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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방법좀 없을가요 부탁
김영숙 0 506 2011-05-28 14:51:19
제가 대학교 좀 갔으면 하는데 국정원에서 공부시키는기준이 35세미만이라던데 40정도는 안받어주나요 자기가 돈을내고 공부해야지만하는지 안타깝네요 내가돈주고 공부할수없는 처지라 나이속이지 못한것이 한이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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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 ip1 2011-05-28 20:22:59
    나이 40에 대학에 가서 뭘 합니까?

    여기는 나이가 민주당 만큼은 원수입니다.

    님도 이제는 인생의 3/4분기에 들어 섰군요.

    돈이나 열심히 버세요. 다들 여기에 오면 대학을 갈 생각을 하던데 대학을 나와도 그저 그렇군요

    사고 수준은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못하더라구요..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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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 ip2 2011-05-28 23:14:12
    꼭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gwangilkim@hanmail.net 로 연락주세요. 35살이 지난 사람도 국비로 장학금을 받을수 있는 대학이 있습니다. 그 정보를 잘 알지 못하여 사람들이 도전하지 못합니다. 제가 등록 되었댔지만... ... 사정이 좀 ...이곳에서는 말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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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ip3 2011-05-29 01:47:17
    시도해보면 됩니다. 꼭 공부하고 싶다면, 자기돈 안내고 공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남한은 워낙 장학금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 각종 단체들에서 장학금단체들에서 후원받으실 수 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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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4 2011-05-29 11:23:57
    단순한 욕망은 희망이 안됩니다.
    이나라는 북한과 달라서 대학 졸업한다고 해서 자격증 주는거 아닙니다.
    대학보다 더 힘든 국가 고시 패스 해야 됩니다.

    대학 4년 .. 국가고시 몇년.... 잘 생각해 보셔요.
    무엇을 전공하려 하시는지....
    장래 희망이 뭔데... 대학이 필요한지를 잘 타산 해 보세요.
    대학공부 일하기보다 쉽지 않습니다.

    국가고시 까지 끝을 보지 못하면 아무런 필요도 어ㅂㅅ는 허송세월 한거로 됩니다.

    물론 배우는 것이 정답인 것을 맞지만...
    누구에게나 다 해당이 되는건 아니죠.
    그 기간이면 차라리 누구도 따를수 없는 전문 기술을 소유 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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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5 2011-06-01 15:31:24
    아는게 힘이다.
    배울수 있으면 무엇이든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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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처방 ip6 2011-06-04 19:52:38
    처방전이 오늘은 어쩌다 점잖은 한마디를 쓰셨네.
    그러니까 아주 의젓해 보이잖아?
    역시 사람은 야비한것 보다는 점잖은게 좋아.
    이봐 노인네. 이런게 바로 처방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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