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영화 중에 공포영화는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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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블로그에서 북한영화 포스터만 모은 게시물을 보게 되었는데 죄다 영화 제목이며, 포스터에 촬영된 주인공들의 표정과 포즈이며 딱 봐도 ‘선전용’이라는 느낌이 팍팍 나더군요.(포스터 거의 절반이 인민군복을 입은 주인공들이었으니까요.) 북한영화 중에서 유일하게 아는 영화는 ‘불가사리’밖에 모르겠던데 외국처럼 공포영화같은 다양한 장르들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지요? 통일부에서 보여주는 영상 보니까 청소년 드라마도 있던데...(제목이 ‘한 여학생의 일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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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공포영화를 따로 만들 필요가 있을까//
개정일 면상 쳐다보는것보다 더 지독한 공포스릴러는 지구상에 없을듯....
탈동회는 씨알의 터님께 푸짐한 신년인사를 전하여 드릴것 입니다.
공포영화를 만들면 김정일자체가 공포의 대상의 되니싸요.
왜 그런지는 알아서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