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리는것이 아니고 혼자서 타면 약 37만원씩 약 75만원이고 둘이서 합치면 69만원 나옵니다,,,그래도 그냥 결혼등록 안 하고 생활비 몇 만원에 전전긍긍 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결혼등록하고 돈 몇 만원보다 행복의 가치가 있을겁니다,지금 대부분 탈북자들이 생활 때문에 이혼하고 한 집에서 사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그런데 그러다가 헤여지는수가 많아서,,드리는 말씀입니다,,행복하게 잘 사세요,

위에 글에서,,,생활비....(비),,, 비밀번호가 틀렸다고 하니 수정을 못해서,,,,미안합니다

`혼인신고`가 맞는 표현입니다.

젊은 분들 같은데,요리조리 `무임승차`할 궁리는 안 하시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힘들게 일하는 거..좋아할 사람..이세상에 아무도 없겠습니다만

그런 고통속에서 생존에 대한 적응력이 길러지는 거예요.

황해북도 사리원에서 온분있으면 ksm-1969@hotmail.com 으로 열락부탁드립니다

이글은 혼인신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6-26 21:14:35

혼인신고 하면 6만원 차이가 나는 군요

위에 복지사님 말씀 처럼 당당하게 신고하고 사시는게 행복 일 수도 있습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6만원 더 받으시면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면 별 문제가 안되는데요.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을경우 발생하는 문제 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부부중 한명이 교통사고 또는 기타 사고로 사망했을경우

보상금 및 보험금 수령문제입니다.즉 상속문제죠.

한국사람들 중 에서도 혼인신고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로 함께사는 사람 많습니다만 한국사람들 은 대부분 부모님 또는 형제가 있죠.
즉 가족이 있습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어도 그 보상금을 법적인 가족이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사실혼 관계도 보상금을 받을수있으나 사실혼을 증명해야 합니다 결혼식같은것이 되겠죠

그러나 사실혼증명을 해도 남편이 사고사망했을경우 사망자본인의 피해는 보상받지 못합니다

남편 본인의 피해를 살아있는 아내가 보상받으려면 상속인이여야하는데 사실혼 아내는 상속인이 아니기때문에 받지 못합니다

그 아내가 남편이 죽었기때문에 당한 정신적 보상만 받을수 있습니다 이거 얼마 안되죠.

글쓴님 그리고 결혼하실분. 모두 한국에 법적으로 부모님이나 형제가 있으면 그냥 혼인신고 하지 않고 사셔도 가족분들이 있으면 사고같은게 나도 보상금을 받냐 못받냐 하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상속인인 가족이 받으면 되니까요.

그런데 한국에 가족들도 없는 상태에서 혼인신고도 없이 함께 사시다가 남편이나 아내가 교통사고로 사망했을경우. 사망자의 상속인이 없기때문에

보상금을 받을수 없습니다.

아무리 죽은 사람이 내 남편이라고 우기면 뭐합니까?

증거가 없는데

죄송합니다 결혼해서 인생 새출발 하실분한데 사고로 죽니 마니해서요

아주 아주 최악의 상황까지도 준비를 하시는게 나을것같아서

글올렸습니다.

절대 사고같은거 나지마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혼인신고 하는것도 좋겟지만 그래두 일생 문제인데 잘생각해보고 한번하는게 좋응듯하네요 오래 오래 살것같으면 그때가서 혼인신고해도 늦지는 않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