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경비대 군인들.
그리고 넥타이 맨 장교들은 보위부 소속의 ...
입출입 검열 성원들입니다

검은 정장의 차람이라면 민항에서 근무하는 조종사.안내원.승무원들입니다.

여객기 승무원인데 이들은 공군사령부직속입니다.

민간 항공기를 타지만 군인들이지요. 그리고 독수리 표시는 독수리가 아니라 비행기 동체입니다.

비행기가 정면으로 날아올때 동체와 날개가 보이지요? 그것을 그린것입니다.

얼핏 보면 독수리 날개처럼 보이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북한에는 공항에 경찰특공대라는것이 없습니다. 비행장을 지키는것은 군인들입니다. 공군사령부 민항소속 경비중대입니다.

공항뿐아니라 해외로가는 무역선이나 여객선도 군에서 관여 합니다.

여객선이나 무역선에서는 현역군인들이 신분을 위장하고 배를 타고 있습니다.

기관장.선장.갑판장 이들은 해군사령부소속 현역 군인들인 장교들입니다.

동해에서는 동해함대 해군사령부에 관리하며 서해는 서해함대 사령부에서 관할 합니다.

고기배와 같은 아무리 큰 배는 군인들이 타지 않지만 특히 여객선은 무조건 승선합니다.

기관장.갑판장.선장.이 3명중에도 보위지도원이 있습니다

배를 타고 해외로 나갈때와 입항할때도 승선복을 입고 있으므로 그들이 군인인지 누구도 모릅니다.

북한 순안 공항은 민용항공총국 소속입니다.
지금은 군에서 관리 하지 않습니다.
단지 공항 경비와 출입국 관리와 일체 수속은 보위부에서 관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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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북한에는 무슨 여객선은 특별히없고,,,
무역선들은 군에서 관리하지 않고 각 각 소속들이 다릅니다.
단지 무역선에 부선장 이며 당비서 자리를 보위부성원이 차지할 뿐입니다.

전투함들은 해군 사령부 소속일지는 몰라도 무역선은 군대와는 무관합니다.
한마디로 아직 경제는 경제고,,,
군은 군입니다.

무역배에 인민군이 타고 할 일도 없거니와 그런 역사도 없습니다.


그리고 공항 의 경비부대와 출입검열국 사람들도 보위부 소속이지만...
경찰들처럼 검은 복장을 얼마전 부터 공급합니다.

2009년도까지는 여객선에 군인들이 승선했습니다.

내가 그런 부문에 있다보니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모든것이 변한것 같군요.

무역선. 승선복에 선원증이 눈에 선합니다. 한번 승선하고 돌아오면 보름동안 휴가를 받고 다음 함대에 나가서 지시받고 다시 여객선에 타고 일본으로 출항. ..군에서 관리 하지 않는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