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서 김대중씨에 대한 몰표가 나온것은 그들이 김대중의 사상을 알아서가 아니라 지역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사람들의 동병상련이랄까 타지방사람들에 대한 배타적감정의 노출이 아닐까 합니다.

이미 탈북자들은 많은 답변을 하였습니다
탈북자들이 소신껏 많은 책들을 펴내고 각 사이트들에서 본인들의 견해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측면이 많지만 우선 들어 주는 사람들이 탈북자들의 얘기가 허위사실이 아니라는 점 을 아셔야 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체험이 서로 다른 탈북자들로서 조금씩 느낌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소중한 역사적 증언들로서 어떻게 참고하겠는가는 이제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몫이 아닐가요?

그리고 탈북자는 지역감정이 없습니다.
이전부터 전해온 전경의 지역감정을 탈북자들에게 묻는 다는 것 자체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린 그 지역감정이란 것에 휘둘릴 생각이 없습니다

전라도라고 해서 다 그렇고 그런 사람들만 모였다고 보기에는 그곳 사람들도 똑똑한 눈과 귀를 가지고 있을거라 보아지고, 김대중 노무현 같은 대통령을 탄생시킨것도 우리가 반드시 체험하고 넘어야 했던 필연의 역사가 아니었을가 생각합니다.

어느지역이든 결점이 있다면 대화로 타개하여 각자의 생각을 존중하며 납득시켜 합의점을 찾아 가는것이 성숙한 국민의 자세이고, 북한 독재와 다른 진정 디머크레틱한 사회가 아닐가 생각합니다.

님의 일부 의견에는 동의하나
그렇다고 전라도 사람은 다 그렇다는 지역주의로 몰고사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는군요

심도있게 이야기하는 듯하면서 실제는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저질의 글이구만,당신같은 사람땜에 지역감정이 생긴다. 남한사회에서 전라도 출신을 싫어한다? 바로 너같은 사람을 싫어한다는 걸 알기나 하냐 ㅉㅉㅉ

지역감정은 이미 한국사회의 가장 중요한 현실입니다. 여기서 지역감정을 부추기면 뭐하겠습니까? 그 정도로 할일 없는 사람 아닙니다.
다만, 통일이후 전라도사람들의 운명이 걱정되어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었습니다. 줄기차게 김대중과 김정일을 지지하던 사람들인데, 통일이후 김정일 독재의 현실을 알게 된 북한 사람들이 전라도사람들에게 화풀이를 하지 않을 까 예상했습니다 .
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 일 아닐까요?
가능성 있는 일이라면 전라도 사람들에게 정신 차리라고 경고를 해야지요.

우에 중랑천!
이북사람이 전라도 사람 혐오 할까 싶어 걱정?
웃음만나온다.
오히려 반대는 생각 않해봤냐?
전라도 사람들 존경할수도 있는거 아녀!
내걱정은 통일후에 대한민국 사람이 이북 사람들 멀리 할까봐 걱정된다.
그리고 지역감정이 왜 생겼는지 한국사나 공부하고 이야기 하길 바란다.
전라도 사람들 이북 사람이 혐오하든 말든 신경 안쓰니까
통일이나 하고 말해.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줘.

이넘이 다른데서도 이런식으로 지역감정 부추기더니 또 여기서 이런 짓하고 있네,,, 지역감정 부추기는 것도 아주 교묘하게 교활하게 하고 있구나, 엉터리 전통,엉터리 역사까지 들먹이면서,,모자란 넘,,,,

북한문제에 웬 전라도냐?
이간 놓지 말가라 . 북한사람들 전라도 경상도 잘 모르니
그리고 그게 남북간에 먼 상관이여?
이런 , 자들은 사태를 바로 보지 못하고 잘못된 편견으로 몰아가 오히려 반이명박사태를 만들어 내죠
지금 중요한 것은 어디에도 치중하지 않는 명석하고 냉정한 판단만을 요구합니다. 앞으로 이런 식으로 탋구자들을 몰고가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