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말로 해석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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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전을 북한말로 바꿔오라는 학교숙제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좀 도와주십시오... 해설 : 이리하여 별주부는 용왕의 병을 낳게 해줄 토기의 간을 구하기 위해 지상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별주부 : (토끼사진을 보면서) 이 동물을 어디서 찾아야할까... 앗! 저기, 토끼가!! (놀란 듯이) 어이! 토선생!! 잠깐 이리오세요! 토끼 : (의아해하며)뭐야..저 건방진 자라..무슨 꿍꿍이지?! 별주부 : (달려오며)헉헉, 토선생, 같이 용궁에 가지 않겠습니까? 용궁이 너무 멋져서 같이 가고 싶더라구요~~ 토끼 : 우리는 초면 아닌가?(약간 짜증스럽게) 별주부 : 그런 것 신경쓰지 마시고~(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갑시다! 해설 : 그리하여 토끼와 자라는 용궁에 가게 되었습니다. 용왕 : 오, 네가 진정 토끼인지고?(기뻐하며) 토끼 : 그렇사옵니다.. 용왕 : 여보아라! 토선생에게 푸짐한 대접을 하여라~! 신하1,2 : 예이~! 알겠습니다. 토끼 : (깜짝 놀라며)와! 왠 진수성찬?!맛있겠군.. 신하1 : 이 음식들은 아주 진귀한 것으로 아무나 맛볼 수 없습니다. 신하2 : 아무나 맛볼 수 없는 이 음식들을 토선생께서는 영광스럽게 잡수시게 된 것입니다. 토끼 : (배를 쓰다듬으며)꺼억! 잘 먹었다. 용왕 : 어서 토끼의 배를 가르거라!! 토끼 : 저건 또 무슨 소리야?!(겁을 내며 잠시 생각을 하다가) 옳지!..저기, 정말 죄송하지만 간을 숲속에 보관하고 왔습니다. 다시 가지러 가면 안될까요?! 자라 : 안됩니다! 저것은 거짓입니다! 믿지 마십시오! 토끼 : 자라가 거짓말을 하는군요. 원래 토끼는 간을 밖에 두고 움직입니다. 용왕 : 음..한번 믿어보겠다. 갔다오너라 해설 : 자라는 불만스러워하며 토끼를 지상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토끼 : (빠르게 도망가며)약오르지!!이 토끼님은 그만 가신다~안녕!! 자라 : 토선생!! 먼추시오! 가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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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을 그대로 가져가시면 될듯.
지상- 땅 여보아라-여봐라 예이- 예잇-- 왠-웬으로 고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