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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관련질문이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서요
Korea, Republic o 깜찍유미 0 626 2008-10-21 18:07:23
안녕하세요 지금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에요

전 올해 3월에 하나원을 졸업했어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하나원에 있을때만 하여도 대학진학까지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요 ... 나와서 다른애들이 하는걸 보니 저도 장래에 대해서 많이 걱정 되더라구요


부모님은 나이가 많으시지 그냥 기초수급자로 있으면서 계시는데


전 대학을 꼭 가야돼요.........


그게 저의 꿈의 시작이니깐요..

근데 대학 등록금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혹시 한국에 와서 대학다니신 분들중 아시는분들 성의껏 답변 좀 해주세요 1

1. 한국와서 5년안으로 대학입학하면 대학등록금은 졸업할때까지 면제되나요?

2. 만일 5년 지난다음에 대학에 들어간다면 그때는 등록금 처리가 어떻게 되지요?

3. 그리고 5년안으로 대학에 들어갔잖아요..근데 예를 들어 4년되는해에 들어갔다면 1년만 대학등록금 대주고 나머지 4년은 본인부담해야 되는건가요?


이상 질문이였어요..

저 이문제때문에 머리가 미쳐 터질것 같아요

엄마는 자꾸 5년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러면 대학등록금 졸업할때까지 내지 않아도 된다..등등..

그래서 저 이번에 중학교 자퇴했어요..

사실 그대로라면 제가 대학갈려면 6년이 걸리더군요..

그래서 중학교 자퇴를 해서 내년 4월에 검정고시를 봐서 봐로 고등학교 진학할려고 해요..


저를 많이 도와주세요

그리고 제 질문에 답변 좀 꼭 부탁드릴께요

대학다니시는 분들이면 더 조아요


참고로 혹시 대학상담같은 거 받는곳 아시는분들 메일로 좀 보내주세요

전번도 괞찮고 싸이트라던가. 상담선생님 전화번호, 이메일..도 조아요

감사합니다.

아직중학생이라 글을 잘 쓰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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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촐기 2008-10-21 18:31:15
    빨리 대학을 갈려고 중학교 자퇴했구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공부만 열심히 하면 얼마든지 대학에 들어갈 수 있고 장학금을 받아 공부할 수 있단다. 여기 학생들도 대학에 들어가기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하지. 중학교를 자퇴했으니까 집에서 하는 라디오나 tv로 공부하든 열심히 해서 검정고시에 합격해야 하고 그리고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대학수능시험에 아주 좋은 성적이 나오면 대학을 선택해서 들어갈 수 있지. 좀 허접한 답변이여서 미안하다. 무조건 죽어라 하고 목숨걸고 열심히 해라.책은 중고시장에 가면 싸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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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2008-10-21 19:14:28
    대학은 만 35세이하 다시말해서 헤는 나이로 36세까지 가능하며 기간은 하나원수료부터 5년내입니다.
    하나원수료4년되던해 대학입학하였다고 하여 일년만 등록금면제해주고 나머지 4년은 본인부담하는것이 아닙니다.
    일단 5년안에 대학에 발들여놓으면 국가에서 모두 면제시켜줍니다.
    나도 예전에 이문제때문에 하나원에와 통일부에 수시로 문의하고 그랬었어요.힘들면 휴학하는방법도 있어요. 우리대학은 두번까지 있구요.
    그건 님이 가려고 하는 대학에 문의하시면 구체적인 답을 해주실거예요.
    일단 어리실때 꼭 배우세요~
    배우면 남주는것 아니니까요.
    30대분들도 40대분들도 대학공부하고 있어요..
    국가혜택이 주어질때 열심히 배우세요.
    그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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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찍유미 2008-10-21 20:50:09
    너무 감사해요..저 오늘 이글 올리고 머리에 공부가 들어오지 않았어요..빨리 답글 달아주신 분들의 말씀 듣고 싶었는데..
    너무나 좋은 답변 감사드리고요 정말 열심히 공부할께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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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2008-10-22 07:34:39
    하나원에서 그런것 다 갈켜 주는데 뭐 들었노?
    그리 선생말 안듣고 대 학가서 먼 공부를 하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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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찍유미 2008-10-23 08:34:40
    저기 아니님..ㅋ 뭐 충고해줘서 고맙긴 하지만. .. 거기는 얼마나 선생님 말씀 잘들으셨어요?
    그리고 내가 선생님 말씀 몰라서 물어본거 아니거든요..좀더 구체적으로 알려고 할뿐이라고요..

    참 ,,, 글구 난 이제 14살이고..선생님은 우리만한 애들한테 그런얘기까진 해주지 않았다고요..알기나하고 말좀 하시지..

    말이란건 그렇게 가볍게 하는게아니라구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진 모르겠지만 나이를 드셨으면 좀 있어보이게 말씀하세요..

    거기가 내 걱정 안해주셔도 충분히 생각해주시는 분들많으니깐 쓸데없이 답글달고 다니지 마세요..

    누가 그런소릴 들으려고 여기에다 글을 올리신줄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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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2008-10-22 13:41:31
    꼭 성공해주세요
    키워주신 부모님과 두고온 고향과 자기자신앞에 부끄럽지 않고 떳떳해주길 바래요
    힘들고 지칠때 여기에 와요
    그러면 선배들의 많은 격려 받을수 있어요
    다시한번 부탁헌데 꼭 성공하세요
    제가 많이 기도해줄께요
    훌륭한 결심을 해준 깜찍유미님.
    힘내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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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현실 2008-10-26 22:35:34
    공부가 힘들더라도 100km를 넘게 이동해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남한에 온 것보다는 훨씬 덜 힘들겁니다. 남한은 노력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사회이기 때문에 무조건 열심히 노력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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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우 2008-11-01 00:47:24
    깜찍유미님~
    열심히 노력하면 이뤄질거예요^*^
    궁굼한점 있으면 메일 보내세요~~mdap77@naver.com
    저는 지금 대학교에 재학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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