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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가 북한에선 중요한 시간인가요?
Korea, Republic o 베를린 0 573 2013-02-07 23:39:39

‘첩보 요원들의 요주의 활동 시간, 새벽4시!’

 

새벽 4시는 북한은 물론 감시 체계를 운영하는 국가들 모두가 사용하는 시간대. 이 시간대는 일어나고 싶어도 몸이 반응하지 못하는 시간대로 북한 사람들이 누군가를 체포 혹은 도주할 때 흔히 사용하는 시간이다.(‘6군단 사건’ 때도 체포하기 위해 장성들의 주택을 군인들로 포위했을 때 시간이 당시 새벽 4시였다는 내용과 북한 사람이 한국방송 라디오를 들을 때 새벽 4시에 일어난다는 내용도 있네요.)
실제 사전 취재 당시 북한말 선생은 북한을 도주하는 사람들의 예를 들며 두만강을 건너는 경우에도 이 시간을 철저히 노린다고 전했다.

그만큼 새벽 4시가 북한에선 중요한 시간대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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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 ip1 2013-02-08 00:54:46
    베를린이라는 분,,,
    어린 학생이세요??
    아니면,,
    좀 더심한 말이 나오는 것을,,,,, 참네요.

    <새벽 4시가 북한에선 중요한 시간 대인가??> 라고 물으면,,북한사람들 2300 만이 모두 새벽 4시를 중요한 시간으로 여기는가 ,,하는 질문인가요?

    자고로 시간이란 것은 이용하는 사람들 각자가 자기의 활동에 꼭 필요하거나.,,유리한 시간대를 택하는 것이기에...
    활동의 목표와 주어진 조건이 서로 맞을때에만 서로 같은시간을 이용하는겁니다.

    례를 들어서,,, 아침 7-9시는 출근 시간이니까... 물론 많은 사람들이 공통으로 이용하는 바쁜시간이죠.

    그외에 국가나 어떤 단체가 움직이는 시간을 규정해 주지 않은이상,,,, 어느시간이 특별히 중요하다는건 없죠...

    사람들마다...
    도망치는사람들은 원래 밤시간을 이용하는 것이고...
    놀려 가는 사람들은 낮시간을 이용하는것이고...
    이렇게 서로 자기들의 목적에 따라 정하는 시간대는 다르다는겁니다.

    물론 2천만 백성이 모두 도망을 친다면 새벽 4시든,,, 2시든 ,,야밤이라는 같은시간대에 움직이는 사람이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다음에야...부디 새벽 4시가 중요하다고 단언할 것까지야 없는거죠,

    두만강을 넘는 것도 사람들 나름대로..지어진 조건에 따라서..
    착 어두어 지자마자 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밤10시에 넘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밤 12시에 넘는 사람도 있고...
    새벽에 넘는 사람도 있고...
    서로 다른 겁니다..

    그렇지 않고 님처럼 새벽4시에 모두 강을 넘는다고 한다면,,, 경비대가 실컷 자다가 새벽 4시에만 눈뜨고 지키면 될 것 아닌가요.

    물론 그시간이 제일 피곤 할 때이고...경비병들의 긴장감도 좀 풀릴때이니까 그시간을 택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겠지만,,,
    그와 반대로 새벽4시에 강을 넘으면,,,11월,, 12월,,1,,2, 월을 제외하고는 인차 날이 밝기 때문에 잘못하면 중국에서 잡힐 우려가 있어서 그시간을 쉽게 택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4시에 어림도 없죠,

    또 경비병들과 짜고 건느는 사람들은 그 경비병이 근무를 서는 시간에 건너야 하니까.탈북하는 시간은 .무조건,,4시라고 규정할 수도 없는거죠.
    ...................
    그리고 북한에서 누구를 체포 할 때에는 새벽 4시를 쓴다구요???
    ㅋㅋㅋㅋㅋㅋ

    설사 6군단 사건처리 할때에 그시간을 썼다고 해서...그시간이 북한에서는 사람을 잡아가는 시간으로 규정된건 없습니다.

    이런 글 쓰기도 좀 웃기네요

    한마디로 말해서..아침에 출근하는 사람을 직장 정문에서 기다렸다가 잡아가기도 하고..
    저녁에 집에 찾아와서 좀 만나자고 데리고 나 가서는 영원히 안돌아 오기도 하고..
    회의;를 하다가 도중에 회의장에서 묶어가기도 하며...
    잡아가려는 사람들과 잡혀가는 사람들에게 지어진 조건과 환경에 따라서 유리한 시간과 방법을 결정할 뿐입니다.
    야간 작업을 하는 사람을 부디 새벽4시까지 기다렸다가 작업장에 가서 잡아갈 거야 없지를 않겠어요,

    아마도 다른 탈북자 분들도 같은 의견일 겁니다.

    참으로 북한이란 나라가 웃기긴 하는 나라인가 보네요..
    별 것이 다 중요한 의심으로 등장을 하는군요....

    정확한 답변이 됬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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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쫀심빼면시체 ip2 2013-02-08 02:04:53
    내세울게 없으니 자존심 이라도 내세워야
    자격지심의 화신으로 보이네요
    원글 올린분이 몰라서 올린것이 아닌데 뭐가 그리 쫀심상한다고
    그리 장문의 글로 대답질 이시나요?
    하여간 저것들의 아무 쓸모없는 자존심은 금매달 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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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ip3 2013-02-11 23:54:52
    지적한 부분도 일면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만 원래 북한 출신들의 논리/말투의 특징인 면도 감안해야 합니다.
    초생님의 글을 보면 지식/경험이 비교적 많은 분이지만 아직 북한 떼를 완전히 벗은 수준은 아니라 판단됩니다.
    이 정도도 이해 못한다면 아직 탈북자 분들과 깊이있는 대화를 나눌 수준은 안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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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1 2013-02-08 02:17:45

    - ㅋㅋㅋ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08 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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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1 2013-02-08 09:09:15
    아 이제보니.................... 질문자분이 신경질을 쓰시는군요.
    자존심 상하게 해드려 지송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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