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드려요.. 탈북에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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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국경을넘다 를 보았습니다 다운받아놓았던 4편중 두편을 보았네요 참 많은 생각을 했고, 머리가 너무나 어지러웠습니다 20대중반인 저로서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세계를 그나마 일부라도 확인을 하였기 때문이죠 몇가지 질문좀 드려도 실례는 아니겠지요..? 1. 북한사회에서는 남한(남조선) 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다른관점에서 질문드린다면,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빈곤하고 폐쇄적인 국가라는걸 북한 국민들은 인지하고 있는지요.? 2. 중국에서 공안에게 잡혀 탈북자임이 밝혀지면 다시 북으로 강제 압송되나요? 그곳생활은 지옥이라고 들었습니다 3. 음식점에서 일하는 여성분들이, 말투를 듣고 혹시 연변에서 왔냐고 물어보면 "옌볜에서 온거이 맞습네다" 라며 웃곤 합니다 그분들은 조선족분일까요? 아니면 북한탈북을 거쳐 한국에 오게 된 사람일까요? 어느분에 해당하게될지 궁금합니다 3. 탈북 외에도 한국으로 다시 넘어오는것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요.? 목숨을 건 탈출 이라는 표현을 쓰던데.. 사실 질문을 하고 싶어도 너무 지식이 전무하여 어떤식으로 질문을 해야 하는지 조차 감을 못잡고 있습니다 두서없는 질문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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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유식한 사람끼리 살아 보세요
우린 무식한 사람끼리 살아 볼랑께 .당신같은 민충이 들이 있으니까 아직 세상이 살아 볼만 하당께....
이제 구국기도에게 지쳐서 모두 남신우에게 몰려간네요
여기다 이런거 질문하시면 옳은 답변을 기대하지 마시라요
안녕하세요? 아저씨는 탈북자님들에게 무슨 원한이 있는모양이죠?
가만히 보면 아저씨는 우리 남한 아저씨가 아니고 ....
우리 남한 사람들과 탈북자분들 사이를 이간질 씨키려는 나쁜마음을 가진 아저씨군요.
혹시 중궁에서 오셨나요?
아저씨 마음이 그렇게 나쁘기 때문에 고모양 고꼴로 사는거예요.
이제는 그런수법을 탈북자 분들도 다 알기 때문에 속지 않아요.
아저씨도 사랑해주는 부모님이 꼐시고 형제들도 있을텐데 왜 그렇게 불쌍하게 사세요?
그리살면 벌 받는다는것 몰라요?
저그만치 고약한 사람에게는 하느님이 행복으 안주신대요.
같은값이면 덕담해주면 안되요?
아저씨의 자식들도 앞으로 그런 천대 받으며 살게 됩니다.
마음 바로 가지세요. 부끄럽지 않으세요?
웃겨서=좌빨
무시하면 됩니다.
에고님이 닉네임이나 바꾸면서 그러면 모를줄 알구??//
ㅋㅋ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까꿍ㅋㅋㅋ
글을 보면 같은 강아지가 싼 똥인것이 뻔한데....
그러거나 말거나 하나 묻자요
개성공단 때문에 남한 경제 어렵나요? 좀 배우세요.
<개성공단은 오히려 국민들 세금이 더 투입 되는 나라경제 좀먹여서 키우는 위험한 독버섯이다.> 라고 울 할아버지가 말씀하셨어요.
이제 개성공단에 숙박시설 ,난방 시설, 보건위생시설, 식당까지 지어주고 먹여주고 재워까지 주려면 돈이 얼마나 더 들어 가는지 아세요?
그리고 최신 통신장비와 시설 공짜로 주는데 돈이 얼마나 더 들어 가는지 아세요?
이런 무식한 아저씨... 돈 벌려 왔으면 부지런히 돈이나 벌어 가세요?
북한 아저씨들식으로 <똥물에 개구리 뛰여들 듯 > 아무데나 끼지 마세요.
북한아저씨들 식 한마디 더 할게요 <개 10 에 보리알 끼우듯> 끼여들지 말고 공부나 좀 하셔요.
남한사람 걱정 해주는척하며 남과 북 이간질 시키지 마세요.
그리고 공부 하세요. 앞으로 자식들 앞에서 그런 꼴 보일래요?
가르켜줄게
94년도에 개정일이가 정권인수했지
그런데 채 1년도 안되어 사람을 굶겨죽인거야
그것도 200만씩이나
그렇게 굶어죽으면서도 북한주민은 찍소리하나 없고
그때당시 영삼이 통일대통령될지도 모른다고 정말 꿈에 부풀었는데
굶어죽으면서도 개정일에 충성하는 북한주민이 영삼이의 꿈을 깨버렸지
다음의 대중이는 전략을 바꾸었지
앞으로 몫돈 좀 챙겨주고
뒤로는 친한파양성해서 뒤통수치자
그리고 북한투자는 남한이 담당해야하니까 미리한셈치면 되니까
그 전략이 무현이한테까지 이어진거지
문제는 남한국민의 기대에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타난거지
특히 핵문제는 이새끼들하곤 상종 못할새끼구나하는 인식을 심어준거지
결국 명박이는 형식적으로는 대결양상을 띠면서
실질적으로는 탈북현상을 지향하는 형식인거지
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남과북의 이혼이지
남한국민들도 북한 왠만하면 신경쓰지 말자로 굳어져 가고 있고
통일은 여의도연구소장이 이야기했듯이 100년에서200년정도쯤 걸릴거고
개정일체제는 50년에서 100년은 유지된다고 봐야되고
그뒤 나온 정부는 돈 몇푼으로 낚을수 있다는 입장이지
북한주민의 의식수준을 남한국민정도 만드는데 100년쯤 걸린다고 봐야지
사실 통일이 될건지 1민족2국가될건지는 반반이야
내가 보기는 1민족2국가가 남한에 더 유리해
탈북자한테 무리한 요구인지 모르겠지만
왜 유리한지는 잘 한번 생각해봐. 탈북자도 알건 알아야 되잖아
김정일체제가 50년이상이나 갈거라구요?
북한의 의식수준이 100년이상이나 걸려야 깨어난다구요?
흐음
혹,그러길 바란다는 님의 생각을 털어 놓으신건 아니죠?
남과북이 지금 당장..또는 가까운 시일내에 통일이 된다면
제가 봐도 혼란과 퇴보를 불러 올거라고 봅니다만,
상생과 공영의 길은 분명 있습니다.
저임금의 북한이 남한 기업의 생산기지가 될 수 만 있다면
남한은 남한대로 경제위기의 극복및 재도약이 가능해지고
북한은 북한대로 지금의 수렁에서 벗어나 경제적 실리를 챙길
수 있겠죠.
체제와 국가는 당분간 분리된 채, 각자 실리를 챙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은 분명 있어요.
경제적으로 깊숙히 얽히게 되면,정치가 다르든 체제가 다르든
어찌되었든 두 나라는 공존공영할 수 밖에 없어요.
통일의 전 단계쯤 이겠죠.
차근차근 밟아가면 길은 분명 있고, 남쪽이나 북쪽 어느 일방에
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그런 상황들은 분명 아닐껍니다.
분단의 유지가 분단의 극복보다는 지금 당장 남한에게 유리하겠
지만, 남한이 경제성장의 활로를 북한의 개발에서 찾는다면
분단의 극복이 장기적으로는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사는게 팍팍하면 말도 거칠어지긴 한다만은
사람을 향해 비수는 날리지 말아야지.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언젠가는 되돌아갈텐데...
중은 떠나도 절은 절대로 남아 있을거예요.
잘 가세요.
여기 씌워져있는 수기들과 탈북자들의 목소리 그리고 좋은 탈북자들과의 만남등을 통하여 스스로가 조금씩 알아가는 것이 더 현명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님 저에게 무엇을 물어 보셨나요?
어디서 무엇을 물으셨는 지 제가 미처 보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금이라도 저에게 물으실것이 있다면 제가 할수 있는껏 대답 드릴테니 무슨 문제인지 제가 알아 볼수 있는곳에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
원글님이 묻고자 하시는 문제들이 그냥 단답형으로 대답해드릴수 있는 문제들도 아닐뿐더러 거기에는 다시 되돌아보기조차 끔찍한 악몽들의 연속이라는 점은 분명한듯 해보입니다. 이거 한가지는 분명히 말씀드릴께요...목숨을 건 탈출=이는 문자 그대로입니다. 그냥 앉아서 굶어죽느니 (국경넘다가 총맞아 죽더라도) 가다가 죽는다는거죠...그래도 원글님같으신 분들이 계신다는것만으로도 통일의 새벽이 점점 밝아오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런지요???
그래서 민감하고 단답형으로 대답하기 어려운것을
쉬운 분위기로 물어보고 있네요.
거기에 탈북자분들이 좋지 않게 생각한분들이 있는 것같아요.
서로의 문화적 차이가 서로를 견제시키는것처럼 보여요.
서로를 좀 더 이해하려 했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