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어디가 살기좋은지 아시는곳있으면 그것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친구는 청진인가 거기 산다고 들었습니다..암튼 날씨좋고 집값도싸고 경치도 좋고 치안도 괜찮은곳으로 부탁드립니다..

물가나 황제처럼 지내고 싶으시면은 방글라데시 를 권유합니다. 가정부도 10명 둘수 있을것 같네요. 궁굼한것은 인터넷 찾아보면 될것 같고요. 아무쪼록 황제처럼 지내길 빌면서. 이만

친구분의 말도 일리는 있는 듯 합니다.
중국의 임금정도를 놓고 보면....
현시점의 환율로 보더라도
한국돈 20만원이면....중국돈 1000원정도,
즉 중국인 한 달 월급정도(한국에서의 100만원월급정도)를
받을 수 있다는 걸 감안 하면 계산이 나올 것입니다.
얼마만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그러니 당연히 한국돈 300~400만원을 받으신다면 가능한 일이지요.
하지만 베이징이나,상해 물가 장난 아닙니다.

님의 말씀하신 친구분의 그 천진이라는 곳은 베이징에서
지척이라 할 정도로 가까운 곳이기는 하나....
공업도시로서 공기가 안 좋습니다.

산동성에 있는 청도나 위해가 그래도 도시도 깨끗하고
살기가 좋습니다.

아파트도 중국돈 70~80만원(한국돈 1억 3천여원정도)이면
거의 30평대 살 수가 있답니다.
앞으로 돈 많이 벌어서 드넓은 중국에서 사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물론 언어가 통하고 모든 것이 정든 제 고국보다는 못할지라도....

친구분의 말이나 듣고 자기가 판단하시오
장난으로 올리신게 아니라고 하지만 이런글은 중국사람을 자극하죠
특히 여기 사이트에 올리는 것은 삼가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탈북자들은 그곳에서 오히려 머숨을 살다온 사람들 인데
하필이면 여기서 거들먹 거들먹 거릴 일이 멉니까
중국사람들 한국사람일 해주면서도 속으로 이를 갈아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이죠
누구를 부리고 황제처럼 사는거야 그 사람의 능력 나름이겠죠
혼자서 속으로 생각하고 결심하고 야망을 품으세요
이민님의 말씀이 정답일듯...

중국이살기 좋다고요?

허풍그만 떨라고하세요?
저도 한국사람이고 현재 중국에서 살고잇습니다.
중국이 살기좋다는말은 이미 옛지난애기일뿐입니다
현재 중국에 한국기업들이 하루에 수십개씩 도산하고있는 실정입니다
교민들은 하루하루가 힘든이때에 황제라는 말이 왠말인가요?

물가?

한국하고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장난아닙니다.
환율 ?
한국돈 1억? 중국돈 45만위엔입니다

한국돈 2억이면 한국이 더 큰돈입니다
중국돈 90만윈위엔 별거아닙니다.
괜히 중국에서 허풍떨지말고 조용히 있다가 한국귀국이나 잘하라고 하세요.

중국이 어떻냐고 물어보셨죠?
사람마다 다 달라요 님의 친구분은 아마 환경이 좋으시나봐요
저도 지금 중국에서 사는데요 막살기엔 좋아요

이글은 중국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1-07 17:24:06

ㅎㅎㅎ 월급300만에서400만이면 중국돈15000위안에서2만위안인데 골프치려면 차있어야하구 골프한번치는데 500원돈하구 이거저거 따지면 어림도없읍니다 중국 위해나 심양 청도 한국거지들만아여 여권도 200만원주고 팔아먹는 실정입니다 잘알구 판단하세여

이곳 탈북자동지회에 수많은 중국인(조선족분들)들이 드나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괜히 이런 글로 그들의 자존심을 자극하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저도 중국에 5년간 살다왔습니다.

참고로 06년(제작년) 기준으로
중국시골농민 한달에 한국돈 3~5만원벌고
중국도시월급쟁이 한달봉급 한국돈10~15만원이었습니다.
중국 대학교수 한달봉급 30만원입니다.
그러나 중국인사업가들중에는 한국인이랑 비교안되게
돈잘버는사람 엄청 많습니다.
작년기준으로 중국인 16억명중에 무려 7천만명이 (남,북한 합친인구) 해외여행 가능인구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위안화 상승과 국내 환화약세로 중국인06년봉급 x 1.7배정도 해야되죠.
중국인 평균급여는 한국인 평균급여보다는 현저히 낮지만 중국인중에 잘버는 사람은 한국인보다 훨씬많이 번다는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그리고
물가수준을봐도 아시아에서 물가1위동경, 2위서울, 3위오사카, 4위홍콩, 7위광주(선전포함), 8위상해 , 10위 북경등
이걸로봐도 아시아 물가10위 도시에 한국은 서울만 들어가지만
중국은 무려 홍콩,광주,상해,북경등 4개도시가 들어갑니다.

중국 만만한 곳 아닌데요.... 전 중국에서 10년넘게 살다온 새터민입니다. 중국이라는 나라를 너무 우습게 봤다가 큰코 다치고 오는 한국사람들 많아요...그리고 중국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기업인들도 너무나도 힘들어 하고요...경제가 왕성하고 있는 중국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말에 너무 귀 기울이지 마시고 아무곳에서나 열심히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에이~요새 중국 물가 얼마나 비싼데요. ㅎㅎ 수도 쪽은 한국이랑 거의 비슷해서 한국에 사는거랑 다름없어요.; 그냥 지금 제일 잘살수있는 곳에서 편하게 사세요. 옛날미국에 건너가신분들도 영어문제, 경쟁 심한 교육현실때문에 건너간거지, 잘살려고 간건아니었잖아요. 그분들이 잘살려면 그냥 한국에 남아있는것이 훨씬 나았던 것이었듯이요. ㅎㅎ
건투를 빌어요.

그리고 2억정도면 한국에서도 잘 살겠네요. ; ㅎㅎ

한국돈 2억이면 중국돈 백만원정도인데

솔직히 백만원이면 연길에서도 황제노릇할수 없는 돈이에요

물론 적은 돈은 아니지만 백만원으로 딱히 괜찮다만할 가게하나 갖추기 힘들것이며 무슨 장사를 해도 그냥 세를 맡아서 해야합니다.

게다가 한화환률이 내려가고 인민페가 상승하는 마당이니 그 2억을 한국에서 쓰는 쪽이 더 합리하죠

중국은 인구가 많다보니 못사는 사람도 많고 잘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한화 2억을 그냥 소비하면 황제노릇할것이고 2억으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황제노릇까지 병행하려면 아예 포기하십시오

친구분 사기치려는것 같습니다.

역시...ㅎㅎㅎ...친구분의 사기수 인듯하네여.더 많은걸 알고 싶으면 단돈 3000만원으로 직접 중국출장 권유하고 싶네여.실제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차는 천차만별이지여...

한화 2억같고 중국에서 잘산다는건 옛날이야기입니다.. 10억~50억까지 가지고가서 사업하다 망한사람 한둘이 아닙니다.

중국에서 한국수준처럼 생활할경우 실제생활비는 한국보다 더들어가고 대도시 시내중심은 한국보다 물가가 높은것도 있읍니다...

요즘 북경 왕정지역 월세만 보통 200만원.. 광주는 400만원 수준입니다..

저도 지금 천진바로옆에서 남편이사업하느라 10년넘게 가있는데 예전보단 많이 못해요. 물론 천진살기는 좋아요. 한국물품과 음식가계도다있고 한국분들도 많구요. 하지만 그돈으로 황제처럼 살기는 좀.... 암튼 본인이알아서판단해야죠??? 경험삼아 한번 중국가보심이.... 하긴그래도 정확히알긴어렵지만....

공산당 개새끼들 비자부결 한번은 꼭 복수하리라!

한심해서 중국에서 한국돈 이억이면 어느 떡박골 같은데서서 항제로 살겟는제 한국에서 농촌에 가면 그돈이면 황제로 살겟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