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일제시대 부자들은 지금 어떻게 생활하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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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질문일수도 있지만 북쪽의 생활을 모르는 저로서는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북측은 공산주의인데 개인재산은 못가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은 상황은 초창기때보다 나아졌을지 몰라도 그러니까 처음 남과 북으로 갈라지고 6.25가 터졌을때에는 재산 배분에 대해서 정확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조선시대때 개성상인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유한 곳중 하나인곳으로 알고있는데요. 상권이 가장활발해서 인삼, 비단등등 중국측과 수출,수입이 가장 활성화된곳으로 알고있습니다. 개성뿐만 아니라 그당시 양반들, 일제로 넘어오면서 일본 앞잡이, 장사꾼들 수많은 부자들이 있었을텐데 그럼 그분들 모두 그 많은 돈들을 김일성에게 모두 헌납하고 똑같이 일하고 배급하고 그렇게 하는건가요?? 아니면 자기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남쪽으로 왔나요? 또하나 남쪽에서도 양반이라는 제도는 거의 사라졌지만 족보는 지금도 존재합니다. 집안 가주가 그집안 제사나 행사들은 주관하고 재산들도 관리합니다. 북쪽에서는 집안 제사 그러니까 시제라고 하는 종묘의 제사는 지내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또한 백칸 기와집들.. 그 가옥들은 지금도 북측에 많이 남아있는지.. 남아있다면 누가 사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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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마 중위정도 였을거야요 98년도에 소위였으니 그누나는 공장에서 일을 잘하여 공산당에 입당하여 작업 반장을 하였고요 회사는 한국으로 말하면 대기업이야요 종업원이 2500명이넘어요 옛날 그분이 할아버지네집에서는 그때당시 머슴들이 자식들이 살고 있어요 어릴때에 두집안들이 쌈을 많이 하는것을 보았어요 희안한것은 그머슴들이자식들이 더안되였다는거야요 지금 다니는회사도 좋은회사가아니라 일도 바로 안다니고 술만 먹고 마누라나 패고 동네에서도 좋은 평판을 못받아요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