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도령님 저는 탈북한지 몇일 안된사람입니다
때리는건 후차 문제이구요 언제중국들어왔댔는지 강제북송 몇번째인지에따라 처벌다르고 그러나 거의 감옥행해야될것 같은데요 상세히알려면 <a href=mailto:zheng88888@hanmail.net>zheng88888@hanmail.net</a> 에메일 주세요

이도령님 안녕하세요..
저는 1998년에 중국으로 와서 2002년에 북한으로 북송되였습니다
전 만강변방대 1달 장백변방대 1달있었어요
제가 중국에 오래 있었다는 이유로 저에게서 누구를 통해서 중국으로 왔는가. 중국사람들 이름 무엇이며 집은 어디인가고 때리면서 대라고 하더군요...
마치나 비밀을 뽑아내는것처럼 말입니다.
모른다고 밤에 들어갔다가 밤에 나와서 모른다고 했더니 2달이라는 기간을 감방에서 보냈지요..
그러다가 장백에 와서 변방대 사람과 물어보았더니 중국에서 조사받은 문건을 북한에 보내지 않는다고 해서 19도구 인삼밭에서 3달일하다가 잡힌걸로 생각하고 외우고 완전히 암송하다 했지요...
그통에 처음인지라 빨리 나올수가 있었습니다.
시어머니가 돈 500원을 주는것을 겨우 숨겨서 성공할수가 있어서 요긴하게 썼지요.
돈을 잘못건사하면 빼앗길수도 있으니깐요
어떻게 어디에 숨기면 성공할수 있는지 상상하기가 어렵고 놀랄것입니다.
하지만 살자면 어쩔수 없는 일이니깐요.
이도령님 신심을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님이 그녀를 사랑하듯 그녀도 님을 사랑하기에 굳세게 이겨낼것입니다.
님이 힘들어 하면 그녀도 힘들어 합니다.
항상 웃으며 그녀를 기다려 주시면 그녀는 꼭 님의 곁으로 돌아올것입니다.
저에게 메일주시면 정확한 내용을 알려드릴게요
저의 메일은 kkb-72@hanmail.net입니다.

구타는 크게 않해요... 본인에게 달렸어요,,, 북한 보위부들가서 자기가 역게 처신 한다면 돈 없어도 괞찬죠... 북에 갈생 각은 하시지 말고 님의 핸드폰 번호 를 북한 칭구가 알고 계신다면 앞으로 다시 중국 들어 오면 꼭 그 번호에 전화 걸겁니다,... 핸드폰 번호 절대 바꾸시지 말고 일단 몇달동안 기다리면서 칭구분이 입을 안한 옷과 신발을 마련 하세요... 그후 전화 오면 곳바로 그옷 가지고 변방에 나가 데려 오세요....칭구분의 사는 곳이 국경 지역이라면 3달 4달 걸리면 되지만 국경을 벗어난 지역이면 시간 좀 걸려요... 요새 북한정세가 긴박하며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 대다수 가 잡히죠... 중국 에서 일년에 검열이 시작 되는 시기는 이렀습니다... 4월한달... 9월한달,... 11월 ~~12월 .. 이 시기에 경각성 높이며 조심하여야 합니다... 이시기에는 경찰들의 지시에 따라 각경찰들에게 임무수행 완성 목교를 검열하고 승진 또는 장내금 이런걸 바라고 경찰들이 무고한 탈북자들을 붙들고 있어요... 특히 연변 경찰 들만 연변을 뻣어나 한족들의 많은 곳에 가서 살면 크게 붙들지 않습니다... 조선족 경찰들만 한족경찰들의 그래도 한민족이 아니래도 생각하는데는 많이 났더군요...칭구가 꼭 살아 돌아 올꺼예요... 칭구도 많은 고생속에 당신의 전화번호 하나만은 기억 해둘꺼예요... 당신의 마지막으로 칭구를 돕고 살리는 방법은 지금 쓰는 전화번호를 바꾸시지 말고 그냥 24시간 켜 두세요.. 조선측에서 건너 오면밤중에 전화 올꺼예요..북송된 칭구가 제발 감옥 생활 하지말고 풀려나길 바라네요.... 북한에 나가려고 도 하지마세요 괞히 나갓다가 친구집에 더 큰 화가 닦쳐 올수도 있어요.... 힘내세요... 여성분이면 남성 보다 구타 하는 일이 적을 꺼예요 남성 들 갇은 경우면 매를 맞고 그러죠 ... 그러나 우리 사람들의 그까지 매를 맞는 다고 겁 내지도 않고 꼭 고생을 무릅 쓰며 살아 돌아 오니깐 ............저도 중국에 잇을때 두번이나 잡혀 나갔었지만 중국에 잇는 조선족 여자친구가 그냥 전화번호도 바꾸지 않고 기다리더군요.. 많이 힘드실꺼예요 지금이나 함께 잇을 때도 하지만 마음 만 변하지 않으면 꼭 행복하게 사는 날 돌아 올꺼예요.....

너무 안타깝네요.많은 탈북자들이 이렇게 마음놓고 잘 살고 있는 방면 아직도 북한에잡혀가는 사실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직접 들으니 믿기지가 않는군요.제 생각인데요,여자 친구의 집주소만 정확히 알고 계신다면 그쪽으로 가시던가 아님 그쪽으로 돈을 보내드리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왜냐면요 감옥에 있는 상태라도 집에 돈이 있으면 나오기가 쉽거든요.알죠?돈만 있으면 다 할수 있는 세상인거. 아무쪼록 여자분이 무사하셔서 님과 다시 행복한 생활을 하시길 빕니다.

****(하늘님 메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내로 메일보내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점 상세한 글 보내주시길 바람니다.)
하늘님 글구 저런님 말씀고맙습니다 위의글보구 그나마 조여있던 마음이 점 풀리는것 같네요 북에 친구 만난것두 첨이구 해서 내막을 아는사람이 없어서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한건 사실입니다 그래두 2.3달동안 이나 힘들게 지내야 한다니 마음이 아품니다 .게다가 아무 도움도주지 못하구 말입니다
하지만 다시만날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는만큼 죽 기다릴거구요 좋은정보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도령 이름으로 자주 글올릴 생각입니다.
글구 하늘님 저런님도 자기인생 쿨하게 살아가리라 밑고 다시한번 깍듯이 인사 올림니다.

그 여성분이 돈을 가져갔다면 혹시 금방 나올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때 돈을 주고 북한에 북송한지 보름만에 나왔거든요
그런데 돈을 어떻게 건사하는가에 달려 나올수도 있습니다.
처음 잡혔으면 용서해줘요.
하지만 두번째부터는 힘들지요..
하여간 힘내세요

삼순님 관심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님의 말씀데로 생각은하고 있습니다 단지 그게 쉬운일 아닌만큼 더구체적으로 시행이 가능한 방법있으년 올려주시길바랍니다 위에 저런님 이 말씀하신데로 북에있는 가족에 피해가 갈우려도 있으니 저로서 도움이 되지 않는만큼 피해는 주지않을려구 움직임에서 더조심해야 할것같습니다.송금하는것도 마찬가지로 어느분이 이면에서 잘아시는분있으면 글점 올리시든가 아님 메일 남겨주시면 바로 연락하겠습니다

하늘님 이렇게 번번이 글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메일 보냈습니다 .확인하시고 답장기다리겠습니다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19 10:51)

바다님 말씀 맞는줄도 압니다 .하지만 사건당시 저두 경찰소에서 조사 받는중이고 옆에 가족들도 업고해서 그런쪽으로 손 쓸 틈이 없었어요 .
님 말로는 지금 돈쓰면 나올수 있다는 건데 그루트에 대해서 좀더 상세한내용듣고 싶습니다 메일 남겨주세요 연락취하겠습니다.

문의메일 보냈습니다 답장기다릴겠습니다

뇌물 줘봐...한국돈으로 밥한끼값만 줘도 금방 풀려날걸??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19 10:51)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19 10:51)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19 10:51)

바다님 메일 다시 보냈습니다 확인 바람니다

아니 그런식으로 하지 말아요
우리가 잡혔을때 시난차공안에 있었는데 그곳에서 만강에다 전화를 하니깐 안되더라구요...
이젠 한발 늦은셈이지요.
이도령님 메일을 보냈습니다.
정확하게 알려면 다시 보낼게요

하늘님 메일 받았습니다 궁금한거 있어서 다시 메일 보냈는데 받아보시구 빠른 답변 바랍니다

바다님 메일 받아봣습니다 몇가지 더 알아보게 있어서 메일보냈습니다 번그러우시더라도 확인후 답장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바다님 메신저 주소 남겨주세요 아님 메일로 보네주세요

바다님 오늘 말씀 너무 고마웠습니다 님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아서 죄송합니다 .담에 메신저에서 보면 다시 감사하다고 인사올리겠습니다 .님 좋은 일만 있기를...

이도령님 오랜만에 사이트에 들어와 보는데 안타까운 글들이 넘많이 올랏네요 북송되면 처음과 두번째가 처벌부분에 대해서 다르긴하지만 그여친의 북한에 어머니라든가 따끔이 도와줄수 있는 집게 가족을 찾으세요 거기다 돈을주어 처리문제 부탁하면 나오는건 빨리나올수 있습니다. 그것도 잘못하면 돈만 띁끼우는 일이니 아무에게나 부탁하지마시고 살붙이가족이여야 합니다 요즘은 북한에 중국핸드폰을 쓰는 사람이많아 그의 가족을 찾으세요 될수있음 부모쪽으로 이어려운 세월에 살붙이아니곤 생계유지가 워낙바쁘니 마음이 나빠서가 아니라 바쁘면 돈을 다써 버리면 밑빠진독에 물붓기고 사람은 죽게됩니다. 돈이있으면 구하긴어렵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몸에 돈을가지고 갔다는데 그돈은 운이나쁘면 90% 뺴앗깁니다. 그러니 어텋든북하고 연결해서 구출작전을 하세요 불쌍한 사람들인데 구해주심 동포로서감사하겠습니다. 그여자분 북쪽에 고향이어딘지 댔글남겨주시면 제가 방법을 물색해 보겠습니다. 북한은 감옥이 다른나라와 틀려서 한두달만 있으면 겉기두 힘들게 영양실조가 되버리는건 아시겠죠 암튼 잘됬음좋겠네요 기도합니다.

도령님 상심많죠?
너무 걱정마시고요. 더럽게도 내가 북한 개정일이 형님이라고 받드는 사람이니 좋은소식 갈것입니다.
내가 이번 기회에 개정일이 버르장머리 하나는 뚝 떨굴것이니 걱정마십쇼.
아주 이번에 만나면 몽둥이로 다리3개다 분질러 놓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