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질문게시판

상세
북에서 가족을 데려오실분 부탁드립니다.
Korea, Republic o 한탄 0 890 2008-09-06 12:59:42
제가 북한에 자식들을 두고 왔습니다. 브로커라고 자칭하는 많은 분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시작할땐 자신있다고 말하고 아무리 기다려도 다 감감 무소식입니다. 벌써 2년이 지났으나 아무런 소식도 없어 너무 안타까워서 글을 올립니다. 정말 힘있는 브로커를 소개받고 싶습니다. 친척들이 아이들을 내놓지 않아서 강제로 납치해야할 형편입니다. 아이들때문에 지금까지 미친듯이 돈을 벌어왔습니다. 아이들만 데려올수 있다면 아무리 돈이 많이 든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무조건 아이를 데려올수 있는 브로커 아시는분 좀 연락주세요.
아이데려온다고 하면서 사기당한 돈도 몇백만원이 됩니다. 그러나 사기당한 돈때문에 안타까운게 아니라 아이들을 데려올수 없는 무능함이 정말 저를 실망케 합니다. 소개를 몇번 받아서 여러브로커들을 만나서 부탁했는데 다 자신있다고만 하고 정작 하시는 사람은 없습니다. 신용있게 하실분 연락부탁드립니다. 이메일을 남깁니다.
pcb0325@naver.com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한탄 2008-09-06 14:12:31
    저에게 메일 보내주신분께 답장하였습니다.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긋모닝 2008-09-07 11:50:22
    사람을 전문으로 데려 오는 일을 많이 해봤습니다. 혹시 2년동안 실행을 못했으면 그쪽에서 친척들이 내놓지않은 이유가있지않을가요 애들을 인질로 돈을 도움밭자하는것도 있겠지만 어려운경우는 혹시 보위부손안에 장악이 되있는 상태면 어렵더라구요 일단 암튼잘됬으면 좋겠어요 하고저 하던일은 언제든지 성공이되더라구요 힘내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한탄 2008-09-08 19:34:02
    친척들이 우리자식들이 없어지면 너희들이 관리소에 들어가야 한다는 말에 겁을 먹고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괜찮다고 설명해도 소용없습니다. 긋모닝님 이런일을 많이 하셨다면 제 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친척들을 설복시키는것을 이젠 포기한 상태입니다. 그냥 아이들을 설복해서 친척들 몰래 데려와야 하는 상황입니다. 돈으로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북한같은 나라 아마 세상에 없을겁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aldus 2008-09-20 13:20:44
    그러게요...저도 한탄님과 같은 신세네요...이문제 해결해줄만한 브로커님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혹시 능력있는 브로커님을 찾게되면 저도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연락은 aldus061@hotmail.com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사랑의천사 2008-11-19 23:19:16
    01023512772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이런 사람을 용서 할수 있나요? 당신의 생각을 올려주세요.
다음글
연변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