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노래는 몰라도..중국노래나, 일본노래, 러시아노래 같은 것들이 가끔 돌아다녀요...
그리고 징글벨은 북한에서도 불러요...

국가에서 지정해준 노래외에는 절대금물입니다. 프랑스던 미국이던 우선 노래가 사회주의 사상에 자극적이거나 자본주의 요소를 퍼뜨린다고 하는 노래는 우선적으로 승인이 불가...
뭐 승인된다는게 거기서 거기고 징글벨도 공식적으로 부를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너무나 어이없이 페쇄된 현대판 수용소라고 해야 할겁니다.

명곡들은 많이 알고 있죠...
굴구 어느나라든지 다 같은거 아닐까요..
취양에 따라서 트롯 좋아하는 사람, 클래식좋아하느 사람, 발라드 좋아하는 사람...ㅎㅎㅎ
베토벤의 운명. 로미오와 줄리엣 엘리자에게. 로망스,아일랜드민요. 리챠드 반주곡등,, 머 인젠 잘 생각이 안나지만요....
많이 좋아하고 빠져 살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