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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아파트 교환
Korea, Republic o 빠삐 0 680 2011-04-18 15:24:50

지금 옆집미친놈때문에매일 날밤까는데 참고참은지가 4년입니다

이제는 더참으면 제가미처 살인이라도 할것같아 이사하려고 하는데

여기저기 전화해도 명쾌한대답이 없네요

 

참고로 저는 탈북 자영업자이며

가진돈은 벌로 없습니다

무슨 뿆족한 수가없을까요 

밤이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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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일 ip1 2011-04-18 15:55:27
    옆집 미친놈이 어떻게 하길래 잠을 잘 수 없는 정도인가요?
    담배연기때문인가요? 아니면 소음이 심한가요?
    만약 그런것때문이라면 경비실이나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강력히 항의를 해보시면 조치를 내려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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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아 ip2 2011-04-18 18:05:14
    허허! 주공아파트 교환이라... 오죽 답답했으면 요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셨나 싶네요.
    뭐 사실 주거지라는게 시세라던지 연식, 주변환경 등등을 고려하면 딱 맞아 떨어져 교환하고 하는 물물교환식 거래가 못될텐데 .... 글쓴이가 오죽 답답했으면 글을 적었나 생각 듭니다. 그나저나 옆집사람이 도대체 무슨 일을 ???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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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음 ip3 2011-04-18 20:44:34
    소음을 측정하던가 증거를 모아 형사 또는 민사적으로 피해에 다른 고소내지 손해배상을 청구하세요! 오히려 스트레스 받고 사는 님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건의 경위를 상세히 올리세요 자세한 대처방안을 가르쳐 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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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위에깨어있으면 ip4 2011-04-19 10:27:56
    자유주의 국가에서는 법위에 잠자고 있는 사람은 도와주지 않습니다. 먼저 증거자료와 증인의 확보가 중요합니다. 순서가 이렇습니다. 첫째,아파트에 경비아저씨에게 신고하고, 관리사무소에 신고해서 피해자로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다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증거를 남깁니다. 둘째, 소음발생시에 녹음을 하여 물적증거를 남깁니다. 세째, 서면으로 가해자에게 통지합니다. 내용증명의 형식으로 쓰는데, 방법은 인터넷에 잘 나와 있습닏. 3부 작성하여 우체국을 통해 정식 통지하는 것인데, 목적은 법적행사에 들어간다는 선전포고문 같은것입니다. 네째, 법무사를 통해 가해자의 전세나 집을 가압류하면서 손해배상청구에 들어갑니다. 이정도까지만 가면 왠만한 경우 가해자는 꼬리 내립니다. 만약 그래도 정신을 못차리면 소액재판에 들어갈 것인지 정식재판에 들어갈 것인지를 다시 법무사를 통해 결정합니다. 어차피 분명한 피해를 보았으니 피해보상을 받아야 할 것 아닙니까? 나중에 들어간 돈은 우체국 우표값가지 다 피해자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3년전 경험한 것입니다. 민주주의가 무었인지 공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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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위에깨어있으면 ip4 2011-04-19 10:29:35
    수정: 우체국 우표값가지 다 피해자로부터 > 우체국 우표값까지 다 가해자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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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삐 ip5 2011-04-19 13:30:27
    밤11시부터 12시사이에 복도에서 넘큰소리로 말하여 잠을깨기를 매일
    불면증때문에 그시간에 깨면 밤새야되고 새벽에일가야하고
    일하면서 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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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삐 ip5 2011-04-19 13:55:47
    넘 힘들어서 오늘 도시공사에 들렷는데 집을 내놓고 나가서 세방살면서 다시신청하면
    탈북자는 우선권이 있어 빨리 들어올수있다네요
    믿어두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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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음 ip3 2011-04-19 21:08:21
    그 놈이 주의로부터 욕먹고 습성을 고쳐야지 피해자가 도망가듯 이사를 왜 가야하는지? 뭔가 잘 못되었다고 생각 안됩니까? 이사비용까지 지불하면서 불편의 짐을 져야 합니까? 그럴 필요없습니다. 그놈의 버릇장 머리를 고치고 망신을 줘야 합니다. 인간이라면 창피해서 그 놈이 이사를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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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자 ip3 2011-04-19 21:16:29
    도시개발공사에서 말하는 내용은 맞는 말입니다. 탈북자들은 영구임대아파트 우선 입주 대상자입니다. 이사비용과 불편함을 감수하시겠다면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 옛말에 절이 싫어 중이 떠난다는 말이 있죠,지혜로운 선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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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삐 ip5 2011-04-20 10:51:09
    내가 아는 사람 말로는 나간지 3년이 넘도록 다시 못들어오고 있다네요
    나갔다 못들어오면 애둘데리고 노죽자 된다는 말도 나올텐데
    정말 더러워서 피하는 겁니다 정신이 조금은 이상인것 같은데 맞서 싸워봤자
    같은놈 될것같고 참자니 내가 미칠것같고
    오죽하면 집에서 공사장 귀마개를 다하고 자봤습니다
    귀구멍이 아파서 오래할수 없더군요
    도시개발공사 말을 믿어 보려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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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험자 ip6 2011-04-20 11:28:03
    우선권 같은 것 별로 이득 없더라구요.
    일단 집 빼면 님만 손해입니다. 신중하시는 것이 좋을 듯.
    님이 지금 살고 있는 주공아파트 보증금 받은 돈으로 반지하 월세집도 얻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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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삐 ip5 2011-04-20 14:07:41
    월세얻을돈은 있거든요
    문제는 다시 들어올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를
    어디에 물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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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자 ip3 2011-04-20 15:33:10
    도시개발공사 또는 관할 주택공사와 상담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임대아파트 건설계획 및 입주자 모집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입주가 완료된 아파트의 경우는 일정한 대기입주자를 모집한 후 퇴거하는 사람이 발생하면 순위대로 보충합니다, 이사가는 사람이 발생하지 않으면 한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나갈때까지 탈북자내지 국가유공자 등은 일반인 보다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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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요 ip7 2011-04-20 20:24:49
    나도 윗집아이들 때문에 잠을 설치기 일쑤였는데...
    이사 갔어여 몇일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많이 두 싸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서 이사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도 참 걱정이겠네요....
    잠 못자는거 환장할 노릇이지요...내가 겪어봐서 압니다....
    정말 돈이 있다면 이사가는편이 나을듯하긴한데....좀 열받지요....
    근데 경찰서에는 한번 신고해봤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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