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가실분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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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한1년 가 있다가 올 결심은 한지 오랜데 혼자 심심할것 같아서요. 영어도 배울겸 한 1년 가서 숙식하며 있으실분 없습니까? 물론 저도 탈북자입니다. 돈은 각자가 최소한 700-800씩은 있어야 될것 같은데요. 미국쪽은 좋기는 한데 너무 비싸고 멀거든요. 기초가 있는 분들은 현지인들 속에서 한 1년정도 이 나라 말을 잊고 살면 영어를 좀 배울겁니다. 필리핀은 들어가서 비자 연장하면 되니까 다니기 좋습니다. 희망있는분 글 올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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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는장소는 어디로 정하셨나요..?
필리핀예전에 한번 다녀왔는데..해변이 장난아니죠..? 섬만 3천개고요..
휴양지로는 세계최고라할수있죠..근데 설마 해변쪽은 아니겠죠..? ㅋㅋㅋ
장소는 서늘한 바기오 쪽입니다.
한달에 숙식이 30만이면 가능한 교회분들이 제공하는 숙소도 잇습니다. 그러나 자취를 하면서 더 싼 곳으로 찾아 볼수도 있습니다.
물론 전문 관광을 간다면 그 돈을 한달에 다 쓸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잘 자고 들면 튜터비용을 쓰면서도 그정도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비자 연장비도 봐아지요.
뭐 싫으면 그만 두는 것이지 참ㅎ 님처럼 비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한달에 숙식 30만 걸리면 700-800이면 한 1년 견딜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비행기표는 여기서 1년기간 왕복을 끊은 상태에서 말입니다.
저는 최대한 절약하며 영어를 배우는데 목적을 둔 것일 뿐 배불리 먹고 돈뿌리며 관광 할것을 제안 한것이 아닙니다 미안 합니다.
가능하다면 거기에 가서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도 저는 일을 해서 몇푼이라도 벌면서 해볼 결심일 뿐입니다.
물론 미국에는 불법체류자도 일을 하여 돈으 ㄹ벌기가 쉽던데 필...도 그럴수가 있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여기 한국에서 부모의 후원으로 영어 연수 간 학생들은 한달에 120만 정도는 소비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안 합니다.
모쪼록 열심히 공부하시고 1년후 돌아오실땐 결실을 맺고 오시길 빕니다.
같이 갈 친구가 생긴다면 참 좋을텐데...사정상 친구가 안모이면 필리핀에거 먼저 공부하고 있는 한국인들과 룸메이트를 하는것도 외롭지않고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필리핀에서 계신 동안에도 가끔씩 탈동회를 들여다 봐주세요.
서로 힘들게 살면서도 이렇게 서로 또 관심을 가져주고 말한마디라도 힘을 줌이 인간의 미덕인것 같습니다.
님은 미국에 살며서도 이렇게 좋은 관심을 잊지않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제발 꿈깨고 하던일이나 제대로하길
한달에 30만원으로 생활한다는 배짱은 어디서 생겼는지 대단히 궁금하고 도데체 어디서 어떤방법으로 무일춘으로 영어를 배운다는건지?
그리고 무슨 교회에 기대는걸 그리 좋아하는지 알수가없네,,,
필리핀의 바기오에 가면 한인 목사들이 운영하는 민박집이 있으며 한달에 300불만 내면 숙식을 보장해줍니다.
무론 그보다 자취를 하면 더 싼 하숙집을 구할수도 있구요,
님은 여행가서 하루밤 자는 데 한국돈 3만원 이상씩 내는것만 아는가 본데 세상은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튜터 비용도 한시간당 2000원정도입니다.
하긴 튜터가 뭔지 알기나 하는 인간인지 ㅋㅋㅋ
그리고 남이사 일을 하든 영어를 배우든 님이 무슨 상관인데 ...
그리고 교회에 기대는걸 좋아서가 아니라 교회에서 한국인들을 위하여 민박을 운영하니까 그런것입니다. 좀 저질이군요.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희망도 포부도 없이 이런 창에서 찌질이 식으로 댓글이나 올리며 살지요.
님이나 3D 업종에서 매일 일이나 하며 사세요.
메롱===즐===풀푸=
환상과 꿈을 혼동하지말고 냉정하게 판단하기 바람.
필리핀에서 2년넘게 직장생활(한국지사)했음
한국의 영어 유학생들과 비교할 수 없겠지만 너무 순진한생각에 그저 쓴웃음만....
대부분 한국학생들도 실제로는 필리핀강사 신뢰안하고 백인에게배우는학생많음.
하여간 돈 엄청나게 들어간다는 사실 염두에 두세요
그러니 너같은 인간이 어찌 돈으로만 모든걸 결정하는것 외에 더 무엇을 알랴?
그주제에 한국지사? 필리핀에 나가서 한국사람들고 일하며 생활하면 어찌 말을 배우랴?
순진한생각에 쓴웃음 ?? 너같은 인간의 한심함 생각에 침을 밷는다.
너 같은게 아무리 해외에 나간들 그 속을 어이 알랴?
영어의 기본도 없는 탈자라구? 인간의 기초도 없는 야수 같은 인간?
탈북자들이 중국을 거친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일뿐 중어를 거의 다 한다.
그들이 돈이있고 직장이 있어서 중국말을 배웠는줄 아느냐?
무엇으로? 학교에가서? 그러면 교사를 두고? 돈으로? 아니다 삶의 최종 목적으로--정말 한마디 한마디를 실천생활속에서 배운것이다.
너같은인간이 그 이치를 어이 알랴?
그리고 돈이 엄청 들던 아니들던 그건 탈북자들이 알아서 할것이니 잠이나 자그세요.
돈가져가면 의욕도 없어집니다.
궁지에 몰리면 뭐든지 할 수가 있죠.
한달정도 여유돈만 가지고 가셔서 한달내에 필리핀인 직장을 찾아보세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답니다.^^
글구 세상돌아가는 정보는 잊지마시고 대한민국인임을 잊지마시고...
님 사랑합니다.
너같은놈 때문에 탈북자들이 한몫에 욕을 먹어.
쥐뿔도 모르는놈이 가르쳐주면 수긍하고 알아먹어야지 웬 욕지랄이냐
이놈아 반대를 할려거든 뚜렷한 근거를 가지고 쥐랄을 해야지 니가 써놓은글을 다시한번 읽어봐
도데체 욕지거리외에 뭘 써놓은것이냐
그리고 여기서 웬 중국어?
실천속에서 배워?
뭘 실천하는데?
너같은 대충대충, 그리고 저질러 놓고 보자는 식의 박약하고 몰염치한 의식이 결국은 동료 탈북자를 위기에 몰아넣고 마는거야 이병진아
온라인이라고 함부로 주둥이 나불거리지 말아라
좋은건배우고 나쁜건 취해서는 안되느니라
끝으로 돈이 엄청많이들던 말던 탈북자들이 알아서 한다고?
돈떨어지면 니가 송금할거냐?
무책임한놈 같으니! 도데체 남의글 보고 날뛰기만 할줄알지 대안이나 진심어린 충고는 눈을씻고 봐도 찾아볼수가 없어
하여간 상당한 컴플레스를 갖고 있는놈 같은데 어디가든 그따위로 행동하면 사람대접 받기힘들다는것 명심해라
탈북자들도 ..본인이 원하는 곳이라면..그 어디가 되었든 무슨 상관이람?
놔두세요.
다들 자신의 인연이 이끄는 대로 ...그렇게 알아서들 제 갈길을 찾아가는
거겠죠.
저도 남한출신입니다만, 남한사람들이 필리핀으로 영어공부하러 간다고 하
면, 이러쿵저러쿵 한마디씩 하려 하진 않을 거 아니예요?
그냥 놔두셈!
혹시 알아요.
그곳에서 정말 많은 공부를 하게 될지도....
인생..그 누구도 모릅니다.
정답이 없다는 거죠.
남한의 많은 사람들이 필..이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로 영어 배우려 자식들을 보내는건 말도 못하다가 탈북자가 간다니까 왜 이리도 더럽게 짖어 대는 똥개가 있죠?
아니 내가번 돈으로 간다는데 일전 한푼 보태는 못줄 망정 잘 배우고 오라면 저 똥개놈의 밑구멍이 더 넓어 진다드냐?
제가 바보가 되서 영어도 못배우고 한생 사는게 아마도 내탓인줄 아는가봐
꽃사랑 바보야 나는 간다,
우에 <땅굴>님 말슴도 일리가 있어요.
우리가 중국말 한마디도 모르고 야밤에 두만강 건너서 조선족들 속에서 살땐 몰랐는데 베이징 쪽에 와서는 정망 힘들게 한 3년 힘들게 ...그것두 숨어서 일하며 배우니까 이제는 벌어 먹고 살만큼 중국말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더러운 인간은 왜 계속 더럽게 굴죠?
제가 무슨 대한민국의 교통정리원인가?
거지보다 못한눔/
저런 인간들이 있기 때문에 김정일 꼬맹이도 이 남한 인간들을 우숩게 아는거죠
내가 성격이 더럽ㅈ죠?
이해 하세요, 그건 그렇고 남한에서 영어 학원가면 한주일에 세네번 가는것도 15만원 내야하며 그리고 계속 한국말로 배오고 생활도 한국인들 속에서 하니까 단어를 통달하는외는 다 제대로 안도는것이여서 나간다는데 뭐 이해가 되고 말고 있어요?
필에 가면 한국에서 내는돈 절반내면 튜터를 한달동안 쓸수가 있고..
의식적으로 장마당이나 대중속에 가면 한국말이 아니라 발음이 나쁘더라도 영어를 들을 수 있고..
버리는 돈이 아까워서라도 더욱 자신을 분발할수있죠.
이보세요 필..이 아니라 미국.캐나다로 영어 유학 보내는 당신들의 한국인들 앞에서... 앞에서
한번 그따위 소리 해보세요.
당신은 영어 한마디도 못하죠?
단어나 문법 상식적으로는 알아도 미국인들과 마주서면 오줌부터 싸지요?
그럴거예요///ㅋㅋㅋ
어쨌든 간다면 열심히 살기바람.
필리핀 얘들도 이제 닳대로 닳아 완전 꼴통들이다.
외국인 가지고 노는것은 몰론, 사기수법도 현란함.
거의 막장들이라 흉포하고 잘못걸리면 백주에 납치와 살인이 도로한복판에서 비일비재
그리고 산경험이 어쩌고 하는걸보니 생활영어를 말하는 모양인데
기본영어에 학원수업에 최소 3-4년은 되야 말귀트임
어린애들은 더 빠를 수 있지만 머리가굳고 혀가굳어버린 어른은 시간많이걸림.
장마당에서 말배우고 부딪히며 말배운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으나 그정도로 어설프게 말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완전한 환상임.
지들끼리는 특히 일반서민은 타갈로그어를 많이 사용함에 유의하고
필리피노들 돈많은 한국인이나 관광객들에게는 간도빼준다
그러나 척보면 삼천리라고 별볼일없으면 타갈로고어 써가며 완전 사람취급
안해줌
돈벌면서 생활하겠다는 허황된 꿈도 일찌감치 버려라
본토얘들도 30% 이상이 실업자며 그나마 직장 다녀도 중노동에 한달 10만원 안짝임은물론,개,돼지 취급한다.
필리핀이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인력 수출국가라는것은 알고있겠지?
장사?
거기는 외국인은 부동산 소유는 물론,어떠한 형태의 장사도 할 수없지.
걸리면 바로 추방이고 돈없으면 감방직행
특히 경찰의 부패가 극심해 멀쩡한 외국여행객도 협박 공갈당해 돈많이
뜯김.
웬만하면 경찰 피할것.
필리핀은 여행하거나 은퇴자들이 돈써가며 말년보내는 곳이다.
한달 생활비적어도 200 이상 있어야 사람답게살고
참고로 식료물가는 한국보다 상당히 싸지만 기타비용은 터무니없으니 모든게 싸다고 생각하면 오해
이 모든걸 참고로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더 세밀한 사항은 대사관이나 유학전문학원(조심 또 조심)에 문의하면 도움될것임.
탈북자가 영어배우러 간다고 누가 뭐라 하겠는가?
한국인이 가면 아무말 안하면서 왜 유독 탈북자에게 편견을 갖냐고?
한국인들은 돈을많이 갖고가니 생활에 전혀 어려움이 없을뿐더러 적어도 유학가기전 현지답사로 주거 등 생활전반을 치밀히 준비하고, 현지인맥이 있어 사전대비가 철저하므로 거의 문제가 없음.
당연히 자기들 알아서 할일임.
다만, 거의 적수공권으로 도전하는 탈북자의 엄청난 고통이 너무도 뻔히 예상되 그냥 못본척 넘어갈려다 몇자 적은게 이렇게 벌떼공격을 받을줄 상상도 못했음.
현지의 사정이 그렇게 만만치 않음을 알려주는 사람에게 다짜고짜 편견운운하는것도 도저히 이해가 안됨.
조언해주면 고맙게 받아들이고 참고해야지 무조건적 욕설과 반사적 컴플렉스로 스스로를 얽매는 폐쇄성은 빨리 버려야 좋을듯.
네가 위에서 쓴 글은 아무것도 모르고,돈도없고,, 영어의 기초도 없는 탈북자가 배우려 간다고 비난을 햇지 않냐/
네가 필리핀을 다녀 왔으면 거기가서 주의 할것은 무엇이고, 물건 값은 얼마고, 어떻게 하면 더 좋고 하는것을 말해 주었으면 얼마나 네가 아름다워 보였겠냐?
그런데 필 에가서 노동이나 하다 온 주제에 /필..은 네놈 혼자 다 아는 것 처럼 개수작 하지 않았냐?
그러고도 좋은 소리 들을 줄 알았냐?
너같이 더러운 인간의 조언은 개짖는 소리만도 몬하니 그만 짖어라.
그주제에 꽃사랑ㅋㅋㅋㅋㅋㅋㅋ 똥사랑이다 메롱
별란 걸로 다 스트레스 받고 사시네
캬 이글 작성 하신 분 누구신지 난 다알고 있다 캬~~
선교 믿는 사람이 좀 선량 해야지 않을까?
입에 거품 물고 달겨 드네 컀~~~ 컹 컹 짓는 소리 하지 말고 삽시다
봉황의 깊은뜻을 잡새에게 전해봤자 소귀에 경읽는격이다
부모가 있으면 돈이라도 보내준다구?
바보같은눔 네눔은 언제까지 부모가 대준 돈으로 공부하고 살아가겠냐?
내가 여기와서 번 돈으로 공부하려 가겠다는데 너 같은 개 들이 무슨 비방 중상이냐?
더러운 애들 같으니.
그래 돈없어 보이는 탈북자가 공부하려 가는게 그리도 안쓰러워 보여서 그리도 헐뜯었냐?
영어의 기본도 없는 주제에 영어배우려 한다구?
너같은 놈들이 여기에 들어와서 탈북자들 비웃고 헐뜯는 일밖에 더있냐? 네새끼도 전교조 나부랭이지? 싹거져라. 김정일의 개들아.
나는 간다,
전교조가 머하는곳인줄도 모르면서 전교조을 들먹거리냐 무식한넘
저런넘들한테는 아는척할필요도없고 .설명해줄필요도없는데.
고마움을 모르는 저런넘은 지구을 떠나거라!~무식한넘
근데..
탈북자 분들은... 전교조가 뭔지나 알고 그러는건지?
걸핏하면 전교조.. 또 뭐라드라? 김정일의 개? 좌빨 머 그러는 사람들이 있는데 밖에선 절대 이런 단어 쓰지 마세요.
정신나간 인간 취급 받을 겁니다.
제가 보았을때는 ,
탈북자님께서 필리핀간다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필리핀의 필리핀식 영어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_-;;
원래 남한사람들도 필리핀으로 간다고 하면,
후진국이라고 사람들 다 말리는 편이예요..
(물론 이게 저의 의견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