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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너무 미치겠네요
REPUBLIC OF KOREA 주부 3 2537 2007-10-18 06:45:31
불면증에 시달리는 주부입니다 어떻게해야 잠이올까요 너무 힘듭니다 요즘에 살기가 너무 싫은데요 고향에도 가고싶고 한국 너무 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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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페라떼 2007-10-18 09:00:28
    힘내세요!!
    원인이 뭔지는 모르겠지만..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젤좋은건 병원가면 불면증으루 해서 상담받는것두 괜찮으시구여!
    열악한 환경에서...모든걸 해결해야하니 힘드신건 당연하시겟죠!
    힘드시니 정신적으루두 나약해지시고 그러다 보면 병이납니다..!
    아니면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갔다오시면 머리두 개운해지고 개안을듯하구여!
    자기와 맘이 맞는 사람과 대화를 자주하셔야합니다!
    주위에 도움도 청해보시는것두 개안을듯!! 힘내세요!!
    힘내세요!! (**)주부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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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울 2007-10-18 09:53:27
    .....오늘도 외로우실 자매님께....어떻게 도움됄지 ..전지금중국에잇거든요.힘내시고..밝은아침을 맟이하세요..
    아마 새힘솟고 형제자매들이 다찿아올거예요......절대로 주저하지말고 통일의 그날 위하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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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pwn 2007-10-18 10:04:21
    구운소금이나 죽염을 드셔보시든가 아님 양파를 머리맡에 놓아보세요 그리고 고른 영양섭취를 위해 다양한채소를 곁들여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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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매님 2007-10-18 14:34:30
    원인은 모르나 힘내세요.. 고향엔 살고싶어도 살지 못하는 분들 있습니다.

    살기싫다는 생각 하지마세요. 힘들게 그곳까지 갔는데 나약해 지면 안돼요. 힘내시고 병원에가서 치료 받아보세요. 친구들도 많이 사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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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울 2007-10-18 15:39:49
    잠을 잘 자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오미자(한줌), 구기자(한줌), 대추(20알),꿀을 넣어서 약 5분간만 달이세요...차 처럼 마시면 잠이 잘오구요...스트레스 해소에 좋답니다...

    그리고 기관지에도 좋구요.. 혈관에도 좋고., 모든면에서 좋습니다...

    이전에 북에 있을때 어머니가 의사였어요...감기가 오고 시험기간에 항상 이렇게 해주시고 지금도 제가 한국 분들한테 가르쳐줘서 모두들 잠이 잘온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꼭 해보세요...

    힘내시구요....
    전 이노래를 제일 좋아합니다..
    <왜 나만격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마세요 고난의 뒷편에 있는 주님의 주신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순간에도 주님은 일하고 계시잖아요 ....>

    힘들고 지칠때 주님을 바라보시고 가까운 교회나 성당, 절도 좋아요

    신은 항상 선만 추구하시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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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 2007-10-18 16:18:53
    잠이 잘 안온다고 해서 술을 먹고 자는 습관을 붙이시면 안좋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술을 먹으면 잠이 잘 오고 푹 잘수 있다고 생각하는데...그것은 맞지 않습니다.

    우선 커피나, 술 이런것은 절대로 삼가해주세요...

    차라리 아침에 빨리 일어나는 습관을 붙이시고 낮에 절대로 낮잠을 자시 마세요...
    다음 저녁에 우유를 끊여서 절반쯤 식힌후 마시고 자면 더 수면효과가 있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소울님의 민간요법도 좋지만 오미자나 구기자, 대추를 구하자면 돈이 좀 들고 방법도 좀 품이 들잖아요...
    그러니 제가 말한 이 방법이 제일 간단하면서도 누구나 할수 있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ㅋㅋㅋ죄송요...제방법만 잘났다고해서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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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무 2007-10-18 17:31:29
    일시적인 불면증이라면 이런 방법도 괜찮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입니다.
    돈도 적게들면서 만들기도 힘들지않는방법입니다.
    불면증이 해소될때까지만 꾸준히 달여드신다면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대파와 대추를 달인 물

    대파의 뿌리부분만 5개, 대추 10개에 물 세사발을 부어 그물이 1/2 정도까지 줄도록 달여서 10일정도 잠들기 전에 마신다, 대추는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파뿌리는 발한 작용을 해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때문에 고민과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법

    1번자세
    자세: 무릎을 붙이고 손은 옆에서 중앙쪽으로 모은다는 느낌으로 편안히 하고 허리를 편다.

    효과: 마음이 안정되어 정신이 고요하게 된다.


    2번자세
    자세: 기도하는 자세로 손을 합장하고 발뒤꿈치와 무릎을 붙이고 엉덩이와 허리를 세운다.

    효과: 마음을 진정시키고 정신을 고요하게 하며 신장과 방광을 좋게한다.


    3번자세
    자세: 무릎과 발 허리가 모두 직각으로 구부러지게 하고 팔은 편안하게 팔베개를 한다.
    바닥에 대는 손은 중단전 앞에 손바닥을 위치시킨다, 남자는 좌측 먼저, 여자는 우축을 먼저합니다,

    효과:정신을 맑게하고 담경을 유통시켜 눈을 맑게 하며 숙면을 취하게 하준다, 오랫동안 하게되면 담력이 커지고 지혜로워지며 마음의 울화병을 다스린다.


    집에서도 많은시간들이지않고도 짬시간을 이용하여 정상적으로 이 운동법을 적용한다면 좋은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주부님 저도 님처럼 그런힘든시기가 있었답니다. 힘내십시요 일끝나시고 취미생활도 해보시길 권합니다. 헬스도 좋고 수영이라던지 아니면 댄스라던지 요가를 하시던지...님의 취미에맞는쪽으로 항상 즐거운마음으로 사셨으면하는바램입니다. 부모형제없는 이땅에서 자기가 자신을 챙기지않는다면 그누가 자신을 챙겨주겠습니까? 늘 감사하다는마음으로 웃음을 잃지않고열심히 살아간다면 좋은날이 올것입니다 .
    주부님 우리함께 힘내시고 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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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두칠이 2007-10-18 21:28:47
    이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0-18 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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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 2007-10-18 22:35:19
    우리에게는 지금 손잡아이끌어줄 이보다도 자신의 마음을 굳게 먹는것이 더 중요 합니다. 저는 지금 한국에 온지 5년이 되여 옵니다.
    중국에서의 심한 정신타격으로 정상인이 아닌 상태에서 입국하였습니다. 정착3년동안의 저의 목표가 나의 정상상태 70터센트로 되찾는것이였으니까요. 우울증 대인 기피증,불면, 불안,공포증 정말 이젠 생각하기도 싫을정도 였습니다. 한국에서 우울증치료를 3년동안 받으며 이겨냈습니다.
    지금은 가게도 하고 방통대 공부도 하는 40대 초반 초등학생이있는 주부입니다. 마음의 의지가 중요 합니다.
    오직 이땅에서 살아 남아야한다 , 내곁에는 아무도 없다.라는생각으로 지금까지 버티다 보니 이젠 적응도 하고 살만한것같습니다.
    오직 살아있다는 것으로도 감사해하고 자신의 삶을 보람있게 가꾸기 위한 마음을 가지고 목표를 세우고 세상을 밝게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자신의 하고 싶은 일에 다가서세요.
    그무엇을 배운다던지 자신만의 정신적 기둥을 가져보세요' 너무 힘들면 저한테 전화 주세요. 힘이 되는 말이라도 해드릴게요'함께 시련을 이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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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막히네... 2007-10-18 23:31:48
    관리자님 저 우에 댓글단ㄴ 아이디 추적할수 없나요 ...
    인간쓰레기같은 저런ㄴ들은 동지회있을자격이 없네요... 추적해서 퇴장시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접한댓글을 쓴걸봐서는 행동처사또한 상상못할 추접은 쓰레기같네요...
    저런ㄴ들은 정신상태가 불건전하고 사회생활을하면 얼마나 잘하겠나요?
    댓글을보는 내가 다 부끄럽고 얼굴뜨겁네요...
    재활용으로도 쓸스없는 페품같은ㄴ... 퇴장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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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댓글다신님 2007-10-19 14:12:53
    아래님 먼가 오해를 하셨네요 전 친구분우에 미친ㄴ댓글을보고 하도 억이막혀 쓴글인데 ...
    저도 주부님의 글을 보고 마음이 아프네요 남의일이기보다는 우리모두의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부님 힘내세요 아프고 힘들때일수록 한가정과같은 이 공간에 들어오셔셔 마음터놓으시고 하고싶은말 흘 털어놓으세요. 힘내시고 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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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가 막히네님이요 2007-10-19 10:38:24
    위에 글을 올려주신 기가 막히네요 님이시요
    넘 몰아부치지 마요
    사람은 기계가 아닌이상, 한번씩은 좌절과 고독이 엄습하면 그것을 이겨나가기가 힘들어요.
    우리 목표가 한국까지엿다면 이제껏 그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살았다면 기 목표가 이루어진 지금에 한국에 와서 이것저것 자기 상상대로 되지않는다면 넘 허무할때가 있구요. 그리고 두고온 가족과 혼자라는 외로움에 지치고 병들때가 있어요.
    그거를 말로 못하고 자기 가슴에 묻어두면 병이 되고, 나중에 사람이 아퍼요.
    그러기 전에 여기 모인 여러분들하고 상의하고 고치는것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탈북자라하고 하면 외면하는 이 현실속에서 어디에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수도 없는 외로운 처지, 문열고 들어가나 나가나 자신이 그림자 밖에 없는데~~ 어디에 하소연해요.?
    그래도 우리한테는 탈북동지회라는 따뜻한 집이 있잖어요?
    바쁠때 찾을수있고, 우리가 잘못하여도 꾸지람하여도 달게만 느껴지는 집이요. 사선을 넘어서 서로 아픈 가슴을 함께 할수 있고 위로가 될수 있는 이집이 있어서 좋은거 아니에요?
    여기에서 위로받지 못하면 어디에 가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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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길 2007-10-19 11:56:24
    한국 정착의 길에는 뼈를에이는 아픔과 슬픔 좌절 힘든 과정과정들을 굳은 의지와 정신력으로 우리를 지켜내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같은주부로써 가슴이아픕니다 주부님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갖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우에 댓글다신 분들의 약처방은 한의학적으로 잠이안올때먹는 좋은 약재들입니다만
    주부님께서 하루밤 연속 잠을 못주무신다면 병원을 찿으시여 정신과 선생님과 상담받아보세요.
    옛날에는 정신과라하면 정신이상 환자만 가는곳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산만해서 공부를 집중 못하는 학부모들도 많이간답니다
    테레비에서 나왔죠 어느연예인이 심한우울증을 치료하여 극복하신 모습을요.
    잠을 한시간도연속해서 보름만 못자면 위험해 질수있으니까요
    꼭명심하시고 병원문을 두드리세요 부탁할게요

    우리가 자유를 찿아 잘살아보자고온이땅인데 빨리극복하시고힘내여 우리 다 잘삽시다.우리함께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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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래 2007-10-19 17:51:51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나는 대한민국에 왔기에 행운이다.난. 왜 이렇게도 복이 많을가...이렇게 모든 것을 좋게 생각하고 지나친 욕심은 피하싶시요. 인간은 빈손으로 태여나서 빈손으로 돌아갑니다.사람의 인생은 간단하게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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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무 2007-10-20 02:32:17
    달래님의 말씀처럼 인생이 간단했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인생은 한번가면 다시오지 않는게 인생이거늘
    인생은 현인에게 있어서는 꿈이며 어리석은 자에게 있어서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인생에 대해서 견해차이가 다르지만 ...
    하여간 님의 댓글 잘보았습니다.
    새로운 닉네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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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pwn 2007-10-19 23:25:46
    글쓰신지 몇일이지났는데..어떻게지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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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부 2007-10-19 23:48:57
    이렇게 댓글달아져서 감사하면서도 죄송하네요 지금중국에서 힘들게 한국행을 기다리면서도 저를 달래주는것을 보면서 눈물이 울컥했어요 어떻게들어온 한국인데 마음이 안따라주네요 아 지금도 눈만감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몆달동안 민간요법은 다써봐도 안되네요 애들을위해서라도 나자신이 강해져야되는데요 수면제를 먹어도 졸음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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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무 2007-10-20 01:20:32
    주부님 힘내세요 .
    자식들도 있으신분이 이렇게 나약한 생각을 하시면 엄마의 그늘진 모습으로하여 상처받을 자식생각은 왜 안하십니까?
    잠이 안온다하여 수면제를 드신다는데 건강을 해치는일입니다.
    마음을 굳게 먹으시고 모든걸 편하게 생각할려그 노력하세요 부모된심정에서 나 자신보다 자식을 먼저생각한다면 모든걸 감당할만큼 힘이생길것입니다. 이 세상어머니들은 강하고 위대하답니다. 꼭 난관을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디에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쪽에서 사신다면 한번 주말에 시간되시면 바람도 쐴겸 놀려오세요.... 제 메일입니다. 아니면 메신저알려드릴가요.?
    오시기곤란하시면 메신저로 이야기나 나늡시다 도음이되신다면 대화로라도 힘이되여주고싶습니다.k_7890@hotmail.com입니다 마음터놓그 이야기나해봅시다. 저도 님의 글보그 남일같지않네요 ... 나자신보다 어린자식을 먼저생각하세요 주부님 힘내시고 빨리 회복이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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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매피스톤x 2007-10-20 04:58:35
    ^^;;
    이곳한국에서 태어나 살아온 제가 느낀바로는
    나쁜놈들보단 아직까지는 좋은분들이 많은곳입니다..^^
    어려우시더라도..주위사람들에게 한번 먼저 다가가보세요..^^
    분명 좋은친구를 사귀실수 있을겁니다..^^
    힘내시고..용기잃지 마세요..^^ 건강챙기시구요..^^
    오늘도 한국만을 바라보며 이역만리에서 고통과두려움속에 있는
    수많은 분들을 생각하셔서라도..힘내셔야죠..^^
    주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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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주 2007-10-20 09:42:59
    http://www.asamo.or.kr/board/board_read.asp?bbsid=free_03&b_num=21484&page=1&b_visit=50
    풍욕하면
    기분좋게 잠이 들지요.
    불면증있는 어른들도
    풍욕하면 잠을 잘자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아이가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변도 좋고
    그러면 좋은 것이지요...

    풍욕은 아이 몸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노폐물이 빠져나가면서 노곤하기도 하고요.

    아가 체력에 따라 잘 조절하며 시켜주세요.
    http://www.asamo.or.kr/board/board_read.asp?bbsid=free_03&page=1&b_num=21893
    자연산 송이에 데해 알려주세요.
    보식기간에 생송이만 먹고 싶은딘. 가능한지요.
    *************************
    어제 통화할때 죽에 다져 넣어서 버섯죽을 끓여 드셔도 된다고 말씀드렸구요,,,
    단식끝나고 5일 죽드신후에
    보식때 살짝 구워서 드셔도 되구요
    된장국에 넣어 드셔도 되요

    심한 불면증경우..좋아지는 방법있는지요.어제는 날새우고 새벽에 풍욕을 4시에 하고 풍욕데이프에서 2분정도 쉬라고.. 해서 누

    워다가 거짓말처럼 잠깐 잘수있었어요..
    **********************************
    양파를 썰어놓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고
    대추차를 따끈하게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보통 풍욕을 한답니다
    그냥 마음 비우고 풍욕하고,,
    그래도 잠이 안오면 책읽으면서 이불만 덮고 벗고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잠이오던걸요,,
    매일 풍욕이랑 냉온욕은 하시는 거죠?
    함 해보세요


    겨자찜질은 살이 따끔해지면 옮기고..온몸에 다해도 되나요??
    ***********************************
    온몸을 다하셔야해요^^
    피부가 따끔해지면 옮기지 말고 발갛게 되면 그때 옮기셔요


    단식할만해요..다만,,관장이 문제예요. 잠을수없어서 물이 새요.곤혹스러워서요..아직효과는없는것 같구요..
    살이 많이쪄서.서 단식하고난후 보식기간을 많이 늘리면 어떤가요
    *************************
    보식을 길게 하는 건 도움이 됩니다
    단식의 2배를 하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계속 죽을 드시기보다
    풍욕하면서 생채식을 하면 살이 빠진답니다

    http://www.asamo.or.kr/board/board_read.asp?bbsid=free_03&b_num=29166&page=1&b_visit=58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도에 사는 대학생이예요 ..

    저는 최근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

    예전몸무게보다 15 kg정도가 늘어서

    물론 갑자기 15kg 이 팍 쪄버린건아니구요

    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의 문제로 몸무게의 변화가

    생겼겠죠 ..몸무게가 너무 많이 찌다보니 ...

    입고싶은옷도 못입고 대인기피증마저 생겨서 ...

    활달한성격이 소심해지기도 하고 자신감도 사라지고 ..

    이런저런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요 ..

    물론 여러가지 다이어트를 많이 했지만 작심삼일이였고

    이번엔 제 몸에 대해 공부하는기분이로 여러가지 책을

    많이 읽었어요 .. 생로병사의 비밀 , 과자 우리아이를 해치는 ..

    누구나 10kg뺄수있다 등등 이런책을 다 섭렵하고 다이어트를

    해서 지금 6키로정도 감량을했답니다 .. 근데 어제 아빠의서재

    정리를하다 강순남씨의 밥상이 보약이다 라는 오래된 책을

    발견하고 .. (97년도책이더군요) 순식간에 읽어내려갔는데 ..

    그 책을 보고 단식을 결심하게 됬어요 ...

    거기서 강조하는것은 ★생수 ,볶은소금이나 죽염먹기, 풍욕 ,냉온욕 ,

    감잎차 , 관장등이였습니다 .. 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았는데 ..

    저는 누구나 10Kg뺄수있다라는 책에서도 보았듯이 ..

    짜게먹는 사람은 밥도둑이라 하여 싱겁게 먹기를 실천하라고하여

    소금을 거의 먹지 않으려고 노력해왔는데 ... ^^ 그 먹지 말아야 할

    소금은 정제염 이였고 .. 천일염을 먹어줘야 우리 몸이 건강해진다고

    하니 .. 물론 요즘은 이 천일염도 위험하여 볶은소금이나 죽염을

    먹으라고 하네요 .. 그래서 일단 급한건 소금이니 ... 인터넷서핑을

    오늘 하루종일 했어요 천일염은 어디서 구하는지 .. 볶은소금은

    어떻게 만드는지.. 근데 저희집은 아파트라 사서 먹는게 나을거

    같아요 죽염도 빨리 구입해야 겠고 ... 그래서 오늘 수수팥떡이라는

    사이트를 처음 알았어요 ^^ 단식캠프에 참가하고싶은데 ...

    거리상으로도 너무 멀고 ㅠ 직접참가하여 배우면서 하는게 젤

    좋은방법이지만 제주도라는 지역문제로 ㅠ ㅠ 방학때나 큰맘먹고

    한번 올라가야 할거같아요 ... 저 스스로 단식을 해보고싶은데 ...

    쫌 도와주세요 .. !!저는 평소에 단것을 심하게 좋아하고

    지금은 많이 고쳤으나 .. 커피도 생크림을 듬뿍넣은 까페모카를 즐겨

    먹었으며 .. 초코렛도 너무좋아해서 밥을 아무리 배불리 먹어도

    단게 계속 땡기고 밥보다 빵을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이 빵순이라고

    부를정도예요 ..그러다보니 제가 이번에 책을 읽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제가 저혈당증 증세를 갖고 있다는 걸 알고 정말 제 몸의 적신호가

    왔다는걸 느끼고 ..요즘 많이 노력중이예요 ... 갑자기 생긴 몸의

    알레르기 , 피부가려움증 , 잦은 한숨과하품, 신경예민 , 불안 ,

    불면증 , 다리경련등이 괜한 증상이아니란것을 알게 됬어요 ..

    변비가 심하고 자주 가스가 차며 , 아랫배가 심히 불룩하게 튀어나온것

    은 말할것도 없고요 .. 그래서 책을 읽다가 단식을 결심하게 됬어요 ..

    근데 생채식이니 .. 녹즙이니 ..제가 아직 요리도 제대로 못하는데 ..

    막막하기도 하고 , 내일이되면 준회원회비내고 전화상담해보려구요 ..

    스스로 단식을 해보려고하니 선생님이 많은 도움 주셨음 좋겠어요


    부탁드려요...
    http://www.asamo.or.kr/board/board_read.asp?bbsid=free_03&b_num=31522&page=1&b_visit=127
    어제까지 컨디션이 점점 좋아지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너무 힘드네요..
    전화로 힘들거라고 말씀해주셨는데....자꾸 쳐지네요...
    아침 설거지도 못하고 누워있어요^^;
    어제 말씀드렸던 가슴 부위 통증이 더 커져서 겨자찜질 중입니다.
    관장은 @@물 2리터가 다 들어가더니...나온양은 1리터도 안되는듯합니다.
    단식내내 가슴과 어깨쪽이 많이 아파서 냉욕할때 많이 주물러주고있구요...
    오늘은 숨도 조금씩 차네요....약을 끊어서 나오는 증상이 아닐까싶어요.
    확실히 오늘은 너무 컨디션 꽝입니다.
    목뒤뻣뻣하고 기운 너무 없네요....
    다른분들 너무 잘 하고 계신듯한데...혼자 끙끙 거리는거 같아서...
    민망하네요ㅜ ㅜ

    그리고 단식전에 불면증도 있었는데....오늘 기운도 없고 자꾸 졸려서
    낮잠 40분 잤어요...
    사실 단식중 내내 낮잠을 40-60분 가량 잤답니다.
    그러고도 밤에 또 자구요.....잠자는건 너무 좋아요^^

    다른분들은 몸무게 많이 빠지셨나요?
    전 시작 할때랑 똑같네요^^:
    이래도 괜찮은 건가요?


    http://www.asamo.or.kr/board/board_read.asp?bbsid=free_02&page=1&b_num=14476
    때로는 의식적으로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할 필요가 있답니다
    그런데..아이를 둘을 키우다보면 편히 쉴 날이 없어서
    만성적으로 피로를 겪게 될수 있어요

    요령을 가지고,,,,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아이를 잠시 맡기고 목욕을 푸욱 하고 온다거나,,
    토요일 밤만이라도 아가들은 남편에게 부탁하고 푹 잔다거나
    자기만의 피로를 오래 누적하지 않고 푸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생리통등은 괜찮나요?
    몸무게가 빠지거나,,몸의 영양이 부족하거나,,몸이 힘이 들면,,
    생리의 양이 줄거나,,,색이 아주 탁해진다거나,,,하는 등의 증상이 생긴답니다

    다른 건은 힘들어도
    가족의 먹거리를 바꿔서
    인스턴트 등 드시지 말고
    밥에도 수수 콩등을 넣고 해드시고 생채소도 충분히 드시는 등
    신선하고 깨끗한 음식을 드시도록 하세요
    그리고 합장 합척 운동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충분히 해주시고
    각탕도 꾸준히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주무시기 2시간 전쯤 각탕을 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잠들기가 수월해진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지금의 상태를 온전히 받아들이고,,,마음을 턱 놓고 생활하시면 몸도 훨신 자연스러운 상태가 될거라고 봅니다
    http://www.asamo.or.kr/board/board_read.asp?bbsid=free_03&b_num=15393&page=1&b_visit=99
    예민하고 잠못잘때가 많은 우리 남편
    저는 밤 11시쯤 자고 새벽에 일어나는데
    매일 새벽 2,3시까지 잠못들고 불면의 밤을 보내며
    축구만 봅니다.
    그러다가 풍욕을 시작했는데
    요즘 풍욕 광이 되어 아침저녁으로 풍욕하면서
    풍욕 좋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요.

    불면증에도 풍욕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사실은 거의 모든 질병에 효과적인데...
    산소공급이 그 키워드인 것 같아요.

    지난번에 중이염땜에 저도 걱정많이 했었는데
    기쁘네요...
    http://ulnara.or.kr/fr.php?c=fr&step=3&code=fr02&id2=10&id3=41\


    불면증

    잠들기가 어렵거나, 잠이 든 다음에도 자주 깨거나, 또는 새벽 일찍 깨서 못 자는 증상 등을 불면증이라고 말합니다. 미국이나

    우리나라 조사를 보면 10명 중 1-2명 정도(17%)는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니 매우 흔한 증상이라고 하겠습니다. 불면증의

    형태는 자리에 누우면 잠들기 힘들어 하는 사람, 잠들 때에는 힘들지 않으나 밤에 자주 깨는 사람, 남이 보기에는 꽤 잘 자고 있

    는 것 같은데 본인은 불만족하고 꿈만 꾸는 사람 등 여러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사람들도 심신이 피곤

    할 때, 어떤 격한 자극을 받았을 때, 오줌이 자주 나올 때, 덥거나 추울 때에도 못 자는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특별한 치

    료 없이도 나중에 수면을 보충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한 번 못 잔 뒤 계속 자기가 어려운 만성적인 경우는 일상생

    활과 건강에 많은 지장을 주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불면증이 오는 원인에 대하여는 아직 분명하게 해명되었다고 할 수 없으나 한방쪽에서는 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생체조절

    기능에 이상이 오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고, 양의학에서는 원인별로 몇가지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첫째, 아무런 이유 없이 생기는 불면증으로 원발성 불면증이라 하는데, 노인성 불면증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둘째, 신체적 장애

    가 있을 경우입니다. 관절염, 두통, 수면 무호흡증, 심한 코골이, 위궤양 등 몸이 불편할 때 불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셋째,

    음식물이나 약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술, 담배나 카페인이 효과적인 수면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넷째, 수면

    습관이 좋지 못하거나 생활리듬이 불규칙한 경우입니다. 다섯째, 불안증이나 우울증같은 신경성 질환이 있는 경우입니다. 여섯째

    , 갑자기 환경이 바뀌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등을 꼽고 있습니다.
    이 수면을 통해 사람들은 일과중의 여러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쉴 수 있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

    다. 그러므로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할 경우에는 신체에 부담을 주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정서가 불안정해지며 만사에 의욕이

    없어집니다. 사람들에게 보다 고통을 주는 것은 신경쇠약으로 잠을 못 자는 것입니다. 아무런 병도 없는데 잠들기 힘들며 잠을

    자려 하면 더욱 정신이 또렷또렷해져서 무엇을 생각하기 시작하면 여러 가지 생각이 샘솟듯이 떠올라 온밤 새우는 때도 자주 있

    게 됩니다.




    ▣ 생활 속에서..

    ⊙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 신체의 질병이 원인이 되어 불면이 야기 되는 경우 원인질병을 치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어떠한

    이유에서든 잠을 못 이루는 살람들은 생활을 규칙적으로 조절하며 마음을 여유있게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억지로 잠이 드려고 애

    를 쓴는 것이나 함부로 잠오는 약을 쓰는 것은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시 쉽다.
    편안한 마음으로 땀이 배어나올 정도의 운동이나 노동이 일상화 되도록 하고, 신선한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등의 바른 식생활

    을 적용하도록 하며 목욕이나 체조, 산책 등을 습관화 하는 것이 좋다.

    ⊙ 마늘경혈요법 ; 눈이 피로하거나 머리가 아프고 잠을 자지 못할 때 관자놀이 부위의 태양혈에 마늘을 붙이면 침을 놓는 것 못

    지 않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직경 5~10mm 크기의 생마늘을 얇게 저며 이 조각을 양쪽 태양에 대고 반창고를 붙인다. 하루 일과가

    끝난 뒤 한 시간 정도 붙이고 있으면 숙면을 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음날 머리가 개운하여지고 눈의 피로가 해소된다.

    ⊙ 양파 ; 계절에 구애없이 주변에서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양파, 임상실험 결과 밝혀진 양파의 주된 효능을 요약하면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심근경색, 당뇨병 등, 특히주목되는 것은 혈액을 정화하는 작용이다.
    불면증에도 아주 좋기 때문에 링 모양으로 썰어서 머리 맡에 펼처 놓기만 해도 호흡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어 불면증을 고칠 수

    있다고 하며, 또는 양파를 잘게 썰어서 그릇에 담아 머리 곁에 놓고 자면 양파 특유의 냄새가 신경을 안정시켜 주므로 잠이 잘

    오게 한다.

    ⊙ 육체적 피로가 와서 잠이 잘 오지 않을 때에는 자기 전에 찬물로 얼굴과 손발을 씻으면 잠이 잘 오고, 신경이 예민하여 잠이

    잘 오지 않을 때에는 미지근한 물에 20분간 목욕을 하든가 뜨거운 물에 발을 몇 분 담그면(발물요법) 잠이 잘 온다.

    ⊙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바른 생활지침에 대하여는 [건강특급]의 <3대 주요증상의 예방 및 치유법-불면증>에서 자세히

    언급하여 두었으므로 이 자리에서는 일반적인 수면수칙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한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항상 규칙적으로 지킨다.
    낮잠을 피하고, 아무때나 눕지 않는다.
    침실은 잠잘 때만 이용하고 책을 읽거나 TV를 보는 일은 다른 장소에서 한다.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억지로 자려고 애쓰지 말고, 일어나서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잠자리에 든다.
    오후 늦게나 초저녁에 가벼운 운동을 한다.
    배가 고픈 상태나 과식한 채로 잠자리에 들지 않는다. 배가 고프면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신다.
    그날의 걱정거리나 내일 할 일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리한 다음 잠자리에 든다.
    술, 담배, 콜라, 커피 등을 피한다.

    ▣ 약재를 이용하여..

    ⊙ 살맹이씨(산조인) : 15g을 물 2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생것으로 쓰면 잠 재우는 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요즘

    은 볶지 않고 생것으로 쓰고 있다. 주로 가슴이 답답하면서 잠을 못 자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못자는 데 쓴다.

    ⊙ 측백씨(백구인) : 약한 불에 볶아서 가루낸 것을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측백씨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

    분은 진정작용이 있으므로 잘 놀라고 늘 가슴이 두근거리는 심장신경증이나 이 밖에 신경쇠약으로 쉽게 잠을 들지 못하고 쉬 깨

    어나는 데 쓴다.

    ⊙ 오미자 :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1-3g씩 하루 3번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오미자씨는 대뇌피질의 흥분과 억제 사이의

    균형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자주 흥분하면서 잠을 못 자는 데 쓴다.

    ⊙ 영지 : 12g을 물 100㎖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영지는 진정작용이 있는데 신경쇠약으로 잠 못 자는 때에 쓰면 잠

    이 잘 온다.

    ⊙ 두릅나무뿌리껍질 : 10g을 물 2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앓고 난 다음 몸이 몹시 쇠약해져서 잠이 잘 오지 않

    을 때, 그 밖의 원인으로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쓴다.

    ⊙ 살맹이씨(산조인), 측백씨(백거인) : 각각 10-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이 약들은 다 같이 진정

    작용을 하는데 두 가지 약을 함께 쓰면 작용이 더 세다.

    ⊙ 주사, 족두리풀뿌리(세신) : 주사 10g, 족두리풀뿌리 5g을 각각 보드랍게 가루내어 고루 섞어 한번에 2-3g씩 하루 3번 먹는다

    . 자리에 누우면 생각이 많아지면서 쉬 잠들지 못할 때 쓴다.

    ⊙ 대추, 파흰밑(총백) : 대추 30알, 파흰밑 7개를 물에 달여 하루 한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몸이 약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손과

    발에 열이 있으면서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쓴다.

    ⊙ 천마, 궁궁이(천궁) :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2g씩 하루 3번 먹는다. 또는 각각 8g을 물

    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어도 된다. 이 두 가지 약을 배합하면 진정작용이 있으므로 머리가 어지럽고 아프거나 잠이 오지

    않을 때 쓴다.

    ⊙ 멧대추씨(산조인) : 20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거나 또는 가루내어 한번에 4-6g씩 하루 3번 물에 타서 끼니 사이

    에 먹는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을 깊이 들지 못하는 데 쓴다.

    ⊙ 멧대추씨(산조인), 생지황 : 메대추씨(볶은 것) 40g과 생지황 60g을 물 3리터l에 넣고 달이다가 1리터 정도로 졸면 짜서 그

    물에 쌀 40-50g을 넣어 죽을 쑤어서 아침, 저녁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가슴이 답답하고 입안이 마르면서 잠들지못하는 데 쓴다

    .

    ⊙ 고사리 : 양념을 하여 반찬으로 먹는다. 꿈이 많으면서 잠을 깊이 들지 못하는 데 쓴다.

    ⊙ 멧대추씨(산조인), 인삼, 주사 : 메대추씨(꿀물에 축여 볶은 것) 60g, 인삼 40g, 주사 20g을 각각 보드랍게 가루낸 다음 잘

    섞어 한번에 4-6g씩 하루 2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심혈부족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자주 놀라면서 잠들지 못하는 데 쓴다.

    ⊙ 측백씨(백거인) : 측백씨를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쉽게 잠들지 못하고 바로 깨어나는 데 쓴다.


    ▣ 또 다른 방법들..

    ⊙ 찜질치료 ; 솔잎과 박하잎을 9 :1의 비율로 섞어 넣은 베개를 늘 베고 잔다. 방향성 물질이 있으므로 흥분을 가라앉히는 작용

    을 한다. 신경쇠약으로 잠이 빨리 오지 않을 때 쓴다.

    ⊙ 뜸치료

    지양혈(제7, 제8 흉추 사이)과 격유혈(지양혈에서 양 옆으로 각각 2치 되는 곳)에 뜸을 15장씩 뜬다.
    백회혈(머리복판 선상에서 앞 머리카락이 난 경계로부터 5치 올라가 오목한 곳), 간유혈(제9, 제10 흉추 사이에서 양 옆으로 각

    2치 되는 곳), 삼음교혈(안쪽 복사뼈의 중심에서 곧추 위로 3치 올라가서 굵은 정강이뼈의 두기슭)에 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5장

    씩 뜬다.
    ⊙ 한증치료 ; 건열한증탕 안의 온도 70~80℃에서 처음에는 15분부터 시작하여 점차 그 시간을 늘려 20분까지 할 수 있으며, 매

    일 또는 하루 건너 한 번씩 한다. 한증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주기적인 흥분으로 그 균형을 바로잡기 때문에 정신신경계통

    에 대한 진정작용이 있다. 잠을 깊이 자고 잠시간을 길어지게 한다.

    ⊙ 수기치료 ; 예풍혈(귓방울의 뒤 오목한 곳)을 잘 문질러 긴장감을 풀어준다. 백회혈을 문지른 다음 목뒤의 어깨와 뒷잔등의

    윗부분을 차례로 내려오면서 가볍게 비비고 두드려 준다. 또 실면혈(발바닥 뒤축의 제일 가운데 되는 곳)을 좀 뾰족한 것으로 세

    게 누르면서 비벼준다. 아파도 참아야 한다. 잠이 잘 오지 않거나 깊이 잠들지 못할 때에 쓴다.

    ⊙ 운동치료 ; 두 발을 모으고 반듯이 눕는다. 발을 들어 올려서 두 손으로 각각 자기쪽의 발 끝을 잡은 다음 약간 힘을 주면서

    당기면 머리가 무릎에 가 닿는다. 이런 운동을 천천히 5번 한다. 다음 반듯이 엎드리고 두 무릎을 굽혀 아랫다리를 세운 다음 두

    손으로 자기쪽 발목을 잡고 천천히 가슴과 무릎을 들면서 당긴다. 이런 운동을 5번 한다.
    이 운동을 하면 정신적으로 긴장하거나 피로하여 잠이 오지 않거나 육체적으로 피로하여 잠이 오지 않을때 쉽게 잠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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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길 2007-10-22 21:38:51
    주부님께서 3달이나 잠을 못주무셨다면 심각하지않을가도 생각해봅니다
    급할때는 양방병원에가고 완완할때는 한방병원으로 가는것이 빠른길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수면제를 드셨다면 큰 병원에갔는지 동네의원에 갔는지요
    동네의원이나 큰병원에서의 약이 말이 안듣는다면 큰병원 특진 선생님한테 진료 받아보세요
    빨리 큰병원에가세요 내가 있어야 자식도 있는게아닙니까 ?
    힘내시고 빨리 건강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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