 어렵죠? 한가지 철칙 교수님도 사람인지라 시험문제는 반복되게 되어있어요..어느 나라 시험이든 나왔던 문제는 반복된다는 말이죠...^^ 그러면 대학선배님들이 기출문제를 많이 알고있겠죠? 애교 좀 부리면서 잘 나오거나 중요한 문제들 알려달라고 하세요..적은 시간 투자로 높은 점수 맞아야죠.. 혼자서 다 할려고 하지마세요..주위 선배님(중간.기말고사대비용^^) 동기들(숙제용) 많이 친해지세요. 그리고 솔직하게 남한사람한테 접근하면 따뜻한 동포애로 가슴으로 받아 줄거에요..친구들이랑 시험끝나면 수고했다고 학교분식집에서 떡볶이도 같이 드시고요..즐거운 대학생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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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사랑2 2008-03-27 10:15:47
    대부분 학과마다 다음까페나 네이버까페가 있을거에요..거기 동기한테 까페주소가 뭐냐고 물어보세요..거기 가면 각종 자료나 정보들 많이 있을거에요..그리고 다른 일 없으면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공부하세요..열심히 공부하는 모습보면 남한친구들도 나리님 우러러 볼거고 열심히 한다는 인상때문에 성실한 사람으로 보일거에요..그리고 전 대학 졸업했지만 대학도서관에 시험때만 공부하고 ㅠㅠ 후회됩니다. 이왕 대학생활하신거 하루종일 대학에서 공부하세요...그리고 저도 잘 웃는 편이 아니어서.ㅠㅠ 대학도 사회생활인지라 만나는 사람마다 웃는 모습으로 인사하면 좋을거에요.글 쓰다고보니 주제넘게 조언을 했네요...그냥 제가 알고 있는 거 알려드린거지 가르치는거 아니니 오해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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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 2008-03-27 15:48:13
    오해 같은거 절대 하지 않습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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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3-27 23: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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