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향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1-10 09:47:49

향기님 음 메일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을 부탁합니다....친구 일로 그러는데.. 감사 하겠습니다...

저도 궁금한게있는데요.중국에 계시는 탈북자분을 데려오는 방법중 한가지를 제가 골똘히 생각해봤는데요.만에 하나 가령에 제가 중국으로 여행간다고치고. 탈북자분 한분을 저하고 비슷하게 분장시켜 제여권하고비자를 드려 한국으로 무사히 입국하신 것 확인한 후에 저도 잃어버렸다고 분실신고하고나서 재발급해서 귀국하면 서로가 문제가 없을까요? 보니깐 이방법을아무도 쓰지않은 것같아서 제가 간과하고있는 점이 있나 싶어서 혹시나 이렇게해도 구출방법중에 한가지로 포함이 되는지 궁금하여 이곳에여쭤봅니다.

저도 돕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러하니 엉뚱하다고 생각하지 말아 주시길..

궁금님... 지금 님 심정은 충분히 알만합니다
저도 중국에 있을때 한분이 그렇게 절 한국 데려오시려고 햇어요
하지만 그것도 말뿐이지 실제로 행동에 옮긴다는것이 쉽질 않더군요,
그리고 여권수속할때 지문을 찍는다는 말도 들었는데... 아직 저는 비행기를 제대로 수속밟고 해보지 못해서 그것까지는 모르겟지만
어쨋든 그때는 그런다고 해서 행동에 옮기기가 쉽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만의 하나 잘못된것까지 생각하면 그 한사람도 문제가 생기지만 여권을 내준분도 중국에 구속될수있을 확율이 높은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까지 비행기타고 한국행 성공한 확율은 극소수입니다.아마 천명중에 한명꼴로 있다고나 할가요?
그리고 원글올리신 핫토로님... 비행기로 데려온다고 해도 금액이 엄청납니다. 여기와서 그걸 다 갚자고 해도 웬만해서는 결정내리기 어렵죠. 오는것도 중요하지만 정작에 한국에 와서 새삶을 살아야 하는우리가 빚에 눌리워서 한숨쉬면서 죽지못해 살아가는 모습들 보기가 참 안쓰럽습니다. 그리고 삼국행이 아무리 힘들고 모험적이기는 하지만 아마 비행기 타고 오든 배길로 오든 다 모험적인거는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힘들게 찿은 자유면 그만큼 그에 대한 애착과 정이 더 갈겁니다. 반대로 쉽게 왓지만 자금상 어려움이 생기면 곧 후회하고 도와준 사람도 원망하게 되겟죠,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고인 이 마당에서 이런말이 좋은 조언은 아니라는것은 알지만.. 발등에 떨어진 불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앞으로 정착에 많은 심혈을 들여야할 우리님들이 한걸음아닌 두걸음,, 보다 더멀리 앞을 내다보고 생각햇으면 하는 맘에 올리는 글입니다.
또한 한사람의 탈북자라도 빨리 안전하게 구출하려는 님들의 맘이 정말로 감사합니다. 정작에 저도 중국에서 한국올려고 가슴졸일때 같이 이렇게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정말로 고마웟습니다.
그렇지만 그분들 위해서라면 경제적 부담감도 적게 가지도록 힘써주시는것도 아마 그분들에게 더욱 최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우리님들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시는 모든분들...
오늘도 좋은 하루 마감하시고 앞으로 하시는 일들 좋은 결과 가져오시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물어보려구합니다. 지금 북한에 연락이 되는분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동생하구 저나 연결을 하구싶어서 그런답니다.댓글 올려주시면 저 연락처를 알려드릴게요.^^*

이글은 향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1-10 09:47:36

북한하고 연락 잘되고있습니다.
지역이 어디신지요 ?????
제가 연락되는 곳은 혜산입니다.
이메일 남겨드릴께요
rkdtjdus42@naver.com

비행기와 배 모두 한화 700만 원 _8백만입니다

2000년도에 한국에 입국한 사람인데요. 비행기로 올때 1000만원으로 알고있습니다.저도 그렇게 주고 왔습니다. 돈을 대주는 길이 있으면 그길이 제일 빠른 길이죠.장춘에서 인천까지 한시간도 안걸리더군요.

고향에 전화나 도움을 주시고 싶은 분은 연락하세요sunghee@live.cn

비행기가능합니다. 전요 비행기타고 왓어요 비용은800만원에 두리하나 동움이많이필요할거에요. 그저부로크하란대로하고 그냥잇지말고재촉만하면다른사람보다쪼금입국빠르고비행기타고오자고하다가배로오는사람들도 많아요. 오는로정은쪼금늦어도 같아요. 그런데 비행기는입국할때넘떨려서 마음굳게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