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날라리(노는애들)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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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뉴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행 청소년’이라고 불리우는 이 아이들에게는 두 가지 딱지가 붙어있죠. 하나는 ‘가출 소녀’또다른 하나는 ‘중학교 중퇴’이거나, ‘고등학교 자퇴’라는 딱지지요. 지하철을 타다보면 아무래도 여중생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말이 아닙니다. 요즘 들어서 무릎 정도 길이의 스커트를 입고 다니는 애들은 거의 보기 힘드니 그렇다 치더라도 얼굴 화장까지는 정말 아니라고 합니다.(화장을 잘하면 또 모르지만, 안 그래도 야한 복장에 화장하는 것까지 모르니...) 제가 학교 다니던 시절에도 수업시간에 엎드려 잠만 자고 교복 제대로 안 입고 다니는 애들 꼭 있었습니다.(특히 겨울 때가 거의 제대로 된 교복을 보기가 힘들었죠.) 문제는 학생지도부(북한 학교도 학생지도부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도 이런 학생들을 일찍이 포기합니다.(이래라 저래라한다고 해서 듣는 애들이 아니니까 그냥 포기하는 거죠.) 다 같은 사람 사는 세상이지만, 북한 학교에도 노는 애들이 한 두명씩은 존재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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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는것이 그것이니 할수 없지요. 일부사람들은 선진국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사람의 의식수준은 선진국이라고 앞서고 뒤 떨어진 나라라고 낮는것은 아닙니다. 학생도 같지요. 교육의질에 따라 직식은 가질수 있어도 의식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거의 관심 없죠. 지식같은 것은 더하고.... 오로지 연예인에만 관심있음. 이것은 이 나이때 어느 시대와 연령대에도 공통된 현상이나 유독 남한의 이해찬 세대 이후 더욱 심해졌음. 인간이 아니라 야수들이 되어가고 있음. 곧 짐승들이 돼 지 부모들을 씹어먹어버릴 것임.
그래도 때묻지않은 북한애들은 참 보기가좋아
한 두명 정도는 있죠^^
공부하는애들하고 어울려야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