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남북이 통일이 된다면 국경수비는 누가 맡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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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일하게 독도는 군인이 아닌 경찰로 구성된 ‘독도경비대’가 독도수비를 하고 있는데요. 대치하고 있는 남북도 육군 소속이긴 하지만, 민정경찰이라고 부르는 헌병 완장을 차고 근무하죠. (단, 해병대는 예외라고 합니다. 해병대는 헌병 완장을 차고 항상 경계근무를 해야할 이유가 없으므로) 실제로 한 사이트에도 만약 남북이 정말 통일이 된다면 압록강과 두만강, 백두산, 연해주까지 국경수비를 경찰이 담당할까 아니면 육군이 헌병 완장을 찬 채로 근무할까 뜨거운 논란이 있었는데요. 1. 국경수비를 사병이 담당할 경우 중국어와 러시아어를 학습하여서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런 외국어 교육을 누가 하나? 2. 국경이야말로 가장 외교적으로 마찰이 심한 곳으로(무조건 불법침입했다고 총 쏠 수는 없는 관계로) 실제로 해외 사례를 보면 국경수비를 정규군이 담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공산권 국가 제외) 어떤 글을 읽어보니 ‘남북통일이 되면 중국, 러시아와 같은 국경지대에는 정규군 대신 법무부 출입국관리국 소속인 국경경비대가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 그 대표적인 예로 이미 관세청에서는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라는 부서가 존재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탈북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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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처먹고 할 지랄이 없는 인간들이나 그런 걱정 하는거죠.
그런것이 당장 목전에 닫친일도 아니거니와 ... 뭐 그리 큰 문제도 아닌데 별걸 다 신경 쓰는군요.
마치도 늙을 때까지 결혼도 못하는 바보들이 아이 낳으면 어떻게 입힐 것인가를 걱정하는 것과 같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네 에미년 보지나 딱아주거라.
밥처먹고 개지랄 말고 네 에미년이나 돌보란 말이다.
너같은 개가 걱정 안해도 국경은 문제없이 지키니까 말이다.
콩가루 똥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