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c4221005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6-05 14:29:29

이글은 맹꽁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6-05 14:29:50

안녕하세요?참 좋은 결심을 하셨습니다

저는 현재 방송통신대학에 재학중인 새터민입니다.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이왕 공부를 하려고 결심한것이면 사이버대학보다는 방송통신대학에 들어가심이 어떠실지 권의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이버대학은 1년에 한번도 학교를 가보지 못하지만 방송통신대학은 매주마다 학우분들과 함께 공부를 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줍니다.
그리고 선배님들이 아래 후배들에게 자진하여 슈터디형식으로 해서 많은 지식을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방송통신대학의 많은 분들이 공부에 전심전력을 다할수 있습니다.
저또한 1학년밖에 되지 않은 새내기이지만 지금도 방송통신대를 선택한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슈터디선생님들, 선배님들, 학우분들 모두가 친절하고 사랑해줍니다.
참고로 잘 선택하셔셔 꼭 좋은 성과과 있으시기를 기대합니다.

맹꽁이님께 문의드려요 ~
혹시 님이 다니신다는 방송통신대학은 몇살까지 지원가능하신지요?
그리고 대학위치는요? 또 등록금같은거 정부지원가능한지? 알고싶어요?
저도 지원하고싶어서 그럽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

웹디자인이 어떨까요?
컴퓨터그래픽 돈 많이 번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정보화시대인지라...
사회복지는 몸으로 때워야 한다는 단점같은거 있다고 하던데요.
뭐 사람 취미나름이겠지만요^^;

저는 서울사이버대학에 진학중인 새터민입니다. 벌써 2년이나 됐고 지금도 많은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새터민은 전액 무료입니다. 나이제한도 없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학우들과 모임도 가지고 오프라인강의도 일주일에 한번씩 열리기때문에 많은 교수,선배들과 만남도 있습니다.
학과가 고민이신것 같은데 나이가 30대라면 사회복지학과가 좋을듯 합니다. 그러나 사회복지학과를 나오면 복지시설역시 일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중국어과는 가지마세요. 이제 중국어를 잘한다고 해도 일자리가 30대엔 없습니다. 웹디자인과는 님이 컴퓨터에대한 일정한정도의 능력이 있어야지 따라가기가 힘들거예요. 저도 웹디자인을 배우고 있는데 정말 재밋고 힘들때가 많습니다. 한국젊은 사람들에게는 웹디자인이 인기있는 과목입니다.
그만큼 경쟁이 심하지요. 결국 제가 보기에는 사회복지학과가 그중 적합한것으로 보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세요. 일하면서 공부하는데는 사이버대학이 최고입니다. 저도 일하면서 온라인으로 강의받고 일주일에 한번씩 친구들도 사귀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방통대나 사이버대학은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맹꽁이님이 방통대를 설명햇었다면 저는 사이버대의 장점을
설명해릴게요. 다른 사이버대는 모르겟지만 서울사이버 대학교는
일주일에 한번 교수님들의 교과목에 대한 특강이 있답니다.
지금도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중국어. 일본어. 부동산. 사회복지 ...
학생들이 다들 직장인들이다 보니 토요일에 9~1,
1~5시 특강 참석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5일 근무제로 학생수는 증가하고 있답니다만.
특강출석률이 학점에 참고되지는 않지만 가끔은 특강출석률을
학점과 연결시키는 교수님들이 계십니다.

저는 학점보다는 주말 특강에 참석하면 일본어나 중국어.
부동산 등에 대해서 좀더 알수있기에 매번 참석하다싶이
했답니다.
방통대는 특별하게 특강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일이든 본인의 노력여부에 달려 있고 본인의 결정에
달려 있답니다.

너무 조급해 마시고 목표가 섰다면 그 목표를 향해서 계단식으로
한계단 한계단 밟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여성분같은데 내자신도 소중한
존재다 라는 생각을 잊지 마시고 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여기까지 사이버대에 대한 설명이였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추가..사회복지사가 너무 많다보니
취업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구하면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듯이 협회에서 진행하는
봉사에 참석도 하시고 복지사 구인광고에 탈북인이라고 해서
기죽지 말고 이력서도 보내고 면접도 보십시요.
저의 경험으로는 일단은 용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길고 짧은것은 대봐야 한다는 말처럼~~~

사회복지시장은 무궁무진합니다. 노인복지부터 해서 아동복지,
통일이 되면 더우기 필요한 사람들이 복지사라고 생각됩니다.
화이팅입니다.!!글쓰신 분과 리플다신 분들..모두다...

이글은 헤레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6-05 22:46:08

웹디자인. 사회복지,다 좋답니다.
저라면 사회복지가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님이 컴퓨터쪽. 웹디자인 쪽에 관심이 있다면
웹디자인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화이팅!!

중국어 할줄알면 굳이 배울필요없겠고,,,웹디자인은 책사서 혼자서도 배울수 있는거고....앞으로 유망한 직업은 사회복지...

웹디자인 자체로 학습가능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