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질문게시판

상세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Korea, Republic o 그리운고향 0 1048 2008-04-15 16:19:39
안녕하세요
한가지 속상한 일이 있어서 물어볼려구 글을 올립니다.
제가 학원을 다니다가 아파서 병원에 일주일간 입원을 하였는데 퇴원하면서 진단서를 떼여서 학원에 넣었습니다.
근데 결근처리만 안돼고 한달 수당이 안나온다네요.
거리가 먼지라 차비만 7만원돈이 들고요. 매일도시락을 가지고 다녔는데 내가 나가기 싫어서가 아니라 몸이 아파서 입원하였는데 수당이 안된다니.......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국에 온지 몇달이 안돼여서 생계비만 가지고 살아가는데 수당이 안나온다니 정말 .........
결석을 했다면 짤려도 할말없지만 아파서 입원을 하였었는데 안된다니.........
너무 속상해서 글을 올렸으니 양해하시고 방법을 아시는분계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시겟습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수당 2008-04-15 16:47:53
    한달에 80%?? 이상을 출석해야 합니다.

    30일에서 휴일을 빼고나면 23일 인데 7일을 입원하였으니...

    비슷하게 될수도 있는데.~~~ 그리고 혼련수당은 고용지원센터에서

    주는것이지 ... 학원에서 주는것이 아닙니다. (물론 국비겠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나리 2008-04-15 23:39:01
    아파두 그거 어쩔수 없는 거에요.

    어떤 경우에도 안되더라구요.

    저도 몸이 마니 아픈지라 하열 하면서도 다녔어요.

    냉정한 세상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나리 2008-04-15 23:54:51
    자격증을 따구 나니까 참 마음이 서글프더라구요.

    실기 시험장 바루 옆이 바다라 쌀쌀한 포구에 앉아 있노라니 왜 그리도 눈물이 나던지.......

    하열하던 날 병원에 실려갔고 3일 만에 시험에서 합격했으나 기쁘기 전에 꼭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에 너무 너무 슬펐어요.

    하지만 지금은 후회 하는것이 아니라 그때 내가 잘 견뎌냈다는 생각에 그나마 위안을 받으며 삽니다.

    아프지 마시길 빕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그리운고향 2008-04-16 14:16:41
    나리님 수당님 감사해요.
    저도 님들처럼 힘내서 꼭 자격증을 받을게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부탁드려요 ^^
다음글
언제나 늘 님의(북한에 잘사는 층은?)질문에 대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