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심하긴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2-04 18:32:34

다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30대 초반 새터민 남성분도 노력을 하여 대우자동차 정직원으로 입사하여 열심히 사시는 모습도 보았구요
얼마전에 TV에 나오셨던 기업은행 정직원으로 입사하여 열심히 사시는분도 열심히 앞만 보고 노력하셔서 엇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대학 공부하면서 심리상담사 자격중을 취득하고 이력서를 냈는데요 연락이 왔었어요 그런데 가정 성폭력 상담사는 출장이 많아서 제가 포기했습니다 집에 아기있거든요
주위분들 께서 격으신 사려는 참고로 하시고 그분들 처럼 안될려면 더 열심히 노력 하시면 꼭 바라시는 취업이 될거라봅니다

저는 지금 자영업을 하고있습니다 만은 직원을 고용할때 기준을 이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절박성을 지닌 분을 기준으로 서택합니다

그러니 님께서도 취직을 하실때 그만한 절박함과 꼭 취직에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확실하시면 성공하실거라 믿습니다.

좋치못한것은 깊이새기시고 좋은것에 올인하시고 좋은 생각을 가지시고 긍정적인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힘내시고요 ....아자아자...!!!!!! ..화이팅......

이글은 금방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2-04 19:54:13

네에 고맙습니다. 그래서 오늘 피씨조립실기 자격증시험에서 합격이 됐대요. 고맙습니다. 다 여러분들의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때문이에요.
저 힘낼거에요. 꼭 힘내고 성공할거에요.

이글은 kz728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2-04 20:20:41

천국의여인님 자격증취득 정말로 축하드려요^^; 피씨조립실기사 자격증 따기여간 쉬운게아니셨을텐데~~;;우와와//그리고한국 사회가좀 유별나긴 유별나요.경쟁은 굉장히 심하지,차별도 굉장히 심한편이지,물가는 도쿄다음으로 비싸지, 토박이도 살기 퍽퍽한데 우리 동포분들은 더없이 생활하기힘드시리라 생각이 드네요.하지만 불가능은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해요.남들보다 내바늘구멍이 더 작을뿐이라 더 힘들겠지만요. 여기선 장애우도 않돼면 됄때까지 200번 300번이상면접보는 사람들도 수두룩하구요. 취업문이좁아서 20대 청년들도 7전 8기도전하면 큭 하고 비웃을정도로 7전 8기는 기본이라고합니다. 천국의여인님이 느끼시는 체감온도는 더 냉랭하여 서러우실때도 많으시겠지만 열릴때까지 계속두드리면 문이 열리니 두려워 하지마시길 바랍니다.제가 실질적으로 도움 못드려 죄송하구요. 부디 이루시고자 하는 포부 꼭이루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사람과해외사람들의 차이점은요. 해외사람들은 한번 않됀다고 하면 자존심문제로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들었는데요.우리나라사람은 자존심이고뭐고 됄때까지 끈질기게 매달리는 특성이 있다고합니다.그래서 우리가 여기서성공하고 나서해외로 나가면 밑바닥부터 시작해도 무서울게 없다고 하네요.

이게 우리사회의 단점이고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천국의 여인님 다시한번 자격증 취득 축하드립니다. 늘 노력하신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흘리신 땀방울이 부디 빛을 발하길 바랍니다.

네에 고맙습니다. 더 노력할게요.

이글은 달래님 사랑해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2-05 19:58:33

일단,
PC관련 조립/정비기능사 따는것..생각보다 무척 쉽습니다.
hardware관련 용어들이 낯설고 생소하기때문에 '영어'가 들어가는 어려운 과목처럼 느껴지실테지만,사실 컴부품이 한글로 표기되어있는것이 원체 없는터라 그렇지 그냥 영어가 아닌 부속품의 고유이름이니 무작정 외우기만 하면 되는겁니다.
RAM이 뭔지,CPU가 뭔지,각 위치에서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정도만 익히면
자연스레 컴퓨터의 이상증상 발생시 조치를 내릴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것에 대한 검정이기때문에 크게 어려운일은 없습니다.
한국애들 실업계고등학교 나오자 마자 따는 시험이기도 하고요,,

문제는,
이런종류의 자격증을 따서 과연 일상생업에 적용하여 먹고살만한가?입니다
불행히도 답변은 거의 아니올시다 입니다.
탈북자들에게 정착지원금을 축소시키고 대신 직업훈련 교육비용을 늘려 시행한다는 정부의 책상에 앉아 세금축내며 잔머리 굴리는 공무원들의 탁상행정일뿐입니다.
탈북자들이 남한에 와서 제대로 먹고사는데 도움이 될수 잇는 직업교육및 훈련을 해야하는데 책상에 앉아 요따위 정책이나 시행하고 앉은걸 모르는 새터민들만 불쌍할따름입니다.
해서 저 개인적으로는 지금 회원탈퇴후 이곳에 들락거리지는 않지만 한국폴리텍대학이나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는 지인들을 통해 탈북자들에 대한 내실있고 효율적인 직업훈련과정을 소개해드리고자 자문을 구해놓은 상태며,폴리텍대학이나 직업훈련 전문과정원등에서의 답변이 올경우 정리하여 동지회 사무실에 배포할 예정이오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밤꽃지기는 박꽃지기님과 아주작은 개인 친분으로 도용한것입니다.ㅋ
감사합니다

천국의 여인님 어차피 시작하신 공부 화이팅입니다요^^

어찌보면 근심하는 님의 심정 정말로 알고남은것 같네요
저도 학원다녀서 전산세무2급 자격증을 땃어요 정말로 한국사람들도 취득하기 힘든 작겨증인데 열심히해서 취득했어요
그리고 부푼 마음으로 학원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는데 북한사람이라고 다 이상한 눈길로 보고 초보자라서 월급도 안많고(보통 많아야100만원) 저혼자살기는 괜챃은데 북에있는 부모 형제들에게 돈을 보내야 하는데 정말로 턱없이 모자랄것 같구요 이생각 저 생각에 저도 할수가 없어 식당일을 시작했어요 그래도 지금 학원공부하시는분들 신심잃지말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그자격증 어느땐가는 쓸때가 있을거얘요 그럼모두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살아갑시다~~~~~

일단, 자격증 따신거 축하드리구요. 이력서에 자격증한줄 더 쓰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실까요? 결코 헛된 노력이 아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인생에는 3번의 기회가 온다는데 그것이 왔을때 놓치지 않으려면 이런저런 준비가 필요하답니다. 어떤 기회가 올지는 모르지만 희망을 잃지마세요. 토닥토닥~

이글은 한마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2-15 16:00:44

기업에서 사원을 채용할 때 인사담당자가 가장 중시할 것은 아마도 성실성과 능력 및 책임감, 친화력 등등일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기업 등에 대한 입사지원시에 일부 탈북동포분들께서 그런 자질을 갖추었음에도 손해를 보시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기업 등에서 인재채용시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다 보니 개인별 이력서 한장을 검토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불과 몇초 정도에 불과한 경우도 흔하다 보니 그럴 것이고요.

이런 사정이다 보니 탈북동포분들께서 입사지원서(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등) 등을 작성하실 때 해당 기업의 인사담당이 좀 더 좋게 평가할 수 있게끔 성실성과 책임감 및 진취성, 자질, 외국어능력, 적극성 등등 자신이 가진 장점들을 좀 더 부각될 수 있게 하신다면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생각엔 님의 경우도 제대로 된 기업들을 만난다면 오히려 그들이 서로 채용하려고 경쟁할 정도의 좋은 소양들을 두루 가진 것으로 믿어집니다.
그 자격증 또한 입사시 혹은 근무시 직간접적으로 여러 도움도 될 것 같고요.

님의 남 아지못할 노력의 그 결실을 축하드리오며, 향후로도 좋은 일만 그득하기를 소망합니다.

먼저 자격증 따신 것을 축하 합니다. 그런데 한달에 200 만원 주는 곳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A/S 업을 한다해도 처음에는 그 정도 벌기 힘들고요. 물론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위치가 좋으면 건물 보즘금이나 임대료가 많이 들어가고요.

축하드려요~~~

저도 기말시험 끝나면 방학에 저녁마다 컴퓨터학원에 가서 배우려고 합니다.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니(기초는 압니다) 때론 일을 하면서 어려움이 많더라구요... 사무실 동생애들하고 물어보곤 하지만...내가 내 지식을 습득하는게 중요하겟죠.~~

천국의 여인님~~~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직장이 자신 마음대로 이루어지는것은 아닐거란것 님도 아실겁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 오셨는데...이사회를 냉정하게 판단하시고, 지금 예쁜 모습 그대로 열심히 살아가시면 좋은 직장이 생길거에요....

힘내시구요~~~ 나중에 컴퓨터에 대해 모를것 있으면 물어볼게요 ㅋㅋㅋ

추운 겨울 따뜻하게 나세요~~~~

이글은 경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2-11 1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