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행군시 발관리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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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며칠간에 걸쳐 수백 킬로미터를 행군하는 훈련이 있습니다. 그때 가장 문제가 되는 일 중에 하나가 바로 발관리 문제. 아무리 튼튼한 군화와 양말을 신고서 행군하더라도 며칠간에 걸쳐 장거리 산악훈련 등을 하게 되면 발바닥이 부르터고, 심지어는 발톱이 빠지는 경우도 있을 만큼 고생을 하는 게 다반사. 이런 경우 많은 사람들은 행군전에 발바닥에 비누칠을 한다든지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 군사훈련이 훨씬 박세다는 북한의 군생활 가운데 장거리 산악훈련의 경우 효과적인 발관리 방법이 상당히 잘 발달된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오래전 이 사이트에서 학사대님 같은 분이 행군시 발싸개 방법을 거론한 것이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그 방법이 상당히 효과적일 경우 우리 군에도 널리 알려서 장거리 훈련과 관련한 발관리 문제를 많은 사람들이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혹시 이 문제와 관련하여 지혜로운 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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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면천이여야 하며 너무 얇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발싸개 싸는법을 알아야 하는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앞에 있으면 보여주겠는데...
덜하고 물집도 잘생기지 않습니다. 저는 양말신고 행군하다가 20리도 못가서 벗어버리고
발사개를 하였으며 행군중에 군복하의로 손을 넣어 칼로 팬티를 찢어버리고 행군적이 잇
습니다. 팬티는 말려 올라가 거시기 부근 넙적다리 안쪽에 물집이 생기게 하고 또터져서
당히 아프니 팬티를 입지 않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