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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에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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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한태생으로서 여기 탈북자동지회에 가끔들러 글을읽고 때로는 댓글도 다는 지나가는 나그네입니다... 요즘 잠수함때문에 북한에 대해 많은소식과 관심이 무척이나 커진거 같습니다.. 근데 문득 궁금한것이 있어서 글을 하나 올립니다... 다른게 아니라 김정일에 대하여 어른들은 중국이나 여기남한에 와서 전부 속았다는것을 많이들 알고 깨닫게 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은 어떻게 이해를 하나요...? 하나하나 부모들이 북한에서 배운것은 전부 잘못된것이라 가르치는지 그래서 전부이해를 하는지 아니면 이런저런 많은질문들을 하는지... 아니면 그냥 북한얘기는 잘안하는지.. 그리고 아직은 세뇌에 의한 김정일에 대한 욕을 듣고 학교에서 서로 싸우지는 않는지 등등..여러가지의 일상얘기들이 궁금합니다.. 크게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갑자기 궁궁해졌네요...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두서없이 글을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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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은 숭배되어야할 신 자체입니다
보통 20살까지..
쇠놰교육탓입니다
전라도에서 김대중이 98%지지율 나왔는데
그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한뉴스에선 김정일위원장이라고 존칭어를 쓰고 북한뉴스는 역적패당이라 하고.. 열나 죽겠어요
이번 천안함사건도 김정일이 저지른 것입니다.
탈북자로써 남한에서 살면서 정부가 가장 취약한점은 북한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것입니다.
미친 짐승이나 다름없는 흡혈귀와 같은 김정일과 정상회담이요 뭐요
참 웃겨요
미친 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하듯이 이번 사건도 가만히 있으면 절대 안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