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민들 입장에서 남한사회의 실상을 알게 된다면 중공을 선택하고자 할 것 같아보이지는 않아보입니다. 남한이 중공에 비해 훨씬 생활수준도 높고 문화적 경제적으로 윤택한데다가 정치적으로도 훨씬 민주적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북한주민들입장에서는 더 잘 사는 나라국민이 되고싶어하겠죠... 이미 한국은 아시아국가들 입장에서 볼때는 충분히 선진국지위를 가져도 이상할게 없는 수준인데 궂이 1인당 경제력도 남한보다 떨어지고 지역간격차도 훨씬 더 심하고 문화나 언어까지 다른(사실 가장 중요한 점이기도 합니다.) 중국인이 되자고 할까요.. 특히 경제력이나 생활수준 이상으로 중요한것 중 하나가 바로 언어나 문화의 동일성이죠... 이것이 동일할 경우 해당사회에 훨씬 더 쉽게 진출할 수도 있고 더 쉽게 적응할 수도 있습니다. 중국처럼 말이 통하지 않는곳에 갈 바에야 언어걱정이 덜한 남한이 더 북한주민들에겐 꿈의 땅이라 할 수 있을테니까요.)
아직도 그것을 모르는 인민들이 더 많다는 거지요. 대충은 들어서 아는데, 중공을 나와보기까지는 모릅니다. 관념적으로만 안다고 할까요? 아직 개정일 추종자들이 훨 많습니다. 개정일 추종자들은 개정일을 따를뿐.... 깨여야 안다. 지금도 어둠속에서 정신적 노예로 사는 인민들이 대다수임을 직시해야.....
보다 북한주민들에게 바깥세상의 정보를 더 많이 더 적극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북한이 무너질 경우 북한주민들이 자신들이 처해있는 상황이 바깥과 비교해서 어느수준에 불과할지에 대해 알게되는건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바깥의 모습을 열심히 막는데 급급하던 차단막이 일거에 무너져버릴테니..... 아마도 현실을 알게 되는 순간 엄청난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져버릴 인민들도 적지 않을 듯 싶어보이네요. 어짜피 한동안은 UN등의 중재로 북한 내의 치안안정화가 금선무일 터이니 시간이 지나면서 북한주민들의 민심이 어느쪽으로 갈 지는 두고봐야겠죠... 그들도 어느쪽에 붙는게 더 합리적일지를 깨닳게 되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테니 말입니다.......
그렇게 강력해서 삐라 뿌리는것 가지고도 민감하게 반응하는가보네요? 그나저나미사일 쏘게 되면 확실하게 북한이 공격했다는걸 의미하는데 그 순간 북한은 가해자가 되겠군요... 깨깽댄다고라? 서울에만 미사일 쏴대도 그 순간 북한은 전세계를 적으로 돌리게 될걸요? 서울에 와있는 수많은 외국계회사와 자본 국제적 이해관계는 둘째치고 국내에와있는 수많은 외국인들과 주한외국공관 등 가리지 않고 다 파괴될테니까요.. 전 세계 백수십여국가가 의견을 합치시켜서 일거에 북한을 때려버린다면? 그 순간 북한은 그대로 지도상에서 사라져버리게 되는군요.... 지구상 어느 국가도 북한편에 서줄 나라도 없을테고..... 쏘면 쏘라고 하세요.. 확실하게 북한을 지구상에서 지워버릴테니까.....
이런질문 하는 님도 참 이상해 보일라고하네여
한마디로 아닙니다
얘기는 아니지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5-01 01:22:53
그 정권에서 생존하기 위한 행위 그 이상의 행위들이 신고되고 조사되서
벌 받게 될걸 두려워 하거나, 아마도 갑자기 세상을 알아버린 성난 군중에 의해.. 자살이나 총살 당할 우려가 있다면 중국이 개입해주기를 간절히 원하는 지배간부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중국과 무슨 한민족이니?
니같은 병진들이 전부라면 통일은 무슨 개뿔!
차라리 중국에 붙어서 뜯어먹구 사는게 훨 낫겠다.
다시 말하건대 북한 망해도 중국은 절대로 군사적개입 못한다.
글구 무슨 중국종속같은 말도 안되는 허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