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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어디가 더 좋습니까?
Korea, Republic o 생각인 0 1431 2011-01-07 11:07:48

답변 부탁드립니다.

나도 가고싶은 충동이 요즘 자꾸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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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들은바로는 ip1 2011-01-07 22:47:21
    미국 같은 경우는 인종 차별이 좀 있다고 합니다. 인종 별로 순위가 있는데, 백인>흑인>남미 라틴계>동양인 이라고 합니다. 위의 4 나라 전부 잘 살기 때문에 적응만 잘 한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요. 적응에는 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언어가 아닐까 합니다. 나이가 20세 이상이라면 영어를 제대로 배우기가 힘듭니다. 특히 발음에서 그렇습니다. 완벽한 발음을 위해서 적어도 초등학교6학년(만11세 이전)에는 영어 환경에 노출되야 한답니다(한 이민자의 말에 의하면). 여기에 질문하시는 것보다는, 실제 이민자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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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ip2 2011-01-08 11:30:23
    ㄴ 미국 인종차별 없습니다. 뜬소문입니다.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국에도 전라도 차별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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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마인드 ip3 2011-01-08 21:17:17
    한국에서 살때와 외국에서 살때 차이점은 무엇이며 한국과 미국 어디가 더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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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니뭐니 ip4 2011-01-08 21:45:43
    뭐니뭐니해도 내나라가 제일이고 최고입니다. 외국이 좋다고 하는사람들은 위안을 가지려고 하는소리입니다.제정인 사람은 절대 외국에서 살지않치요. 특히 탈북자들은 말도모르고 어떻게 적을해요. 몇십배 힘들지요. 대한민국이 제일입니다.대한민국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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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이 ip5 2011-01-08 23:41:14
    인종차별 국가면 오바마가 대통령이 됐겠소? 어디라도 북괴보단 좋소이다.

    외국? 가 보세요. 대한민국이 그리울 겁니다. 여기만큼 살기 좋은 곳은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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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리커 ip6 2011-01-09 04:55:10
    제가 모든 나라에 대해서 어느 정도 답변을 못해드리지만..간략하게 미국에 대해서만 말씀드릴게요..미국이 한국보다 좋은점은 일단 교육부분입니다. 어차피 미국의 학교들은 세계최고수준이라고 하기 때문에 한국학생들이 미국으로 유학을 많이 가려고 합니다.

    또 한국인들이 미국을 가려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병역문제 때문입니다. 외국인이 되면 병역을 안해도 되거든요..아마 탈북하신 분들은 이해 못하실듯..

    미국이 한국보다 안 좋은점은 복지제도 입니다. 깜짝 놀라실지도 모르겠지만, 의료보험과 같은 것은 한국이 미국보다 훨씬 잘 되어 있습니다. 미국인의 40프로는 정도는 의료보험이 없습니다.왜냐면 의료보험을 국가가 운영하지 않고 사보험회사가 운영해서 입니다.의료보험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쌉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민주당 출신이거든요.(미국의 민주당은 한국의 좌익? ㅎㅎ 공화당은 우익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의료보험을 앞으로 국영으로 바꾼다 해서 아직도 논란이 일고 있고 언제 국영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위에서 교육제도도 한국보다 훨씬 뛰어나다고는 했지만...그만큼 돈이 많아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대학도 국립대학(서울대학교)이 사립대학보다는 훨씬 인정을 받고 있지만 미국은 중학교 이상만 되면 무엇이든지 사립학교가 더 좋습니다. 대학도 사립대학교가 훨씬 좋습니다.예를들어서 하버드,예일,컬럼비아,스탠포드,프린스턴,브라운 이런대학들 모두 사립학교입니다. 교육비가 엄청 듭니다. 사립고등학교 1년 등록금이 우리나라 돈으로 한 천만원정도 드신다면 이해 가실지도..

    한국도 마찬가지고 미국도 마찬가지이지만 일단 돈이 많으셔야 됩니다.이민을 받아주질 않아요 돈이 없으면...난민으로 들어가시지 않는이상..주로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미국으로 기술이민을 가는 방법도 있는데요..주로 간호사들이 많이갑니다. 미국은 물론 의대들어가기도 힘들고 의사되기도 힘들어서 의사가 인기가 좋은데..간호사는 미국인들이 별로 안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많은 간호대학출신 여성들이 영어에 목숨을 걸고 공부를 해서 미국으로 기술이민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간호사들에 대한 대우가 한국보다 미국이 훨씬 좋거든요..연봉이라던지...이런면에서 미국병원가시면 많은 한국인출신 간호사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ㅎㅎ

    만약에 기술이민도 안되시면 가셔셔 할게 식당,세탁소,슈퍼마켓 이런것들인데 자본도 없이 들어갔다가 얼마 뒤에 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망하면 어떻게 되냐고요? 노숙자가 되는거죠..미국의 복지제도가 생각보다 열악합니다. 복지제도가 잘되어있는 나라는 스위스입니다.혹은 영국 하지만 영국에 대해선 제가 너무 몰라서.ㅎ

    미국도 요새 오바마 대통령의 제일 큰 고민이 일자리 창출입니다. 미국경제가 많이 안좋습니다. 한국과 비슷하죠..그런면에서..하지만 일인당 국민소득은 역시 미국이 한국의 약 2배정도 높습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굳이 영어 못하셔도 사는데 지장없으세요..코리아타운(LA인근에 있습니다. )에 가시면 대략 약 200만명 이상의 한인이 모여살기 때문에 여기서 북한식 식당하셔도 먹고 사실 수 있을것 같긴해요..하지만 코리아타운의 대부분은 남한사회를 뿌리로 둔 분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저는 솔직히 탈북하신 분들이 미국이나 호주 영국 캐나다 이런곳에 많이 들 정착하시는게 더 좋겠다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뿌리가 한국이라..가서 고생하시다 보면 조국이 그립다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나는 북한에서 대학교육이상을 받았는데 미국에서도 대학교육수준이상의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절대 그런식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필리핀에서 석사학위 이상을 가진 사람이 한국에 와서는 공장노동자로 일합니다. 예전에 소련이 붕괴되었을때 소련의 고학력자들이 미국에서 택시운전으로 살거나 마찬가지고 공장 노동자로 일했습니다.물론 유학생 자격으로 미국을 갔다면 상황이 달라졌겠지만...학력같은 것은 인정을 안해줍니다.

    대충 써본 내용이고요..캐나다도 한인들이 많이 삽니다. 이유는 미국에서 이민을 잘 안받앚다 보니 캐나다가 오히려 이민가기 수월하고 캐나다의 경우도 미국하고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그래서 캐나다도 한인들이 많이 진출해 있습니다.

    영국과 호주는 미국하고는 많이 틀립니다. 영국과 호주에 대해서는 저도 아는 바가 더이상 없네요.ㅎㅎ?

    아 미국에 인종차별 있냐고요 ? 방송이나 정치활동 혹은 제도상 미국에 인종차별이 있다고 보기 힘듭니다. 하지만 실재적으로는 인종차별이 있습니다.흑인과 백인이 서로 같이 섞여 살라고 하질 않아요..흑인거주지역이 따로 있고,한국인들거주지역이 따로 있습니다.캐나다도 마찬가지이고..영국과 호주는 잘은 모르겠지만..비슷할거 같아요.그렇다고 뭐..인종차별때문에 제도상 불이익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심됩니다. 하지만 굳이 나누자면 코카시안(백인)들은 주로 상류층, 흑인 및 마이너인종(동양계)들은 주로 중하류층입니다. 그리고 결혼도 많이 자유스러워지긴 했지만 miscegination이라고 해서 (O Brother Where Art Thou?라는 영화 기회되시면 한번 보세요) 인종간 결혼을 아직도 주변에서 싫어하는 경향이 여전히 있거든요..백인-흑인,백인-동양인 이런거야 뭐..갈수록 없어지고는 있습니다.
    그래도 주로 백인이 남편이고 동양인이 아내인 경우가 많고 이 반대의 경우는 보기 힘들실듯.ㅎㅎ 경제력 차이때문에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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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리커 ip6 2011-01-09 05:24:36
    하나 더 말씀드리면 치안같은 경우...한국이 미국보다 역시 좋습니다. 미국의 경우 총을 소지하는 것이 개인의 권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에 허가를 받고 민간인들이 총을 소유하고 있으며...아직도 미국은 밤거리를 혼자 다니다 봉변을 당하는 범죄거리들이 많습니다.그거에 비해서 한국의 치안은 정말로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교통...서울이 아마도 세계에서 교통지옥이라고 불릴만큼 교통이 안좋습니다.출근시간에 밀리는 차량들...그래서 서울은 대중교통수단이 매우 발달해 있는 편인데..미국같은경우는 대중교통이 정말 형편없습니다.형편없어도 상관없어요..왜냐면 미국에서 사시려면 차가 필수입니다. 개인 자동차가 없으면 미국은 아무데도 갈 수가 없고 그만큼 차값도 쌉니다. 미국가시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아마도 운전면허를 따시거나 등록하셔야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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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리커 ip6 2011-01-09 05:33:02
    마지막으로 한국보다 미국이 정말 뛰어난 점은 미국부자들의 사고방식입니다. 미국부자들은 죽기전에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려는 노력을 많이 합니다. 빌게이츠 아시죠.(마이크로소프트사 사장) 자신의 재산 전부를 사회에 기부한다고 얼마전에 발표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미국의 부자들은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려는 노력을 많이 합니다. 미국에 가서 놀라운 점은 많은 자원봉사자들입니다. 변호사들의 무료변론이라던지..VOA(Voice of America),PBS와 같은 방송국들이 주로 개인들의 성금에 의해서 운영되어지는 미국의 공영방송입니다. 물론 국가도 지원을 해주지만 개인의 자원봉사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오늘도 미국이란 나라가 최강대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국이 이런 점에서 미국에 많이 부족하죠...위에서 또 치안이 불안하다고 말하긴 했지만..밤에 돌아다니실때 주머니에 돈 몇푼(한 30불) 정도 들고다니시면 죽을 일은 없을 겁니다. 다인종의 사회인데도 불구하고 개인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정신 또 권위주의가 별로 없는 모습이라던지 이런 모습이 미국이라는 나라를 잘 유지하게 하는 모습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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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리커 ip6 2011-01-09 05:48:53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미국으로 캐나다로 영국으로 호주로 가는 것 다 좋은데..개인적으로 접근해서 미국가게 해준다던지..캐나다 가게 해준다던지..이런 말에 속지 마세요..공적인 기관(대사관,국제난민센터)을 통해서 미국이나 캐나다로 가는거지..뭐 알음알음을 통해서 가는 거 절대 없습니다. 돈만 날리고 사기만 당하신 거에요.절대 사기당하지 마세요. 미국가는데 돈들어간다 이러면 100프로 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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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리커 ip6 2011-01-09 23:29:53

    - 플리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10 02: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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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리커 ip6 2011-01-10 0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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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리커 ip6 2011-01-10 02: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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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리커 ip6 2011-01-10 02:41:01
    글자가 자꾸 깨져서 삭제했는데...이게 가장 깔끔한 답이 될 것 같아요.나라간 얼마나

    잘사는지 비교하는 표입니다.

    *2007년도 기준 일인당 국민소득 비교
    미국,일본,캐나다,영국,프랑스,독일,스위스 = 약 4만불
    호주 = 약 2만5천불
    한국 = 약 2만불
    러시아 = 약 8천불
    중국 = 약 2천불

    h?t?t?p?:?/?/?w?w?w?.?v?o?a?n?e?w?s?.?c?o?m?/?k?o?r?e?a?n?/?n?e?w?s?/?s?p?e?c?i?a?l?-?r?e?p?o?r?t?s?/?l?i?f?e?s?t?y?l?e?s?/?s?r?-?u?s?-?r?e?f?u?g?e?e?s?-?1?0?3?8?6?3?2?9?3?.?h?t?m?l (그리고 이 기사는 VOA에서 제공하는 난민 출신 탈북자의 명과암을 보여주는 기사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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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양반아 ip7 2011-01-10 07:24:17
    한국이 2만불이라는 것은 누구를 기준으로 한 것이냐?
    내가 벌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1000만원도 못버는 이들이 상당수다.

    서민들의 세계를 맞추어야지 뭐 돈잘 버는 사람들과 맞추면 안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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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렌 ip8 2011-01-10 12:53:57
    대한민국 전체 평균 국민 소득입니다. 님 소득 말고요.
    평균값인 데다가 어느 나라나 빈부격차는 있으므로 저것도 충분히 참고할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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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ㄴ ip9 2011-01-10 13:13:09
    참 서민이라고 하는데...
    1000만원도 못버는 사람은 기초생활수급자수준이구요...
    솔직히 월급200만원도 못버는 사람은 저소득층이구요..
    님은 아마 서민동네가 아니라 수급자 동네에 사는 것 같네요...
    제가 아는 조선족분은 현장에서 노가다해도 월급 250만원은 받는다고 하던데~~...1000만원도 못버는 사람들은 솔직히 외국인노동자보다 못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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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리커 ip6 2011-01-10 02:42:11

    - 플리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10 02: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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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리커 ip6 2011-01-10 03:54:02
    글자가 자꾸 깨지네요. 몇번을 삭제하는지

    *위에 일인당 국민소득은 삶의 수준을 정확히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중국같은 경우 2천불로 나오는데 이것은 인구가 15억명이기 때문에 낮게 나올수밖에 없어요..대략적인 경제적수준을 보여주는 겁니다.

    <참조: 미국탈북여성 현재 보조간호사로 일하는듯>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san777&logNo=70072755170&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 근데 이 블로그에 나오는 여성분은 보조간호사라고 표현을 하는데
    보조간호사는 많이 열악합니다. 간호사에 비해서 물론 열심히
    하시면 언젠가 정식간호사가 될겁니다. 여기 내용엔 이런 부분이 빠졌더라고요

    <VOA 미국내 탈북자 100명 특집 미국 탈북자들의 명과 암>

    http://www.voanews.com/korean/news/special-reports/lifestyles/sr-us-refugees-1038632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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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에따라 ip10 2011-01-10 20:05:03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는 아이들과 노인들 그리고 젊은 여자들에겐 천국입니다요. 젊은 남자들에겐 별 볼일 없지요. 저 나라들에는 확실한 계급이 존재합니다요. 제1계급: 여자들, 제2계급: 아이들, 제3계급: 집에서 기르는 개, 제4계급: 고양이, 제5계급: 남자 ㅋㅋ ...그런데 오직 저나라들에서 살면서 제일 좋은 건...전라인민공화국 민주당 작자들 헛소리 안듣는게 제일 좋네요. 하긴 거기서도 간혹 미친 한국사람들 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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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힘 ip3 2011-01-11 15:21:09
    거기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이번에 호주 한 몇일 다녀왔습니다만 호주국립대학교 교수님을 뵙게 되었는데 그 교수님 김일성에대한 영화나 월미도 예술영화 영옥이 나오는 영화노래가사까지 외우고 있더군요.
    감성에 푹 젖어서 그 노래를 부르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민족의 태양에 나오는 김일성주석의 모습은 참으로 위대했다고 표현하더군요.

    또한 거기서 어느 한국분을 만났는데 그분의 형은 북한의 김정일이 칠갑잔치까지 차려주었더군요. 또한 본인의 집까지 팔면서 북한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곳을 다녀오면서 마음은 편하긴 하였습니다만 간첩들이 모여드 장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의 정치인들을 뒤에서 간접적으로 움직이는정치세력들이 바로 강대국에 숨어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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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깨비 ip11 2011-01-11 16:37:56
    글이 좀 이상하구만. 호주 어느대학교수 이름이 뭔냐/ 그리고 한국사람 칠갑잔치 차려줬다는 사람이 누구냐? 이상하게 들린다.. 정이리가 칠갑이 지났냐?
    헛소리 하구있네. 이건 보위부 해킹단 심리전 부대아냐! 빨리 마음고쳐먹고 뛰쳐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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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헛깨비 ip3 2011-01-11 21:25:37
    네따이는 몰라도 되~미친놈 아냐?이해부족인가봐. 말통하지 않는 것들...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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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깨비미친놈 ip3 2011-01-11 21:28:43
    헛깨비이해부족같은새끼야~~정일이를 칠갑차려주었다고 했냐? 이게 어디서 주둥아리 살아가지고 확 찢어버릴라. 에라이 퉤이~~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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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깨비야 ip3 2011-01-11 21:30:24
    너같은헛깨비미친새끼를 보라고 여기 글을 올린내가 잘못이다. 50-1
    정신병원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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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깨비 ip11 2011-01-11 21:44:24
    그럼 글을 이해하게 써 주세요. 근데 김정일 나이가 칠순이 지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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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호자 ip12 2011-05-17 20:54:14

    - 홍호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5-17 20: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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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호자 ip12 2011-05-17 20:55:42
    아이구 ... 말도 마세요!
    여기 영국에도 뉴몰든이라는곳이 있어 한인들이 모여사는데...
    전라인민공화국사람들 모임인 호남향우회가 있고 정기적인 모임도 가진다고 합니다
    한인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라민국사람들만 따로 모이는것이지요..
    모여서 뭔짓을 하는지는 잘 모르겟지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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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시미살자 ip13 2011-01-11 15:28:11
    요즘 대한민국 월급이 짜긴 짜요..제가 군제대후 벌써 7년이 지났는데 월급 봉투 볼때 마다 한숨이 푹푹 나온다니까요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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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채도사 ip14 2011-01-11 17:49:12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가 시골 수퍼마켙의 과자 이름이냐?
    고른다고 골라지는 것이더냐?

    나는 이 4곳 다 다녀 본 사람으로써 말한다.
    이들 나라들중 어느 곳도 너같은 자는 오라고 허락하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아프리카 나이제리아, 콩고나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쉬를 권한다.
    너의 무료함을 채워줄 것이요, 상상력에 기름을 부어줄 것이로다.
    이른 곳도 마음에 안들면 부칸은 어떻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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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 ip3 2011-01-11 21:26:21
    너같은자도 오라할 사람 없는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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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채도사 ip15 2011-01-12 12:40:14
    다 둘러보고 나서 나는 어느 나라도 가고픈 생각없다.
    그냥 한국에서 한국사람으로 사는데 만족한다.
    어이 너도 어느 나라든 가려고 해봐라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에서 오라고 할 것같냐?
    아무데나 가라. 빨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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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리커 ip6 2011-01-11 22:01:42
    후..댓글들이 .ㅎㅎ 제가 너무 안좋은 말만 쓴것 같기도 하네요.. 북한에 계시건 조선족이건 외국으로 간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가서 새로운 것을 배우세요..그 나라의 학교를 다니면서..제가 위에 쓴글은 배우는게 아니라 ..그냥 먹고 사는 이야기만 썼어요.

    나이요? 배움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배우면서 일하면서 새로운 기술 새로운 학문을 배우세요. 어떻게든 새로운 것을 배워서 발전하세요. 비록 밤에는 공장노동자 낮에는 학생으로 일하지만 새로운 것을 열심히 배우는 사람에게는 문은 항상 열려있어요.한국이건 미국이건 그래도 누구에게나 경쟁할 기회를 주는 사회에요. 물론 북한에서 오거나 해외에서 오신분들은 제약조건이 많죠. 그리고 경쟁에서는 절대 지면 안되요..어느 사회나 다 똑같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영국에서 살다가 혹시 압니까 ? 북쪽에 독재자가 없어지고 그러면 고향가서 다시 살게될지(물론 자기 고향이 제일좋죠 언제나 )..그런 마음으로들 사시면 어디가나 잘사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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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리커 ip6 2011-01-11 23:00:41
    아 그리고 영어요 ? 영어는 나이가 어주 어린 친구들(10세이하)은 미국이나 영국에서 학교를 다니다보면 그 또래 친구들한테 금방 배워요. 모국어처럼 쓰게 되죠 나중에는...그렇지만 나이가 한 15세이상이 넘어가게 되면 해당 국가에서 산다고 모국어처럼 영어사용하기는 매우 힘듭니다.그런분들은 한국에서 한 3년정도 공부를 하시고 가시는게 좋아요. 나이드신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게 영어에요.

    VOA(미국의 소리;라디오방송)라고 제가 위에서 이야기 했죠..VOA 영어 방송을 사전없이 자기가 독해가 되시는 정도면 미국에서 학교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어요..한국에서 그 수준까지(사실 이정도면 하시게 되면 영어 고급 사용자에요)하시고 가시면 좋을거에요. 물론 음성파일도 따로 제공하니까...다 무료로 해당 국가에서 제공합니다.

    링크는 여기 http://www.voanews.com/english/news/

    영국이나 호주쪽 이시라면 bbc에서 운영하는게 있거든요.(bbc 6분 영어)

    http://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general/sixminute/

    이 방송정도를 사전없이 혼자서 스스로 공부하겠다 싶으시면 영국이나 호주쪽에서

    유학하시는데 무리가 없어요.(영국쪽 대학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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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리커님 ip16 2011-01-31 22:30:24
    플리커님의 설명에 현실적인 많은 정보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각 나라의 모든 지역사정과 정보를 짧은 댓글로 다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부족한 설명환경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한 설명이 틀림없습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중국을 며칠 여행 다녀오고 중국은 이렇다고 단정하는 경우들이 많지요.

    예를 들자면 말입니다.

    그래서 경험있는사람들의 조언을 듣지 않고 서둘러 중국행을 택해 사업에 실패하는 것이 어제 오늘의 현실입니다.

    외국생활은 현지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다양하게 수집하고 현지에서 적어도 6개월 혹은 일년정도를 살아보면서 현지에 먼저와서 생활하는 한국사람들을 많이 만나 대화해보고 판단하는 것이 비교적 실패의 확률을 줄이는 방법중의 하나가 되겠지요.

    현지의 생활의 6개월 일년씩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단 몇개월이라도( 캐나다의 경우는 6개월 노비자)살아보면서 현지의 교포들의 성공한 사례와 실패한 사례(더욱 귀 기울여 들어야하겠지요)를 꼼꼼히 살펴보고 숙고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여기서 듣는 것과 현지의 생활은 천지 차이이니까요.

    만일 그도 저도 아닌 형편에 꼭 외국에 가서 살고 싶다면 플리커님과 같은 분들의 이야기를 편견없이(물론 플리커님의 정보에도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꼼꼼히 살펴보시고 필요하다면 플리커님께 개인적인 정보요청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리커님은 유학과 관련된 분야에 경험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유학 관련 업무를 하신 분들은 해당국가에 대한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많은 경로로 충분히 정보들을 수집해 보시기를 권해봅니다.

    편견없는 관찰과 분석은 좋은 정보를 얻게하는 가장 좋은 정보수집방법이지요.

    그렇게 해서 얻어진 다양한 정보들을 차분히 비교해 보면 가장 현실적이고 현지의 상황과 가장 근접한 정보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판단을 하셔서 훌륭하고 좋은 기회들을 획득하섰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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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리커님 ip16 2011-01-31 22:35:50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이 빠진 것 같습니다.

    외국에 가는 목적이 명확하고 분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함을 물론이거니와 삶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분들께 행복하고 기쁜 선택들이 항상 계속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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