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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OF KOREA 강릉고등학교 0 763 2007-09-24 08:28:13
이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09-25 20: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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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2007-09-24 10:00:07
    당신이 북한에서 살아보세요..그런 주제를가지고 토론을 하게 되는지...
    참 강릉이라면 북한하고 가깝네요.. 이런글을 여기에 올리는자체가 타양에서 고향그리며 추석을 쇠는 탈북자들에게 상처주는 글이네요....
    추석전날 기분이 몹시 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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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고등학교야! 2007-09-24 10:03:01
    억지로 강요하는 듯한 요구를 안했으면 좋겠다.
    좀 더 살아보면 알겠지만
    국가,사상,이념,애국심,의리...
    다 필요 없단다.
    내가 먼저 잘 살아야 그런것도 차후에 생각하는 것이지
    썪어 문드러질 그런것들이 무슨 소용이냐?
    이런 글은 애국심의 발로도 아니고 일개 코메디일 뿐이다.
    7,80년대에나 써먹던 말들이지.
    돈 많이 벌어 잘 사는 것이 더 중요 하단다.
    이런 올리지 마라...마음 상했다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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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질문은 2007-09-24 10:23:03
    이런질문은 다음주에 해도 될것을 꼭 오늘 하다니.
    그리고 말도 "아"다르고 "어"다르듯이 강릉고 학생들 공부좀 더 하셔야겠네요. 나 고딩때는 저런식으로 글작성 하면 선생님께 학교 먹칠한다고 혼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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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2007-09-24 10:31:22
    그리고 한마디 더하자면 검색을 생활화좀 해보세요.인터넷이 발달되서 시간도별로 않걸리는데 ... 저도 몰랐을 적에는 질문 하고 싶은 점이 참 많았는데 어떤 남한 분이 컬럼식으로 탈북자분들께 우리는 질문을 해도 이분들에게는 상처가 될수있으니 게으르게 질문이나 하지말고 검색해서 찾아보면 거의 찾고자 하는 답변이 있다고 글을 본적이 있어요. 그리고 역지사지로 좀 생각을 해보세요...학교에서 최소한 역지사지라도 배우셨을텐데 생각이 미숙해서 그런지....난 탈북동포분이 아니지만 지나가다가 탈북동포분들께 죄송하고 당신 질문에 불쾌하네요.다시 부탁 하건데 제발 검색좀 생활화좀 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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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에서온거지 2007-09-24 10:33:02
    답변첫째 똥개 답변둘째 거지 답변셌재 머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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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주민 2007-09-24 10:35:02
    강릉고등학교선생님들은 다머저리인가보죠

    그런거 질문하면서 논쟁이나하면서 말이지

    정할일없으면 농촌에가서 농사일좀 도와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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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솔하구만 ... 2007-09-24 10:37:59
    이글은 경솔하구만 ...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09-24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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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날까지 2007-09-24 10:42:06
    강릉고등학교가 맞긴 맞는거니? 강릉초등학교같은데...탈북자분들 이글은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의 질문이라 생각하셨으면..초딩들도 이런 유치한 대화는 안할텐데..에라잇 명절날 욕나올라구 하넹.정확히 강릉고등학교가 맞으면 실명으로 올려봐 강릉고등학교 누군지 전번하고 메일주소도 같이 남겨줘 알았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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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차려 2007-09-24 11:13:01
    질문같은 질문을 해라. 답변은 북한에가서 일년만 살아라 그러면 그 모든 질문의 답이 저절로 나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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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제비 2007-09-24 11:32:47
    1.탈북을 하신분들 탈북하실때 혼자서 많이들 오시던데,
    왜 가족과 같이 안내려오고 혼자 탈북하시는가요?
    혼자만 살려고?

    답변: 6일을 굶었습니다
    헌비닐쪼각 하나깔고 어두운 하늘을 이불삼아 쪼그리고잤습니다
    가족모두도 어디로간지 모릅니다 뿔뿔히 먹을것주으러 돌아댕기느라
    연락조차안됨니다
    연락할힘마저없습니다
    대한민국처럼 남녀 노소 다가지고다니는 핸드폰 전화는 구경도 못했
    습니다
    편지보낼려해도 주소가없습니다 집이 없기땜에...집은 수해로 밀려
    통채로 없어졌었습니다.
    어느날인가 꿈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빨리 중국가라고 하시더군요...배라도 불러터지게 얻어먹고
    오려고 맘먹었습니다 ...그길이 영원히 그땅을 떠나게 될길인진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중국가서 일좀해 돈벌어오면 조선에서
    사랑하는 가족 찾아서 집도짓고 밥도 먹으면서 살려고 했지만
    한번넘었던두만강 다시 건너가기가 싫었습니다
    목숨하나만 걸고 삼엄한 북한군인 아저씨들경비초소를지나 새벽1시
    살얼음진 두만강을 이를깨물며 건넛습니다
    그렇게 힘든길인줄은 두만강건너면서 알았습니다
    중국에서 배는 부르게 먹고 살았지만 힘들게 건넌 그강을 다시넘어
    갈용기가 나지않았습니다 잡히면 감옥가고 대대로 토대가 걸리게
    될것이며 후대가있어도 조국배반자가족의 이름표를 꼬리물고 다닐
    것입니다...그런게 싫었습니다.
    중국 공안들은 북한사람 눈에 쌍심질키고 색출해냄니다 8년을
    불안과 공포속에서 살다가 북한갈용기는 안나서 같은 동족나라인
    대한민국으로 오게됐습니다 아마도 탈북자들중 심장좋은 사람
    한분도 없을겁니다...절대로 혼자먹고 살려고 도망나온건아닙니다
    그당시 조건이 안됐기땜입니다
    2.혼자 탈북하시곤 왜 북한가족은 그리워하시나요?
    정착지원금 받아 북으로 송금한다던데 사실인가요?
    돈받아 북으로 송금하려는게 탈북의 이유이기도 한가요??

    답변: 답변1에서 말씀드렸듯이 혼자탈북 하게된 동기는 그때 조건이 가족
    과 같이 탈북할 동기가 안됐엇습니다
    정착지원금은 한꺼번에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딱 정착지원금이 북한에 송금된다고만은 볼수없습니다..다른
    용도로도 충분히 쓰일수잇기때문입니다
    저는 일을해 월급탄돈으로 북한에 송금해줫습니다
    정착지원금이나 월급탄돈이나 다같은 돈이지만 ...그정착지원금
    탄돈으로 북한에 송금하냐하는것은 일천구백오십년대 자기 동족
    끼리 맞총질하면서 싸웠던 시기의 쌈을일으키는문구로만
    연상케만듭니다
    돈받아 북으로 송금하는것이 절대로 아니다라고는 말안합니다
    자기 가족이 굶어 쓰러져가는것을 상상해보십시요
    그래서 먹구살라고 조금씩은보냄니다 나도어렵지만
    조금씩 모은 돈으로 가족모두를 탈북시킴니다 돈없으면불가능
    합니다.


    3.어찌되었건 탈북자분들은 북조선 인민공화국이라는 그대들의
    조국을 배반하고 버린분들입니다.
    과연 남한에 오셔서 대한민국 국민이 된다하더라도
    나중에 다시 남한을 배반하지 말란법이 있나요?

    답변3
    대한민국법상 북조선 인민공화국이라는 국가는 존재하지않습니다
    한반도에서 살고있는 국민은모두가 대한민국국민인것입니다
    한령토에서 살고있는 우리는 영원히 하나일것입니다
    절대로 북한국민이고 남한국민이요하는 어색한 말투는 쓰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강릉고등학교분들은 대한민국 헌법부터 좀 배웠으면 좋겟습니다
    앞으론 통일도 될것이고 대한민국이 더크게 발전하는 그날이 오면 주변국가들에게도 당당한 하나의 나라가 될것입니다
    그날을위하여 저도 개인적으로 열심히 살아가고잇습니다
    강릉고등학교분들 힘내십시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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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향기 2007-09-24 14:16:31
    제가 하고 싶었던 말도 꼬제비님이 조리잇게 말씀 넘 잘하셨네요? 그리구 강릉학교 분들.. 모든일은 자신이 겪고 보고 발언을 했으면 합니다.. 이건 질문이 아니라 상처를 주는 말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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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ddnjs 2007-09-24 17:13:58
    흰 흜으로만든 국수먹구 옥수수송치먹으면서 소금사먹을돈도 없어서 맨죽으로끼니에워 얼굴팅팅부어봤습니다 북한현실을 몰라서인지 넘하네요,, 정 할일없으면 코구멍이나 우비시던지 아님 이나 쑤시세요..찌꺼기청소나 좀 하시던지..해도해도 넘하네요..북한직접가서 살면서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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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 2007-09-24 17:27:17
    북한에 돈을보내돈 쌀을보내던 니네돈을 보내걱정이냐?1전한푼 보태줬냐?별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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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j 2007-09-24 22:30:12
    위에 댓글 다신 분~~~ 대북지원은 국민의 혈세로 하는것입니다. 그러니 한푼 보태줬냐하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것은 누가 들어도 틀린 말입니다.

    탈북자들에 대하여 궁굼한것 당연지사 아닙니까? 한국사람들 공통의 질문입니다. 간단히 답변드립니다.
    1.에대한 답; 한국에 대하여 동경은 하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
    이고, 탈북은 목숨을 내걸다 싶이하는 일종의 모험이라고 하
    겠습니다. 그런데~가족까지 함께 그 위험을 꼭 감수해야 하
    겠습니까?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입
    니다. 또한 북한의 법률상 문제이기도 합니다. 만일 탈북이
    실패하는 경우 가족이 다 함께 탈북하는 일명 솔가도주는
    형벌이 더 무겁습니다. 또한 한 가족이여도 북한의 세뇌적인
    사상교육을 받다보면 사상의 차이가, 성향의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탈북을 민족반역으로 생각하던지 내지는 위험하다고
    생각하며 북한에서도 나름대로의 삶을 살 수 있다고도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열린 세상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니 탈북을 가족이라고 하여 강요하여 할 수는
    없죠~ 선택이죠~
    2에대한 답: 사람이 혈육을 그리워하고, 본향을 그리워하는것은 사상을 떠
    나서 당연한것 아닙니까? 이 질문은 좀 황당하네요~
    정착지원금을 북한으로 송금하기도 합니다. 그럼 당신들은
    자기가 잘 살때 가족이 어려우면 눈을 딱 감고 있습니까?
    역시 이 질문도 다소 황당합니다. 인성교육을 받기는 했는지~
    얼마 주지도 않는 돈 받아가지고 송금하는것이 탈북의 목적이
    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자유를 찾는것이고, 열린세상을 희망
    할 뿐입니다. 당신은 돈 몇푼에 침을 흘리십니까?돈 몇푼에
    목숨을 걸겠습니까?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3에 대한 답: 북한을 떠나온것이 배반한것이 아닙니다. 그 정권이 백성을
    기만하고 백성을 배신하고 버린것이지요~~~
    정치,권력~백성은 별로 관심 없습니다. 자기 백성 잘 살게 해
    주는 정권이야 말로 제대로 된 정권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이죠~~~
    북한을 한번 배반하면 다시 한국을 배반할 수도 있다~~~
    3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유치한 질문을 하십니까?
    그게 언제적 얘기입니까? 다 같은 나라입니다. 착각하십니다.
    한국에 의한 통일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고 내려오는 사람들
    입니다. 당치도 않는 질문 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당신이라도
    환경이 바뀌면 애국자가 될것 같습니까? 친일은 하고 싶어서
    한 줄 아십니까? 그 친일 분자들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국민으
    로 살고 있지 않습니까? 질문하시기 전에 한번 자신들의 주위
    를 돌아보심이 현명하실 것 같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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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기 2007-09-25 07:15:28
    jjj님 속시원한 답변해 주셨네요 어린학생들이니 이런저런 의문점이 많아 질문하였겠죠 이 학교선생님들의 수준상문제이죠 답변하시는분들은 감정적으로가 아니라 겪은 그대로 답변해주시면 그만이죠 추석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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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2007-09-25 07:57:27
    그냥 지나치려다 한마디 해야겟다.난 탈북자인데 북한사람이든 남한사람이든 외국사람이든 인간이 태여나서 초보적으로 가져야할권리가 있거든. 북한에서는 그권리를찿기가 힘들어서 중국으로 나왔다가 중국에서도 힘들어서 미국으로 영국으로 일본으로 호주로 한국으로 가는것이지. 그리고 가족들에 관해서는 분명이 북한사람들 이가족을 사랑하는마음이 강하다. 인생이 천년이냐 만년이냐. 그 짧은인생길을 자기부모형제처자를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도 못다사랑하고 죽게 되는것이다.근데 여기 와서보니 한국사람은 좀 다르더라. 그리고 자본주의사회특성상 국가관이나애국심 이라던지 이런것은 좀 부족한거지. 나도 한국에서 살다가 몸에 맞지않으면 또다른데로 갈거야. 왜 한국사람들도 여기저기 마음내키는데가서 살지않냐? 같은인간인데 같은권리를 같는거지. 거기에다 무슨 배신이요 뭐요 이런 소릴하냐. 그리고 정착금은 내가달라고 하지않았고 국민들이 힘들텐데 작지만 쓰라고 줘서 쓴거고안줘도 달라는 소리않하지. 지갑에 있는돈 내가 평양에 보내든 베이징에 보내든 남이신경 꺼도되는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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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미 2007-09-25 20:53:47
    당신은 정신병 환자가 아니면 미친자같군요....
    현재 강릉고학생들이 열띤토론을 하고있다는데 그이유는 무었입니까?
    상대할 가치조차 없는인간이기에 더이상말은 하지않는것이 좋을듯십습니다.참고로 열띤토론이 언제까진지 그종말을 네이버및 여론조사에 많이많이
    올리길 부디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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