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참 웃끼죠.....원래 황해남도는 남한의 경기도 말투랑 같어요...그리고 남한이 지방마다 사투리가 있듯이 북한지역도 지방마다 사투리가 좀씩은 다르죠...그냥 북한말투도 지방사투리라고 보면 되겠는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은 매스컴이 문제가 있는 거 같어요....

통일이 안되는 진짜이유이기도 하져 북한에 없는 말을 여기 남한쇠키들이 지멋대로 날조해서 북한주민들을 조롱하고 남한에서 태여나 성장하는 이들에게 북한에대한 안좋은 인식을 주고 .. 그것이 나중에 북한주민들에대한 불신과 차별을 낳고 서로가 헐뜯고 비아냥거리고 증오하는 원인을 제공하게디는거죠... 탈북자들이 남한정착이 어려운 이유중의 하나가 되;져 그래서 저는 남북한을 주제로 만든 영화 거의 보지않습니다 너무나 비현실적이고 북한주민들을 조롱하는 내용으로 똥칠을 해놓았기때문에 말이져.. 여기 남한 영화 감독쇠키들을 만나면 갈기갈기 찢어죽이고 싶어요.. 거짓말로 어리숙한 남한애들을 모두 바보로 만들어 놓았으니깐요... 통일이 안되는 진짜이유는 미국이나 중국 등 외부요인이 아니라 남북한 자체에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한 탈북자분도 도대체 왜 한국영화는 북한 사람들의 말투를 정신병자처럼 묘사하는지(했쒸~라~~요오~~) 이해할 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같은 남한이라도 예를들어 경상도 사투리 쓰는 대목이 나오면 오리지날 경상도 사람들은 다들 사투리가 이상하다고 해요.. 타 지역사람이 아무리 흉내를 내도 경상도사람들은 금방 알아채는 거죠. 경상도 사투리도 그러한데 거의 들어본적 없는 북한말은 어떻겠어요. 탈북자 분들이 꾸준히 방송사 같은곳에 메일도 보내고 하면 조금 개선되겠지요.

다른 영화는 그런대로 좀 괜찮두만...
이번영화는 전혀 자문을 불허했더군요.///
하두 능력있는 배우들이 출연을 하고..... 재미나게 이끌어 가니까 볼만하더이다.

남한분들은 북한에 대하여 그렇거니 하고 보니까 정말 좋아 하더군요...

즐기면서 보면됩니다.
북한영화도 북한사람들이 보니까 지금까지 모르고 지냈지만 ...
<조선의별> 같은 영화를 일본사람들이나 중국인들이 본다면 ...비웃을 일이 한 두가지겠습니까.

전 뭐 북한과 전혀 관련없는 한국사람입니다~
이 글에 댓글하나 달고싶어서....
사실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 북한말투가 북한에서 오신분들이 지적하고
거슬리다고 생각하는 그 말투에요. 조선족말투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많이 알려진정보도 없을뿐더러 한국사람들 거의 대부분?아니 거의 다가
저렇게 말한다고 생각해요.저 또한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