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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궁금인 0 1270 2008-02-28 21:54:45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 싸이트를 알게된 사람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북한은 선군정치라고해서 군대가 제일 우선으로 한다는데...
북한군대하고 남한군대하고 군사력이 어디가 더 좋습니까..?
장난으로 나도 군대있을때 농담으로 북한에서 넘어오면 우린 끝장이다..
이런 군대장비로 무슨전쟁을 하냐 할정도로 낙후된 장비도 많고 정신적으로도 빨리 제대나 해야지 했거든요..정치적인 문제는 빼고 그냥 궁금합니다..
북한에서 군대 나오신분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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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8-02-28 22:33:43
    제대했다니 참 다행이군요.
    그런 정신자세로 군대에 있어봤자 다른 부대원들한테 고문관소리나 듣지요
    보아하니 자부심도없고 대충 시간만 떼우다 온 사람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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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다가2 2008-02-28 23:41:55
    ㅋㅋㅋㅋ 자부심없는 국군장병..이거 요즘 대부분이 그렇죠..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북한군이 넘어오면 우린끝장이다.??이건 당연하죠..군인인데..최전방에 서서..전투에 참여해야죠..북한군 만만한것도 아니고..생존율이 낮겠죠..

    제가 군생활을 육본에서 했습니다...워게임 수시로 했고 북한군에대한 정보도 육본쪽에서 아주 많이 가지고있는데요..

    남북간에 1:1전쟁이 났을경우 남한이 승리할 확률은 90%가까이 나옵니다
    그런데 남한 특히 서울수도권은 페허가 되죠...전쟁이거 이기면 뭐합니까..한나라의 경제기반을 모두 잃어버리는데..
    그리고 사상율도 서로 꽤 심하게 나옵니다..군인들 끝장나는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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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3 2008-02-29 13:08:50
    밥은 빌어먹고 있쑤...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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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미 2008-02-29 14:27:11
    궁금인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우스워요. 님이 진심으로 그런 생각 하셨다면 슬프네요. 다행 전역되셨으니 이젠 불안이 없겠네요?
    북한군과 국군이 붙으면 누가 이길가?
    현시점에서 분석 결과는 남한이 이길 확율이 60% 로 종합 집계 됩니다.
    미달된 40%는 바로 국군의 정신력 약화입니다.

    전쟁터에서 국군사병은 자기의 행복한 가족,형제,고향, 풍요한 국가라는
    지켜야 할 것이 존재하지만 북한 병사에겐 그렇게 소중할만하게 지킬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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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2-29 23:51:25
    도대체 뭔 장비를 원했던거요?
    군인이 총 한자루면 족하지 뭐가 더 필요해요?
    북한도 구형 장비 있을테고 남한도 월남전 때 쓰던 장비 있을테고 다 그런거지요.
    아무리 농담이래도 그렇지 군인이 그런 정신으로 국가와 가족을 지키러 갔다 왔다는 것이 한심해 보입니다.
    저도 날라리로 깄다 왔지만 님처럼 그렇지는 않았소.
    그 정신에 아무리 좋은 무기 가져다 줘도 소용없을테고 적에게 다 바칠 것 같소.
    정신 차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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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 더 2008-03-01 00:50:53
    지금은 총부리를 서로 겨누고 있지만 언젠가 통일되면 남북우리국군은 그 총을 한반도외의 나라들에 조준해야겠지요.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도 안되겠지만 혹시 일어나더라도 국군은 목숨바쳐 조국을 지키는게 사명이겠구요.
    미국,중국,러시아,일본...어느나라든지 아군이요 적군입니다.
    내형제 내가족 내나라 ....내가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길...
    우수한 장비를 가진 미국,로시아,중국이 침입하면 그냥 나가 떨어질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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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음 2008-03-01 05: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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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훔 2008-03-01 05: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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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훔 2008-03-01 05: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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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훔 2008-03-01 05: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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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음 2008-03-01 06: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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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나면 2008-03-01 06: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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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03-01 06: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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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03-01 06: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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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03-01 06: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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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에도 2008-03-01 06: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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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03-01 06: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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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3-01 06:50:36
    당황스런질문

    육사는 즉 육군사관학교입니다.
    육군장교를 배출하는 곳이죠.

    특전사는 대한민국 군중에
    특수한 임무를 띄는 특수부대가 있습니다.
    그중 한 부대이며, 특전사 내에도 여러 특수부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 일반사병의 경우
    2년 복무후 7년간 동원예비군으로 국가유사시
    바로 군복입고 지역 요지를 방어하는 임무를 띄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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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감사 2008-03-01 06:52:57
    님이계속 글을 쓰고있어서 질문을 삭제하였는데 답변 감사해요. 저도 거기까지는 아는데 무슨 훈련을 받기에 육사하고 특전사는 성격들이 까칠해지는지 그게 좀 궁금하였어요. 군대간 오빠들은 휴가나올때 간혹 만나도 애기같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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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장교 2008-03-02 15:20:31
    승리에 대한 자신감도 중요하죠. 그것이 군인의 욕구가 되야합니다.
    문제는 욕구만큼 실력이 따라야 공상이 아닌 성공을 가져옵니다.
    북한의 보이는 군력을 놓고 갑론을박하는 헛수고 하지 마시오.
    북한군은 80년대부터 중동,여러아시아, 아프리카,군에 대한 특수부대를 창설하고 유지해온 전력을 가진 경험자이며 러시아와 중국의 병참기지에
    북한의 화학공격이 국군을 상대 할겁니다. 국군과 인민군이 오붓하게 맞붙는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국군이 북한군과 붙게 되는 가상만 하는건 참 불쌍하게 보입니다. 그건 논리에도 않맞는 상상 입니다.
    한미동맹과 한일 동맹을 저버린 날이면 국군은 죽는 날입니다. 국군은 자기 의 적이 북한과 중국군, 러시아군이 란걸 잊으면 바보가 되어 버립니다. 러시아의 미그29, 중국의 신형전투기가 국군의 수만큼 된다면 그래도 한국군이 <자주국방>을 웨칠것인가요?
    자신감은 실력이 받쳐져야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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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가 2008-03-02 16: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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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기 2008-03-02 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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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기 2008-03-02 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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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기 2008-03-02 17: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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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기 2008-03-02 17: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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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기 2008-03-02 17: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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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기 2008-03-02 17: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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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2008-03-02 17:29:34
    주한미군으로 인해 한국은 참으로 많은 도움르 받았고 이에대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허니 지금의 주둔미군의 성격은 대북및 공산권의 견제용이 아닌 한국의 정.재계및 군사력의 압력용으로 작용 하고있다는 거에요.

    안보를 위해서 자국내에 미군을 게속 주둔시켜두는건 득보단 손실이 많으며 미군은 자국의 이익을위해 한국의 의사는 무시한채 주한미군으로 전쟁을 치루며 한반도를 미국 방어용 전진기지로 삼고 있다는거에요.


    자국내에 타국의 군대를 주둔시킨다는건 크게 잘못된 것이며 군대란 자국의 이익과 안보를 지키기위한 '무력사용의로 뜻을 관철시키는 단체'에요. 일반 봉사단체와 성격이 전혀 다른거에요.

    이젠 미군을 보내며 자주국방을 실현해야 할때 입니다.
    굳바이 아메리카여~
    갓 블레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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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_ㅎ 2008-03-02 17: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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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하나 2008-03-02 17:33:53
    북장교//

    님!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국방력을 못믿겠다면,

    또 대한민국 국군이 우습게 보시신다면,

    또 북한한테 대한민국 국군따위는 죽을 것이라는

    말을 하신다면...

    왜!! 한국에 계신것입니까?

    간첩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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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룽 2008-03-02 17: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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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08-03-02 17: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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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공주 2008-03-04 02:07:12
    넘 재밋다 여기있는 분들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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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근 2008-03-09 15:04:12
    궁금인 님...?
    군대까지 다녀오신분이.. 질문하신 내용이 참 유치합니다만...ㅋㅋㅋ
    저의 생각을 답변 드리죠
    참고로 저는 사관학교 졸업후 육군 해안부대와 특전사에서 6년간 근무후
    전역하였기에 조금 더 정확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현대의 전쟁에서는 무기의 개체수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장비의 현대화가 더욱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북측에서 포사격을 하면 남한의 대포병레이다 라는 장비가 이미 포가 어디지점에서 발포됐는지 확인이 되어 바로 대응사격을 하게 되며 이로인하여 먼저 선제사격을 한 북측의 무기들은 파괴가 됩니다.

    그리고 현대전은 국가의 경제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일반공장들은 군수공장으로 변하게 됩니다.
    전쟁시에 발생되는 물자.. 어마어마하지요... 그런것들을 감당할 능력이
    이미 북한에는 없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군수품을 담당했던 일본이 패망후 경제재건에 성공한 것은 우리의 전쟁물품을 대주어 벌은 돈으로 가능했던 것입니다.
    단순 군사병력의 개수는 북한군이 약 117만... 한국군이 약 69만정도로 헤야려집니다.

    정신력을 운운하셨는데.... 북한군의 군생활은 10년정도 합니다.
    님 군생활 2년 6개월 하셨죠?
    어때요? 군생활 길면길수록 정신력이 더 좋아지시던지요?...ㅋㅋㅋ

    그리고 님 사격훈련도 많이하고 한국군은 모든장비를 다 활용해서 훈련하지요?
    북한군은 기름사정으로 인해서 탱크(전차)도 비행기(전투기)도 훈련하는 시간이 얼마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초보운전이죠...ㅋㅋㅋ
    또한 우리나라는 한미동맹으로서 세계의 내노라하는 현대장비가
    전쟁발발시.... 한반도로 집결됩니다.
    미국이 있어서 전투력이 강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외국군의 개입없이 남북한
    독자적으로 전쟁을 한다고 해도 남한이 우세합니다.

    그러니 아무걱정 마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그리고 북장교님....
    화학전은 정말 최후의 보루이지 전쟁초기부터 화학전을 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전쟁초기부터 화학탄을 사용한다면 세계의 여론을 움직이며
    이로인하여 북에는 전략핵무기가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런일은 없어야 하겠지요

    그리고 예전의 한국군 작전개념은 5027-98 작전으로서
    북한군의 선제공격시 미국의 증원을 기다리며 방어한후 전세를 역전시켜 북진하는 작전개념이었지만
    지금의 5027-04의 작전개념은
    북한의 선제공격을 기다리는 개념이 아닌...
    북의 남침의도가 있을시(정찰위성 등을 통한 북측의 군사력 이동 등...)
    정밀유도무기로 북측의 핵심시설 및 군사시설 등을 타격하고
    제공권을 장악하여 북측으로 밀고 들어가는 개념으로 이로 인하여
    아마도 북측은 전쟁개시와 동시에 많은 핵심시설등이 타격받아 제대로된
    전투력을 발휘할 수 가 없습니다....

    괜히 긴말 주절주절 나불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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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산군 2008-03-23 21:30:19
    북한군은 조선인민군이아니라 김정이리의 군대입니다 따라서 정신력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6.25때나 김일성시대의 북한군과 지금의 김정이리의 군대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대표적차이가 바로 정신력입니다 지금 군인들은 김정이리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낮고 전쟁나면 조국이 아니라 김정이리 개인을 위해 싸우는 격 이되는데...김일성과 김정이리 권위는 하늘과 땅 차이라 하겠습니다 전쟁나면 반드시 싸워야한다는 생각을 하는 공산군이 도대체 몇이나 되겠습니까? 여기 남한군은 최첨단 장비와 강제가 아닌 자유수호 조국사수등으로 무장한 군인들로 이루어졌는데 뭐가 걱정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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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에서 온 사람 2008-03-29 20:40:02
    도대체 남한 정부나 국민들은 무엇을 꺼리는겁니까? 지금의 군사력은 세계3, 4위 경제력은 10위권. 무엇이 아직도 부족한데요? 북의 2천만이 김덩일의 발굽에 신음하는데 남의 일같습네까? 남한국민 하나가되여 북의 2천만 동포들의 해방을 위해 북진 멸공을 서둘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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