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사정이 계신지는 몰라도
2년이든 4년이든 생사람 병신 만들고 죽이기는 넘치는 시간이죠
단련대나 보위부 몇개월에 죽어 나가는 사람 많은데
교화 몇년이 먼 의미가 있겠습니까 .....
후~~~~~
그리고 젤 첨 글쓴분
북한에서 90년대 에 공부 년기를 보낸 어린분들 가장 곤난하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학교가 있어도 배가 고파서 부모따라 장사하느라 부모잃고 꼬제비생활에 무슨 공부를 잘 하였겠습니까
사람 그렇게 멸시 하하는 것이 아니니
그렇게 네티겟이 없는 당신이
참 교양없는 분이라 하겠습니다
지금은 얼마나 험한지몰라요 도강은 무조건 이유없이 3년이고 한국오다잡히면 오로로 보냅니다 저의 이모도 작년에 오다가 잡혀서 갔어요 그남아 가족들이 괜찮은것만으로도 행복하게 생각해야죠 가족들까지 잘못되면 진짜로 안돼잖아요 중국에서 잡힌언니한분은 4개월이 넘었는데 아직집에 련락도 안갔다네요 북한이 어떻게 되가는지 참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왕 모든사람들이 다보는 글인데 서로 같은데서 고생하면서 여긲까지 와서 욕은서로 하지말았음 좋겠어요 서로 안타까운일 있으면 서로 하소연이라도 하면서 아픈상처 아물게 했음 좋겠어요 한국사람들이 보고 얼마나 웃겠어요
아빠안녕님/님의 말씀은 맞으나 유감스럽게도 이싸이트서 서로 불신임을 조성하고 우리 탈북자들을 모욕하고 하는건 탈북인들이 아니라 남한 원주민들입니다 님도 여기 오실땐 희망을 안고 오셨겠지만요 이외로 여기엔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사생아들이 많습니다 물론 몇 안되지만 금방 한국입국한 탈북인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찌질이들의 비하발언에 신경쓰지 마세요 인간세상엔 이런 저런 사람 다 있으니까요 사실 그들은 노숙자 아니면 일하기 싫어하고 건달치면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문제아들이죠
무식한 남조선 사람 넘 많다
북한은 그렇다치고 한국에서는 저만 쫌 노력하면 금새 눈을 뜨는데
왜 이렇게 공부들 안했는지
국회애서 송연선 의 원님만 봐도 상당히 북한 사람 이상으로 정일이 수법도 잘알고 북한 주민을 자기일 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
정일이 신경 거슬르면 한국 망하는 것처럼 버들버들 떨고 있지 ...
모르면 모른 다고 쫌 배울 생각안하고 지들 만 옳다고 탈북자 깔보고 배워야 한다고 떠드는데 ...찍하면 가르치려 들고
적어도 이곳에 다 말하는 탈북자들 다 똑똑한 사람들이다
넘 존심상하다고 끙끙 거리고 악풀 달지 말고 좀 겸손하게 돌아보며 반성 하였으면 한다
북한 사람들 무식하고 어처구니없고 자기밖에 모르고 수단방법 안가리고 멀 어쩌는건 사실인데 그중 절반정도랄가? 대한민국사람들보다 정치적인 면에서 눈이 더 튼건 사실입니다 두 제도 세 국가에서 살아봤거든요 1만중에 5000정도면 5천만 중에 극소수에 비하면 탈북자들이 더 눈 튼거 아닌가여? ㅋㅋㅋㅋ
내가 참 어처구니없는 소리 좀 했네여 ㅋㅋ 근데 남한사람들 지니고있는 경제지식면이랑에는 깊이 머리숙입니다 특히 남한의 빈틈없이 쫙 째인 공공기관 시스템 같은걸 접할때마다 소름이끼칠정도로 감탄하군 합니다 ㅋㅋ 이것도 좀 시시한 소린가? ㅋ 남한 사람들 탈북자들 마주할때 자기만 잘났는줄 착각하고 쓸데없는 자존심 세우고하는 사람들은 정일이처럼 머리 텅 빈것이거나 아직 덜 여물었거나 한 줄인줄 알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남한사람들 부드럽고 착하고 지식도 많고 다 좋은데
처음 만나는 사람들께 가르치려 하는거 넘 싫다
하긴 학교에서도 남한애들 모르면서도 샘님에게 잘 안믈어 보더군 .
왜 옆을 의식하고 쫀심 팔려서인지 ....
하지만 탈북자들은 다르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당연히 겸손히 물어 보는것은 북한 사람들 우점이다
모르는것이 있으면 잘 물어보는 겸손한 사람들이니 먼저 가르치려 하지말라
안녕하세요
저는 먼저 남한사람입니다 아니 한민족이라고 말하고싶군요
저는 32살의 남자입니다 저는 우연히 북한 실상을 접하고 탈북자 동지회를 접하게되었어요 여기서 탈북자수기 탈북자 목소리 황장엽씨 글등 모든글들을 읽었습니다 아마 여기서 보낸시간들은 수백시간이며 여기서 읽은 글들 또한 수백개가 될것입니다 정말 모든글들을 거의 다 읽었어요
저는 여기서 글읽고 한번도 댓글을 남겨본적없는데 오늘은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남기려합니다...
먼저 북에서 여기까지 오시느라 생사를 거시고 힘들게 여기까지 오신거
먼저 축하드립니다 ..축하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다행입니다 같은 민족으로 북에서의 실상을 보고 저는 정말 정말 많이 놀래고 안타까움을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울분이 터집니다 ..저는 여기 몇몇 글들을 보면서 나도모르게 눈시울을 붉힌게 몇번인지 모릅니다..
어쨋든 같은민족으로써 수용소에서 고생하시고 가족을 남겨두고 탈북을 해야만하고 그럴수밖에 없었던 상황들 충분히 이해하고 안타깝습니다...
제 사비라도 털어서 도와드리고 싶을만큼 저는 탈북자들 돕고싶어요...
탈북자여러분들...남한사람들 탈북자들 모두 안좋은시선으로 보는거 아닙니다 저같은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잇어요..민주주의가 원래 그렇잖아요 이런생각가진사람 저런생각가진사람 다있듯이요..저는 먼저 삐라에 대해 제 생각을 말해볼께요..저는한편으로는 삐라를 보내야하는데 찬성합니다만 북한과 전쟁이 발생할수도 있는 상황이라면 좀더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해요..북에서 넘어오신분들은 전쟁이라도 해서 김정일정권을 무너뜨리고싶을껍니다 저역시 하루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전쟁은 안됩니다 전쟁은 싫어요...전쟁하게되면 수백 수천수만아니 한민족이 말살될수도있습니다.. 저역시 통일을 염원합니다 하지만 방법이 전쟁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탈북자분들은 전쟁이라도 해서 북한정권이 무너지길바라는거 이해못하는거아닙니다 북한수용소 같은데서 고생고생하시는분들..먹지도 못해서 가난과 기아에 허덕이는 주민들 친구들 가족들이 있을테니까요..남한사람들 대다수가 전쟁을 바라는사람은 거의 없어요 이건 탈북자들 마음을 저버리는것이 아니에요 제발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삐라를 뿌리지말라는것도 아니에요...하지만 전쟁이 생길수잇는 문제가 발생된다면 그건 좀더 신중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북한 도와주고 쌀주고 이러는거 반대합니다 쌀이 북한 주민들께 간다면 저역시 대찬성이지만 그쌀이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전쟁군량미와 김정일에게 그냥 퍼주는것밖에 안되는거같아요 어쨋든 탈북자 여러분들...남한사람들 다 나쁜것아니고 여러분들을 관심잇게 안타깝게 보는사람들도 많이 있다는걸 아시고 너무 노여워하지마세요..그리고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들 너무 보기좋고 제자신에게도 채칙질 될만큼 자랑스럽습니다..여러분...우리모두 다투지말아요....여러분들께 많은 힘이 되주고싶은데 그게 잘안되네요..그럼 저 이만 물러갈게요..죄송합니다..
글 내용은 잘모르지만 위에 댓글 다신분 정말 감사합니다.저도 이남에서 태어난 사람인데 탈북자님들을 사랑합니다.윗분과 같이 같은맘으로 늘탈북인분들의 글을 접하고있습니다.남북을 생각 하기전에 먼저 나라안정이 우선 되어야 될줄압니다.수기를 보면 다시 군에 입대해서 특공대 되고싶은 맘있지만 더욱 큰틀에서 보는 그런 관점을 가져야할 것입니다.사람들은 다 환경과 교육이 틀리고 서로가 같을순 없어요 좋은 사람있으면 나쁜사람도있어요 우리가 할일은 서로가 상대방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드네요 이해하고 양보하며 협의하고 자기의 심기대로 하지않고 협력해서 선한일 이루길 바래요 이댓글을 통해서 탈북인님께 부탁하고 싶은것이 있는데 억눌린 마음을 차분하고 겸허한 자세로 자기감정을 너무 내세우지 마시고자기 의사는 뚜렸이 밝히시되 신중을가하고 협의해서 지혜롭게 모든 일이루시길 원합니다.지금 이시간에도 남쪽사람이 여러분들을 사랑하고있습니다.말로 표현하고 있지는 않지만 많은 분들이 여러분들을 지켜보고 있다는사실을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탈북인 이다 란 생각도 버리셔야 합니다 한집 식군데 무슨 구분을 둡니까 이것은 스스로 갈라지게 하는것입니다. 늘 좋은맘 가지시고 사회를 알면 사람도 압니다.평안을 누리시고 사세요 부족한것이 말잘못한것 있어면 용서해 주십시요.오늘도 함께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전쟁은 안됩니다...
그냥 북한김정일정권이 두손들고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언젠가는 두손들고 나옵니다...우리가 머가 아쉬워서 대북관계를 유지합니까..? 북한은 북한 남한은 남한 그렇게 따로 살다보면 언젠가는 아쉬워서 지들이 먼저 회담요청합니다..그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그어떠한 지원을해서는 안됩니다...어차피 북주민들은 시장의활성화로 다 알아서 먹고 살수있습니다...아쉬운건 군부들입니다...북군부들이 아쉬워 꼬리내리고 대화하자고 요청할때까지 우리는 기다리면 됩니다...아뭏튼 전쟁은 안됩니다...
이미 그렇게 나왔어야지요
하지만 안가본길은 꼭 한번 가게 되여 있으니 아마 지금 열렸드라도 한국은 또다시 해볕정책으로 갔을것입니다 .
한국은 해볕정책 덕분에 북한을 좀 안셈이군요
아무래도 한번 갈길이였는데 그런 의미에선 한국엔 해가 없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말려도 경험해 보지 않은 길은 꼭한번 가보고야 아차 ! 하는것이 속성이니까요
하지만 북한정부가 다 죽어갈때 잡아주었다가 다시 고생 시키면 북한국민이 얼마나 더 힘듭니까
한국때문에라고 말할순 없지만 탈북자들의 말을 듣지 않고 거이 끝나가던 북한정부를 다시 살려 주었으니 ....참 북한국민만 계속 녹는거지요 ....
이제야 탈북자드르이 말이 옳다는 것이 인정 되였지만 이미 때는 늦었으니 그렇다고 별다른 방법은 없고 .....남한에서 폭력배들의 주먹치기를 어떻게 다스리고 없앴는 지
그경험을 살리면 될듯합니다
전 이렇게 생각해요. 우린서로 의식이 있고 주장이 있고 미래가 있는 사람들이예요. 자신의 생각으로 남을 비방하고 모욕하고 , 우린 한민족이예요. 북한사람 남한사람 태여난곳이 달랐지 무엇이 다른가요? 니가 옳니, 내가 옳니, 물론 지식이 차이는 나겠지만 지식에서 조금 모자란다고 하면 다른 면에서 상대방이 더 우월할수도 있어요. 남한사람들이 부족한것이 북한사람들에게는 넘치는 게 있거든요. 비방말고 서로 존중하며 자신에게서 모자란것을 상대방에게서 찾으면서 평안하게 살면 좋겠어요. 참 보기가 안 좋네요... 마음을 가라 앉혀서 한마디라도 조심해 주세요, 당신의 한마디에 메마른 감정들에 불이 달리거든요.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그만큼 남한의 국제적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지~ 한국이 그렇게 만만한 나라가 아니거덩
한국에 투자한 외국 회사들도 한반도에 전쟁이 나는 걸 원하지 않소. 돼중놈현 똘마니들이 괜시리 제발 저려 걱정만 하고 있는거지. 등신들~~~
하여간 좌빨들 개박살내버리든지 해야지. 아작을 내버렸으면 좋겠ㅇ
주둥아리만 발달된 인간들은....
재개해야 합니다. 탈북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북한 병사들은 휴전선 대북방송의 뉴스 등을 처음에는 믿지 않지만 시간이 흘러 방송 내용이 사실로 밝혀지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나중에는 신뢰성을 가지게 됐었다고 합니다. 지금 김정일도 저지경인데 북한 급변 사태 발생 시 부랴부랴 방송 재개해서 상황이 이러저러해서 한국군이 진입한다고 하면 북한군이 신뢰할까요? 평상시부터 방송을 계속해서 신뢰를 쌓아야 하는데... 휴전선 대북 방송이 중단된 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휴전선 대북 방송을 전면 재개했으면 좋겠지만 그게 안 된다면 북한의 합의 위반을 즉각 징계하는 수단으로 삼기라도 했으면 합니다. 이제부터는 북한이 무슨 합의를 어기면 바로 휴전선 대북방송을 재개하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북한이 합의를 밥먹 듯이 위반해도 남한은 유감이라는 말 한마디뿐이니 북한이 합의를 어기는데 아무 부담이 없었지요. 사소한 거라도 어기면 바로 대북방송을 재개하고 시정되면 다시 중단하는 식으로 철저하게 응징하면 북한도 쉽게 합의를 어길 생각을 하지 못할텐데...
잘난척하는 놈이고 머리에 든것은 없는놈이 아는척 하는 그런 놈이다라고 생각하지.
주제 파악이나 하고 살으렴.....이 쓰레기야 !!
글좀 지우지 그래..!
쥐박이같은 짓거릴 하면 마냥 즐거웁나?
콧물이 찔찔 거릴정도로 좋아?
2년이든 4년이든 생사람 병신 만들고 죽이기는 넘치는 시간이죠
단련대나 보위부 몇개월에 죽어 나가는 사람 많은데
교화 몇년이 먼 의미가 있겠습니까 .....
후~~~~~
그리고 젤 첨 글쓴분
북한에서 90년대 에 공부 년기를 보낸 어린분들 가장 곤난하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학교가 있어도 배가 고파서 부모따라 장사하느라 부모잃고 꼬제비생활에 무슨 공부를 잘 하였겠습니까
사람 그렇게 멸시 하하는 것이 아니니
그렇게 네티겟이 없는 당신이
참 교양없는 분이라 하겠습니다
인터넷이 서로 불신하게 되고 오해를 낳게 되는거 같에요.
그리고 탈북자를 모욕하는건 남한사람들이라고 하는데..
네, 물론 그런 찌질이들 있습니다.
그치만 전부 남한 사람이라고 몰아세우지는 마세요.
아...진짜 인터넷이 너무 싫으네요.
댓글 달때 적어도 이름, 나이 정도는 나왔으면 좋겟어요. 악플 못달게....
하지만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개울을 흐리듯이
대다수 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북한은 그렇다치고 한국에서는 저만 쫌 노력하면 금새 눈을 뜨는데
왜 이렇게 공부들 안했는지
국회애서 송연선 의 원님만 봐도 상당히 북한 사람 이상으로 정일이 수법도 잘알고 북한 주민을 자기일 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
정일이 신경 거슬르면 한국 망하는 것처럼 버들버들 떨고 있지 ...
모르면 모른 다고 쫌 배울 생각안하고 지들 만 옳다고 탈북자 깔보고 배워야 한다고 떠드는데 ...찍하면 가르치려 들고
적어도 이곳에 다 말하는 탈북자들 다 똑똑한 사람들이다
넘 존심상하다고 끙끙 거리고 악풀 달지 말고 좀 겸손하게 돌아보며 반성 하였으면 한다
스스로 똑똑하다는 자만이 인생의 걸림돌 역할을 할텐데...
남한사람들보다 북한을 더 잘 아시겠지만
남한사람들보다 북한이외의 사회에 대해서 더 잘알고 계신다?
흐음~ 아주 새로운 의견을 오늘 접해 봅니다.
탈북자들이 정치적으로 눈이 더 텄다?
북쪽을 모르는 남쪽사람들에 비해서 두 체제의 비교의식은
뛰어나겠지요만은..
북에서 고위직에 있었다는 분들 조차도 아직도 멀었습디다.
오랜 시간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쌓아 가야지 겨우 하나의 인재
가 길러집니다.정말 제대로 된 글로벌 인재가...
님들은 어떻습니까?
걸음마에서 이제 겨우 걸어다닐 만하다고..스스로 날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요?
처음 만나는 사람들께 가르치려 하는거 넘 싫다
하긴 학교에서도 남한애들 모르면서도 샘님에게 잘 안믈어 보더군 .
왜 옆을 의식하고 쫀심 팔려서인지 ....
하지만 탈북자들은 다르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당연히 겸손히 물어 보는것은 북한 사람들 우점이다
모르는것이 있으면 잘 물어보는 겸손한 사람들이니 먼저 가르치려 하지말라
출신에 상관없이 사람나름입니다.
북한에 가면 남쪽사람들이 모르는 것 투성이니 북쪽사람들의 가르침이
뒤따라오겠죠.
남쪽에 오면 북쪽사람들이 모르는 것 투서이면서도 아는 체 건넘으니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마디 가르치려 들
겠죠만은..입다물고 무심히 지나치는 사람들보다는 ...그래도 님들에게는
한가지라도 도움이 되면 될 것이외다.
한데 제 친구도 잔소리 넘 싫어 하더군....
정도? 흠~ 정말 대답하기 그렇네요.시차가 있다는 정도는 상식.
저는 먼저 남한사람입니다 아니 한민족이라고 말하고싶군요
저는 32살의 남자입니다 저는 우연히 북한 실상을 접하고 탈북자 동지회를 접하게되었어요 여기서 탈북자수기 탈북자 목소리 황장엽씨 글등 모든글들을 읽었습니다 아마 여기서 보낸시간들은 수백시간이며 여기서 읽은 글들 또한 수백개가 될것입니다 정말 모든글들을 거의 다 읽었어요
저는 여기서 글읽고 한번도 댓글을 남겨본적없는데 오늘은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남기려합니다...
먼저 북에서 여기까지 오시느라 생사를 거시고 힘들게 여기까지 오신거
먼저 축하드립니다 ..축하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다행입니다 같은 민족으로 북에서의 실상을 보고 저는 정말 정말 많이 놀래고 안타까움을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울분이 터집니다 ..저는 여기 몇몇 글들을 보면서 나도모르게 눈시울을 붉힌게 몇번인지 모릅니다..
어쨋든 같은민족으로써 수용소에서 고생하시고 가족을 남겨두고 탈북을 해야만하고 그럴수밖에 없었던 상황들 충분히 이해하고 안타깝습니다...
제 사비라도 털어서 도와드리고 싶을만큼 저는 탈북자들 돕고싶어요...
탈북자여러분들...남한사람들 탈북자들 모두 안좋은시선으로 보는거 아닙니다 저같은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잇어요..민주주의가 원래 그렇잖아요 이런생각가진사람 저런생각가진사람 다있듯이요..저는 먼저 삐라에 대해 제 생각을 말해볼께요..저는한편으로는 삐라를 보내야하는데 찬성합니다만 북한과 전쟁이 발생할수도 있는 상황이라면 좀더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해요..북에서 넘어오신분들은 전쟁이라도 해서 김정일정권을 무너뜨리고싶을껍니다 저역시 하루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전쟁은 안됩니다 전쟁은 싫어요...전쟁하게되면 수백 수천수만아니 한민족이 말살될수도있습니다.. 저역시 통일을 염원합니다 하지만 방법이 전쟁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탈북자분들은 전쟁이라도 해서 북한정권이 무너지길바라는거 이해못하는거아닙니다 북한수용소 같은데서 고생고생하시는분들..먹지도 못해서 가난과 기아에 허덕이는 주민들 친구들 가족들이 있을테니까요..남한사람들 대다수가 전쟁을 바라는사람은 거의 없어요 이건 탈북자들 마음을 저버리는것이 아니에요 제발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삐라를 뿌리지말라는것도 아니에요...하지만 전쟁이 생길수잇는 문제가 발생된다면 그건 좀더 신중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북한 도와주고 쌀주고 이러는거 반대합니다 쌀이 북한 주민들께 간다면 저역시 대찬성이지만 그쌀이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전쟁군량미와 김정일에게 그냥 퍼주는것밖에 안되는거같아요 어쨋든 탈북자 여러분들...남한사람들 다 나쁜것아니고 여러분들을 관심잇게 안타깝게 보는사람들도 많이 있다는걸 아시고 너무 노여워하지마세요..그리고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들 너무 보기좋고 제자신에게도 채칙질 될만큼 자랑스럽습니다..여러분...우리모두 다투지말아요....여러분들께 많은 힘이 되주고싶은데 그게 잘안되네요..그럼 저 이만 물러갈게요..죄송합니다..
위에 여러분님도요
그래서 행복합니다 한국와서 넘 좋습니다 열심히살게요^^
어떻게 지내니.. 동생문제로 마음이많이 아파하고 있는너를 보는것만같다
매일매일 주님께기도해~ 들어주실수있어 우리가믿고따를분은 오직주님밖에 없어..
전단 살포가 전쟁 발발의 요인이 된다면??? 신중해야 된다! 는 의견에는 동의할수 없군요.
본질적으로 김정일 집단은 2300만 북한 인민들을 인질로 잡고 인질을 구실로 세계를 상대(대한민국도 포함) 앵벌이 인질범 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인질 이나 인질구출 자 들이 피 안 흘리고,,,또는 가장 적게 흘리고 구출 하는것 이곘지요.
그렇다고 우리민족의 지상 명령인 인질 구출작전 을 포기 할수는 없습니다,
"전단 보내기"도 인질구출 작전의 작은 시도 입니다,
우리는 지금 세계적인 경제의 어려움속에 살고 있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가 될수도있습니다,
경제도 어렵지만 남 북 관계 도 어렵습니다.
죽기를 무서워 하지않고 싸울때,,,곧 위기 는 성취를 만들어 가는것 입니다.
구하면 주실것 이요! 두두리면 열릴것 입니다.
우선 전쟁도 불사하고 삐라를 뿌려야한다? 전쟁이 발생할지라도???? 참 생각할수록 기가차군요...완전 멋같구만~!!! 탈북자들이 이래서 욕먹는거군요..나참...탈북자들한테 생각했던 마음 님의 한마디로 달리보게해주셔서 아주 고맙군요!!!!!!!!!!!!!!!!!!!!!!!!!!!!
그냥 북한김정일정권이 두손들고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언젠가는 두손들고 나옵니다...우리가 머가 아쉬워서 대북관계를 유지합니까..? 북한은 북한 남한은 남한 그렇게 따로 살다보면 언젠가는 아쉬워서 지들이 먼저 회담요청합니다..그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그어떠한 지원을해서는 안됩니다...어차피 북주민들은 시장의활성화로 다 알아서 먹고 살수있습니다...아쉬운건 군부들입니다...북군부들이 아쉬워 꼬리내리고 대화하자고 요청할때까지 우리는 기다리면 됩니다...아뭏튼 전쟁은 안됩니다...
하지만 안가본길은 꼭 한번 가게 되여 있으니 아마 지금 열렸드라도 한국은 또다시 해볕정책으로 갔을것입니다 .
한국은 해볕정책 덕분에 북한을 좀 안셈이군요
아무래도 한번 갈길이였는데 그런 의미에선 한국엔 해가 없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말려도 경험해 보지 않은 길은 꼭한번 가보고야 아차 ! 하는것이 속성이니까요
하지만 북한정부가 다 죽어갈때 잡아주었다가 다시 고생 시키면 북한국민이 얼마나 더 힘듭니까
한국때문에라고 말할순 없지만 탈북자들의 말을 듣지 않고 거이 끝나가던 북한정부를 다시 살려 주었으니 ....참 북한국민만 계속 녹는거지요 ....
이제야 탈북자드르이 말이 옳다는 것이 인정 되였지만 이미 때는 늦었으니 그렇다고 별다른 방법은 없고 .....남한에서 폭력배들의 주먹치기를 어떻게 다스리고 없앴는 지
그경험을 살리면 될듯합니다
더라도...북한정권이 무너져버릴 때까지 압박을 계속하고 식량이나 비료등
의 인도적지원을 끊어버려야 한다는 겁니까?
님의 주장에 따르자면은 모든 교류를 다 끊어 자금줄을 봉쇄해 버려야
되는데요..굶겨서 숨통을 끊어 놓는 방법이 과연 효과적일까요?
만약에 그 방법이 효력을 발생해 북한이 무너진다면,자신들의 굶주림과
기아를 방치한 남한사람들을 북한사람들이 받아들이려 할까요?
저는 정말 그 방법이 옳은 건지 의문이 듭니다.
살아잇는사람들도 전부 장애자 정도다
민족관에 싸움이 더 치열하단다
전쟁은 남북한이 자멸하는것이다
찬 바람이 부는 계절입니다.모두들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삐라.. 정도로... 전쟁.. 어쩌구..
니미.. 박정희, 전두환, 영삼이 때는.. 왜... 전쟁.. 없었냐... ??
한국에 투자한 외국 회사들도 한반도에 전쟁이 나는 걸 원하지 않소. 돼중놈현 똘마니들이 괜시리 제발 저려 걱정만 하고 있는거지. 등신들~~~
하여간 좌빨들 개박살내버리든지 해야지. 아작을 내버렸으면 좋겠ㅇ
주둥아리만 발달된 인간들은....
박정희 대통령께서 종자돈 마련한 거 아직도 모르고 있냐? 에구 날파리 꼭 끼어든다니깐....
휴전선 대북 방송을 전면 재개했으면 좋겠지만 그게 안 된다면 북한의 합의 위반을 즉각 징계하는 수단으로 삼기라도 했으면 합니다. 이제부터는 북한이 무슨 합의를 어기면 바로 휴전선 대북방송을 재개하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북한이 합의를 밥먹 듯이 위반해도 남한은 유감이라는 말 한마디뿐이니 북한이 합의를 어기는데 아무 부담이 없었지요. 사소한 거라도 어기면 바로 대북방송을 재개하고 시정되면 다시 중단하는 식으로 철저하게 응징하면 북한도 쉽게 합의를 어길 생각을 하지 못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