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남한의 드라마들을 적지 않게 봅니다.
남한에서 TV로한 드라마는 거의 본다고도 말할수있습니다.
중국 연변 사람들이 그것을 CD로 구워서 팔기도 하고 또 녹화 테잎에 잡아서 넘기기도 합니다.
북한에도 좀 사는집에는 CD나 녹화 테잎을 볼수있는 DVD를 거의다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중고품 DVD가 싼값으로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구입하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친구네 집에 디비디가 있으면 서러서로 남한 드라마 CD를 구입해서는 친구네 집에 모여서 보기도 합니다.
CD는 얇으니까 건사하기가 쉬워서 많이 흘러 들어 갑니다.
그리고 DVD만 있으면 TV에 연결해서 볼수 있기때문에 컴퓨터 필요 없습니다. 또 놀화 테입은 얼마든지 옮겨 복사 할수가 있기 때문에 필름 한개만 들어 가면 서로 서로 카피하여 넘겨 주기 때문에 퍼져 나갑니다.
너 이눔아.. 네 에미애비는 너에게 거짓만 가르 치더냐?
김대중 .. 노무현이 거짓만 가르치더니...
정말 더러운 종자들만 이 땅에 싹이 텄구나.
이눔아 옳은것 부터 바로 배워라.
알고 싶은 사람도 있는데, 왜들 안 가르쳐주는 건가요. 고생끝 행복시작에만 댓글 많이 달고 왜 정말 알고 싶어하는 것에는 답을 안주는가요. 그렇게 어려운 답변도 아닐텐데요. 과연 북한 사람들이 심경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정도의 작품인가 알고 싶어 그러는데요.
좀 갈켜줘~~~~~~
- 길손02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12 10:59:53
- 가을동화, 겨울연가, 올인, 호텔리어, 청춘의 덫, JSA, 조폭마누라 등등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좀 더 새로운 것은 없는지... 지금은 장마당이 폐쇄돼 이른 것들도 거의 없어졌겠죠? 안타깝네요.
오히려 전달매체의 공급 확대 등으로 과거에 비해 각종 드라마나 영화의 북한 유입시기가 더욱 빨라지고 내용도 더욱 다양화 될 것으로도 추측되고요.
아직도 컴퓨터는 굉장히 귀한 물건으로 알고 있는데요. 당 간부 집안이 아니고선 한계가 있을거라 여겨집니다만...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남한에서 TV로한 드라마는 거의 본다고도 말할수있습니다.
중국 연변 사람들이 그것을 CD로 구워서 팔기도 하고 또 녹화 테잎에 잡아서 넘기기도 합니다.
북한에도 좀 사는집에는 CD나 녹화 테잎을 볼수있는 DVD를 거의다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중고품 DVD가 싼값으로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구입하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친구네 집에 디비디가 있으면 서러서로 남한 드라마 CD를 구입해서는 친구네 집에 모여서 보기도 합니다.
CD는 얇으니까 건사하기가 쉬워서 많이 흘러 들어 갑니다.
그리고 DVD만 있으면 TV에 연결해서 볼수 있기때문에 컴퓨터 필요 없습니다. 또 놀화 테입은 얼마든지 옮겨 복사 할수가 있기 때문에 필름 한개만 들어 가면 서로 서로 카피하여 넘겨 주기 때문에 퍼져 나갑니다.
아무튼 제목모르고 본 드라마 완전 많았죠...옛날에 드라마가 참재밋엇는데 지금은 왠지 멋없이 길기만하고 왜그러죠? 참참참...
<똥개> < 남자의 향기> <개그콘서트><장군의 아들>...
아무튼 장난 아니네?
중국은 불법이라는 죄의식이 없기 때문에 한국방송을 그대로 복사해 재미있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선별해서 북한에 들여보내고 있어요.
심지어 다 들어간다고 해도 관언이 아닙니다.
한번은 북한의 화교가 식구중에 몹시 아픈사람이 있다고 하면서 병을 이기는 드라마가 있느냐 하면서 cd 판매점에서 제목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장미의 전쟁"인가를 사가지고 가는걸 보았습니다.
태양을 삼켜라. 겨울연가, 올인, 호텔리어, 청춘의 덫, 조폭마누라, 남자의 향기, 친구, 앞집여자, 옥탑방고양이, 위풍당당 그녀, 올가미, 낭낭18세, 장군의아들, 똥개, 개그콘서트, 유리구두, 천국의 계단, 대장금, 꽃보다 남자, 풀하우스, 살인의 추억, 공동경비구역,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깡패수업, 친절한 금자씨, 이브의 모든 것, 목욕탕 집 남자들, 불멸의 이순신 등이 잘 나갔던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