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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북한에서도 귤 먹겠죠?
REPUBLIC OF KOREA 고희숙 0 1489 2007-12-12 18:03:24
제주도 감귤은 아닐꺼고.

어디꺼 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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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2-12 18:08:43
    북한에 귤 없음다
    여기와서 아니 중국와서 구경했어요.일반백성은물론 간부들도 구경하기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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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도 2007-12-12 19:51:55
    귤 나무 심으면 귤 드실 수있을 것 같은데^^;귤말고 다른 과일들은 드실 수있을 것같아요.김정일이 집집마다 과일나무 심으라고 했던 기사 본적있는데...귤보다 배가 더 달고 맛있어요.귤은 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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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2007-12-12 20:12:47
    그리고저도 궁금한게 있는데요.간나란 뜻이 뭐에요?욕하실때 이놈의간나새끼, 개간나라고 여기,자유북한,두리하나에서 자주 봤는데 간나가 않좋은 뜻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구체적인 지정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검색하기전에 전 괴로라는뜻도 괴물과 비슷해서 북한분들을 우리를남조선괴물이라고 부르는지 알고, 한참 웃었던 적이 있는데ㅎㅎ 뜻 알고 나니 아 그런거구나라고 알게되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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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석 2007-12-12 20:19:58
    "간나"에 대하여 뜻풀이 살짝해드릴께요.

    "간나"는 예로부터 여자보고 하는 말인즉 "갈아"라는 뜻으로 씌였습니다.
    자고로 여자는 시집을 가는 몸이니 반드시 집을떠나 간다는 뜻으로요.
    근데 점점 부르기 쉬운말로 그냥 "간나"가 됐지요.
    물론 지금은 모두 욕할때 주로 씁니다.
    이만하면 답변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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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2007-12-12 20:24:53
    아네 감사합니다.원래는 욕이 아니 였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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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2007-12-12 20:26:35
    북에도 귤이 있습니다 외화상점에서 딸라로 바꾼 외화돈으로 살수있습니다귤은 일본귤이고요 특정의날 선물 박스로도 귤박스가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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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쇠 2007-12-13 18:47:57
    제가살던 곳에는 귤이 많았어요 장사하는사람들이 잘팔리지않아 많이고생하던데요 어누나라귤인지 모르나 귤보다 껍질이 향기가 더좋았어요 그래우리는 귤을 먹고 껍질은 책상이나 식장안에넣었던생각이 나는데요
    아마제기억에는 한알에 큰것은10원하고요 작은것은 3알에 십원하던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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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합 2007-12-13 18:51:42
    간나 라는말은 흔히 한국에서 여자애들에게 욕으로 쓰이거나 혹은 귀엽다고 우스개소리로 말하는 가스나.또는 기집애.와같은 용어로 이해하시면 됩니다..화가 나거 욕을하면서 쓸때는 욕으로들리고요.이뻐서 귀엽게 장난삼아 간나라는단어를쓸때에는 귀엽다거나 친근감을보이느라고 쓰이는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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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2-13 21:22:41
    북에도 귤이 잇습니다
    중국에서 나오는 귤이죠..우리집에서도 명절이나 생일떄에는 귤을 사주던데..귤껍질은 술에 넣어서 향을 느끼쬬...
    귤이 좀 비싸서 그러치 조선에 귤이 없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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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 2007-12-14 08:37:30
    옛날 조선시대에 그놈의 귤땜시 제주도사람들이 무척 힘들었답니다.
    나랏님께 진상품으로 귤을 내놓아야하는데 예정대로 수확이 안되면 농민들이 고초를 당했다네요. 북한처럼 추운데서도 귤이 자라는줄 몰랐는데 자라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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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 꼴프공 2007-12-15 03:16:16
    아줌마 북한을 또다른 세상으로 인식하고 너무 외계인이 사는 곳 처럼 생각 하시는데 착각 하지 마세용...

    북한 사람이 코가 빨갓고 한국 인이 코가 파란 것이 아니잖아요...

    너무 유식 한 말씀 보다 너무 무식한 질문 이네요..

    이건 유치원 어린이들이 물어보는 질문 갇아요...

    귤은 한국 에서만 나는 것이 아니잖아요 북한은 오로지 귤 심는 확률이

    적고 못 먹어본 사람들도 많치만 귤나무는 있어요...

    북한에 대해 많이 굼굼 하시면 요 인츰 오는 대통령 성거에 올바른 대통령을 뽑아 하루 빨리 통일을 앞당기고 안정된 이리민족을 만드는 것이예요.
    당신이 던지는 투표 한장에 올바른 대통령을 뽑고 대한민국 경제와 한반도 우리 땅이 합치는 날이예요..
    그때면 당신의 굼굼증도 다 풀릴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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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 2007-12-15 22:27:39
    북한에 대해 남한사람들에게 말해 줄때 개관적이고 현실적인 사실을 알려 줍시다.
    가령 북한엔 귤 없다고 하면 그건 그 사람이 귤공급이 전혀 않되는 오지에서 살다 왔을 뿐이지 웬만한 읍 에 나가도 15월짜리 귤 넘쳐요.
    문제는 공급의 불균형과 분배의 파괴로 ...
    사실적으로 알려 줍시다.
    그러니 탈북자라면 모두 거러지본능을 가진자로 인식이 되고 있죠.
    북한에서 내각 무역국산하 유럽담당 출장원출신이 탈북하여 서울서 사는데
    하루는 한국목사가 <북한에서 살때 초콜렛 먹어봤어요?>라고 묻기에 그가
    < 지역차이와 직업차이가 있어서 차별이 심하여 다른 사람은 모르나 나는
    당신보다 더 많이 먹은 것 같다>고 말하자 목사의 생각이 얼마나 못 먹어 봤으면 답변속에 한이 맺혔을가! 라고 오해 했답니다. 북한정보가 함경도일변에 치우쳐 있다나니 문제가 생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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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2-15 22:59:21
    이글은 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2-18 13: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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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귤껍질 2007-12-18 12:58:55
    귤껍질은 구경했는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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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젠가는 2008-03-29 20:21:21
    모두 언제 북한에서 왓는지...ㅠㅠ 참 가슴아프네요 못산다 못산다 하니깐 귤이 다 잇나고 물어보네요, 귤이 아니라 돈만 잇으면 한겨울에 딸기나 오이, 가지도 먹어요.청진시내식당에서는 카라오케이도 하고 한식도 만들어요 저 북한잇을때 (샤브샤브)먹엇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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