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하기 참 어려워요,, 송파에 옷수선 배워주는 학원을 세웟으면 하는데요 가능한지요? 아니면 하반기에도 컴퓨터 학원을 운영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탁드립니다

가장필요한도움은 탈북자에 대한 남한사회의 편견입니다무얼하나해도 편견을가지고 대하니 그것이 가장힘듭니다한국생활5년 돌아보면 주변과 회사에서 편견해소에 가장큰힘이든것 같습니다.
아직도 편견이 많치만 처움보다 나아졋지만 그래도 살아가는동안 계속되야 할 스트레스인것 같습니다
탈북자대상 강연도 좋치만 한국인 대상강연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힘든사람들을 편견가지고 대하면 더힘들고 지칩니다 어느한 개인이나 집단의 문제가아니라 한국사회 전체의 문제입니다. 탈북자가 한국국적을 받으면 한국민이지 무슨 새터민이니 탈북자니 다른이름이 더 필요합니까?. 정부나 언론이나 무슨조그만 일만 생겨도 탈북자 이름붙여 보도하니-- 아직까지 5년 살면서 경상도 한국인이 살인했다 강원도 한국인이 사기쳣다. 이런식의 보도나 뉴스 잡지 보지못햇습니다. 다같은한국인인데 왜 북한이 고향인 사람만 불필요한 명칭달고다녀야하는지?
편견을가지고 있는 정책제안자들과 한국인이 있는이상 선생과 같은분들이 아무리애써도탈북자들의 정착은 쉽지
않을것이고 감정의골이 깊어질것같습니다

탈북자를 얕보는건 아닐것 같고 아마 살아온 체제의 이질성에 더하여

북한 사람들이 대부분 공산권 사람들처럼 자존심이 좀 센편인것 같더군요...

어쩝니까 생각은 좀 다르지만 우리 한국인들이 탈북자를 끌어 안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