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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OF KOREA 수연 0 525 2007-12-21 18:47:18
이글은 수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2-22 01: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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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시닝센타 2007-12-21 19:13:37
    수원에 일자리가 많겠는데요
    알바를 할려는것같은데 (아르바이트천국),(알바몬),(알바누리),사이트에서 지역선택을 경기도 수원으로 해서 검색해보세요
    글고 대학에 가는것도 아주 심사숙고히 결정하세요
    주위에 탈북여자분들 도중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목표가 뚜렷하고 강의한 의지만이 자기 자신을 이겨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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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울 2007-12-21 23:45:15
    수연씨 안녕하세요?

    대학공부를 하신다니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제가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원 수료를 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요, 제 생각에는 1년동안 사회의 이해와 일을 하시면서 돈을 조금 모으신뒤 대학을 가셔도 늦지 않을것 같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아직 한국이란 자본주의 사회의 흐름을 잘 모르신 상황에서 대학공부를 시작하면 넘 힘드실것 같네요, 북한의 교육 수준과 남한의 교육수준이 하늘땅 차이입니다,

    저도 북한에서 공부를 했지만 한국에 와서 공부를 하려고 하니 넘 힘듭니다.

    대학공부를 시작했다가 넘 힘드시면 본인만 힘드록 스트레스가 싸이고 포기하고싶은 생각도 드실것 같아서요, 미리 도움이 될련지는 모르겠으나~~~ 꼭 !!! 참고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씀드립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배워야 합니다. 사람은 자기 지식과 상식에 맞게 행동하고이야기 하고 이사회를 살아 갑니다.

    지식과 상식도 높고 낮음이 있듯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배우고자하는 생각 버리지 마시구요, 꼭 열공하셔서 통일된후 여총리...수연님의 성공을 바라며 ...

    제 글이 조금이라도도움이 되었으면 고맙겠네요...

    메리 크리스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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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연이 2007-12-22 01:44:47
    좋은말씀해주셔서고마워요.한국에온지는1년반쯤됐구요.지방에서 살다가 수원으로 온지가몇일밖에안됐답니다.이사온지얼마안되니.어디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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