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탈북자인데요 중국에서 하도 이상한사람들이 글을 올리기에 미덥지않군요

hamhun님 위의 말을 고깝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 사이트에 조선족이들어와서 사기를 하도 많이 치길래 그럽니다
글을 올려서 알아보기 보다 다른 방법으로 ....

토끼 입술 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탈북자님들이 인터넷으로 알아볼수 있는 곳이 어디겠습니까?
탈북자 동지회, 두리하나 선교회, 탈북 주민 인권 운동 본부 인가? 이름이 길어서 기억도 안나네요.
암튼 이정도이지 않겠습니까..?
탈북자 동지회는 회원제로 바꾼다는 이야기도 있고..
남한 정부 뿐만 문제가 아니라 이미 한국으로 가신 탈북자분들 또한 불신이라는 것에 너무 얽매여 산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가 처음 탈북자 동지회에 들어왔을때만 해도 이정도의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어떻게 해서든 같은 동포를 도와 줄려는 마음들이 강했었는데..
이젠 그런분들은 거의 떠나가시고..
불신만이 가득한 사이트가되어 버린것 같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토끼 입술 님..
그렇다가 제가 나무랄려고 남기는 글은 아닙니다.
토끼 입술님 같이 전후 사정을 설명해 주시는 분들도 없으니까요.
함흥님은 제가 오늘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본 분입니다.
이것 저것 여쭈어 봤을때 확실한 탈북동포 분이 맞더라구요.
최소한 제가 알고 있는 지식안에서는요.
제 지식이 일천하겠지만..그러나 그런 확신이 들더군요.
탈북 동지들...
제발 조선족이니 한국사람이니 조선 사람이니.
누가 좋은 사람이고 누가 나쁜 사람이고 그런게 어디 있습니까..
누가 돈달라고 합니까..?
중국에서 더 이상 살지 못해서 한국가야 겠는데
방법을 모른다는데요..
구체적인 방법은 제시해주지 못할망정..
우리 한마디씩 힘이 되는 말씀을 해줍시다..

함흥님..접니다..또또루또..
오늘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 나누었죠..?
건강하시구요..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자유게시판 가보세요.
한국에 오셔서 불평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요.
사람사는곳 다 똑같아요.
중국이든 한국이든 미국이든..

한국와서 힘들게 고생할 각오 없으시면
중국이나 한국이나 힘든건 마찬가지 겠죠.

이렇게 말하면 너무 냉정한지 몰라도 자유게시판에서 요래보고 난 생각은 이 사람도 도와두어서 한국오게 되면 2년후 한국을 욕하지 않을까하는 것.

님의 글을 보니 마음이 참 아픔니다..이렇게 한국행을 하기위해 저도 이사이트에서 헤매고 다니면서 마음도 많이 상했으니 말이예요..
아참.저 한가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두리하나 사이트에 들어가세요..혹시 부로커에 삼국으로 하면 후불로 300만원은 주어야 하는것으로 압니다..조심하시고..꼭 여자분이면 남자분들을 조심하시고..쉬운방법을 택하지 말고 힘들더라도 좀 돈을 내고 오는방법을 택하세요..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고.귀한 몸 조심하세요.

111111님 님의 글 너무 냉정하네요,,,중국에서 몸부림치는 탈북자이던,, 조선족이든 한국오게 되면 2년후에 한국을 욕한다는건 님의 편견이에요,,,특히 탈북자들 한국와서 다들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하구 있어요,, 한두사람의 글을 보고 그러는것 같은데 제발 이런 사이트에 들어와서 님의 함부로 생각하는 편견을 올리지 마세요,,,,,

음 님아 니가 머 알아 지껄이냐 어떻게 중국 이구 한국 이구 갓냐 모르면
코구넝 이나 우빌꺼지..
개머거리 나오게 볼바줄까?
불평 불만 잇는 사회가 한국 아니냐?
우리 탈북자들만 불평 불만 하고 있냐?
와 보니깐 한국 에서는 서로 자기네 끼리 아웅 다웅 하더라 니파 내파 하면서.
그건 예전에 우리가 북한에서 어릴때 장난 하던 거다 알기나 하냐?
하긴 한국 와보니깐 싸움 해도 손대면 손해비 받는 다구 고저 돌아댕기메 싸움 하는 것도 뿅아리 새끼 처럼 악쌔 만 놀리더라..
햐~~ 내가 미쳐 돌아 버리겟드라 ..
제발 명심하거라 탈북자들앞에서 그리 악쌔 놀리다가는 물불 가리지 않는 우리 사람 들 손에 반죽음 초절이 당하지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