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육을 전공하고있는 학생인데요^^;

요즘 남북관계 돌아가는 상황과, 오늘 '꽃제비'라고 충격을 가져다준 그 아가씨...관련한 기사를 읽고 다시금 북한에서 대해서 진지하게 관심을 가져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북한에서 오신 분들이 남한에서 겪는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냐고 물었을때 아무래도 남한의 전반적인 문화와 또 '영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영어와 일본어 과외가 가능합니다만....^^;; 물론 다년간의 과외 경험도 가지고 있구요.

북에서 오신 분들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 센터같은게 있나요? 교육관련해서요...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