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친구 친구하실 분 없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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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자 입니다 요즈음 몸이 좀 불편하여 집에서 휴식 중이구요 운동과 취미 생활로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군합니다 근데 혼자이니 퍽도 심심하네요 그냥 자전거 친구 하실분없나요 ? 생긴건 얌존하면 좋겠고 성격은 활발하고 재밌었으면 합니다 그냥 부담없이 자전거를 함께 탄다고 하지만 그래도 함게 시간을 보내려면 좀 스타일도 맞아야 겠죠..ㅎㅎ 그냥 노무현 이명박 그러지말고 그냥 보통 중간파이 시면 좋겠고 그래도 통일은 원하시는분이면 더욱 좋고요 그냥 돈같은건 쓸일이 없을거 같으니까 좀 서로 위하실 줄 알고 맘착한 분이면 될것 같네요... 근데 문제는 인터넷으로 사람 만나는거 안해보아서 비슷한사람 만나기가 힘들거 같아서 주저하다가 그래도 우리 동지들이 괜찮을거 같아서 올려 봅니다 악풀은 제발 삼가 해 주세요 공연히 기분 잡치면 트레스 받기 싫으니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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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몸관리땜에 자전거를 좀타야하는데..
일반기계수리는 다하구요 특히자전거나 차에전문입니다..
근데 님 은 어디에 사시는지? ㅎㅎ 저는 용인에 사는데요 ..
좋은 라이벌을 구하시고 운동잘하시고 차 조심하세요.
죽어라 옛것만 고집하는 보수와 발전적인 방향으로 새로움에 도전하는 진보의 개념이 맞을겁니다.
그런데 용인이라면 한강코스에서 만날수 있는 곳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목동에 있고요
성산대교 쪽으로 달리군 해요
해인님은 언제 봐도 해살처럼 긍정이시네요
고마운 말씀들 고마워요
근데 한국의 그것은 보수든 진보든 다 낡은 것이니까 다른것을 찾아야 할듯 하데요 ^^ ㅎㅎ 저야 멀 말겠습니까만 ...
그래서 돈이 아까워도 새것을 사야 겠구나
이기분 만큼은 돈을 주고 보아도 아까 울것이 없겠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대동강에 비치던 해빛과 다름이 없건만 ...그곳은 넘 어둡게만 떠오르는 군요
그리움은 한도 끝도 없는 거겠죠
친구 들도 시간이 있으면 한번 해볼만 할것 같아요
어느때든지 자전거 타고 가는 여인을 눈여겨 보는 못생긴 사람있거들랑 그게 저인줄 아시고 눈인사라도 해주시면 친구를 만난듯 반가웁겠습니다.
동지회창에서 자주만나다 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지요.
그런데 님은 참 여력이 좋으십니다.
맞다든 적수들과 굴함없이 싸우시는 놀랄만한 끈기에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여기 탈북자동지회가 자유를 누리는 곳인데 마치 전쟁판인것처럼 비교하셨네요.
그럼 혜인님은 여기서 글올리는 사람들을 다 적수로 여기셨나요?
참,웃기시네요.
여러분들이 모이면 한개분대는 될것같아요
다같이 모여서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달리며 스트레스도 풀고 기분 바꿀수 있을 만큼 마음을 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요
자전거님은 저에게 첫님이시니 혹 인연이 될수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산님... 여자남자 그런게 어딨어요
서로 존중하고 기꺼이 도울수 있으면 되는거죠
같이 탈수 있으면 좋겠네요
목동 아니면 한강변에 집이 있으면 좋을텐데요 ....
모두 좋은 밤 되시기를 ! ^^^
이해하는것은 쓰는것 못지않은 정성을 요합니다
내가 적이라고 한것은 다만 의인화 비슷한 표현일뿐 누구의 심사를 건드릴 마음은 아니였습니다.
안양천을 따라 쭉 가면 가산디지털. 지나서 목동 지나서 한강과 만나는곳 조금만 올라가면 여의도...ㅋㅋㅋ 만나면 좋겠네요...
저도 목동쪽에 살고 있어요 불러주심 감사하구요...저도 건강을 챙기는 사람으로써 정말 좋아요.
그럼 여기로 연락 주세요. kkk868400@daum.net
소식 기다려요.
저를 첫손님으로 간주하고 기대해주시니 감사 합니다
저는 용인에 살지만 한번 노력해 볼게요 ㅎㅎ
메일주소입니다 가능하면 연락주세요 jch-85@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