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문제는 한 두 마디로 답을 하기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 나라에도 지방에 따라, 인간관계에 따라, 재산관계에 따라. 출신관계에 따라.
지어는 친지관계에 다라 현 대통령에 대한 견해와 지지도가 다르듯이...북한도 같습니다.

물론 먹고 살기 힘드니까 좀 차이는 있겠지만 그러나 60년이 넘는 세뇌교육은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김정일을 찬성 하는 사람과 반대 하는 사람,으로 크게는 두가지로 갈라지지만... 직위와 직업, 생활하는지역.. 교육받은 차이,,, 외부세계와 접촉할 기회를 가진 차이...등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 김정일에 대한 평가는 천차 만별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여 황장엽 같은 사람이 다 반대를 하는데...
무산에 사는 아가씨가 중국에 건너와서 까지도 <조국을 배반하고 남조선에 못간다.
김정일 장군님의 존칭사를 붙여서 위대한 장군님이라고 불러라.> 라고 말하는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