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의 언론은 너무 과장해서 보도하는게 큰 결함이예요

제가 십년전에 고향떠나왔어요, 그땐 한국CD보면 총살감이였어요,, 지금은 탈북한사람들이 한가정에 한명이 있을 정도로 한국왔으니 한국문화이해하는데 아마 도움될거라 생각해요,,

남쪽의 언론이 과장된게 아니라고 전 보구요.탈북자동지회 게시글이나자유북한방송글 보면 북한국민을 거의 거지 취급하듯이 처참하게 다루시던데,제가예전에 제목보고 내용읽어보니 제목은거의 공포수준이였는데 내용은 제목과 거리가 멀어 댓글달았더니 제목 수정하시고, 저도 과장된 소식보다 제대로 알고 싶어요. 북한도 단점도 있고 반면 장점도 있을텐데 북한 좋은점 말하면 거의 몰매맞지요.특히이런 공간에서, 전에 어떤 분이 북한 소식은 함경도에 치우쳤다고 알려주셨는데 제가 봐도 일부지역은 못사는데 그지역이 북한 전체인마냥 자유북한방송에서는 알려주니 심히 난감할 따름입니다.저도 처음에 몰랐는데 제목과 내용이 다른 부분도있고 과장도 심한건 정말 심한듯.제가볼때 북한은 간부들에겐 천국과도 세상이라고봅니다.그런 간부들이 남한식에서 살면 생지옥나 다름없을걸요.

남쪽 언론은 북한 핵무기에만 관심이 있고 북한이 뭐했을때 해외에서 우리나라 투자에영향이 있냐없냐그런관심정도와 북한 그리고 국민 자체에는 뭘하든 관심을 않가져요.만명상대 여론조사 북한 관심도 전체 2% 기타보다 못 미침

정말 북한주민들이 한국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보는지 궁금한데 정작 새터민들은 제대로 안알려주는거보니 사실이 아닌가부네요..

제생각엔 만약 한국드라마나 영화가 공공연히 퍼져있다면 북한에 인민들 남아나지 안았을거락 보여지네요..아니면 폭동일어났거나..

창문을 막고 소리를 죽여가며 밤마다 한국드라마를 봅니다
대부분이 다 좋아해요.
보위부에도 그래서 들어오는 사람 많답니다

명회님은 아직도 중국이예요?

네 한국에 가고픈 생각은 굴뚝 같으나 갈수가 없네요

명회님 한국으로 오세요
지금은 힘들고 하지만 넘 오래계시면 못올수도 있잖아여!
물론 사정상 못오실수도 있지만 2세 3세를 생각해서라두 오시는게맞지싶네요
암튼 좋은결정있으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