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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탈북자들" 2012년 1호
관리자 2634 2016-02-24 23:56:23

 

 

 

머리글

 

탈북자동지회 회보를 계승하여 인터넷 잡지“탈북자들”을 발간하게 된 것은 탈북자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한국 국민들의 올바른 대북관,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잡지는 분기 1회 발간되며 탈북자동지회 활동 근황, 탈북자들의 정착 스토리, 북한의 생생한 정보, 민간 치료요법, 요리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담으려고 합니다.


또한 남한사회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법률해석 등 다양한 지식과 방법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장르와 분량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수기, 단필, 단상, 체험기, 시 등 모든 장르를 수용하는데 주제 면에서만 동지회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함께 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중국 등 해외에 있는 탈북자 여러분들이 탈북과정에 겪고 있는 참혹한 현실 과 경험담에 대한 원고를 환영합니다. 기고자 개인의 신변안전을 유념하여 가명으로 하여도 좋습니다.


“탈북자들” 인터넷 잡지는 탈북자동지회 회원 여러분들과 탈북자들이 만들어가는 소식지인 만큼 좋은 아이디어,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편집부

  

 

 

최주활 회장 인사말

 

탈북자동지회 창립과 함께 회보 “망향”, “민족통일”, “탈북자들”이 발간되어 북한 김정일 독재체제의 실체와 잔인성, 온갖 정치적 박해와 굶주림 속에서 허덕이는 북한의 실상을 폭로하고 북한의 민주화를 촉진하고 탈북자들의 한국 사회의 성공적인 정착과 화합을 이룩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정상 일시 중단되었던 동지회 회보를 “탈북자들”이라는 인터넷 잡지로 발간하게 된 것을 환영합니다.

 

동지회 회보가 탈북자들의 첫 대변지로 발간 된 때로부터 13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 기간 죽음을 무릅쓰고 탈북하여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만 하여도 2만 3천 여 명을 넘었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이라는 비인간적, 비인도주의적 처사로 하여 생사기로에 놓인 탈북자들을 비롯하여 수십 만 명의 탈북자들의 우리의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살인자의 악명을 떨친 김정일 독재자는 제명을 다 살지 못하고 죽었으나 제 애비의 뒤를 이어 머리 꽃대기에 피도 안 마른 김정은이라는 새로운 꼭두각시 독재자가 등장하여 탈북자들을 3대 멸족시키라는 살인명령을 하달하였습니다.

 

이것은 천추에 용납 못할 비인간적 만행, 대 범죄로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는 남북한 인민들과 전 세계 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반드시 받게 될 것입니다.

 

하루 빨리 북한 세습독재체제를 무너뜨리고 북한 인민들을 해방시켜 그들에게 자유와 민주주의,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는 것은 시대의 절박한 요구입니다.

 

탈북자동지회는 지난시기에 그러하듯이 앞으로도 ‘개인의 생명보다 민족의 생명이 더 귀중하고, 민족의 생명보다 전 인류의 생명이 더 귀중하다’ 하신 고 황장엽 선생님의 좌우명을 가슴 깊이 새기고 북한 김정은 독재체제의 종말과 민주화 실현을 위하여 적극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탈북자동지회 사업에 많은 지지와 성원,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탈북자동지회 회장 최주활

 

 

[칼럼] 새로운 혁명의 불씨 “탈북자북송반대” 투쟁

 

2011년은 위대한 쟈스민혁명 승리의 해였다. 41년간을 집권한 튀니지의 독재자 벤 알리와 42년간을 독재자로 군림하였던 카다피, 그리고 30년을 독재자로 살고도 그 자리를 자기 아들에게 세습시키려했던 이집트의 무바라크 정권 모두가 무너졌다.

 

오랜 독재정권들이 무너지고 중동지역에는 자유민주화의 고요가 깃들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한반도의 북쪽에서는 최악의 독재자 김정일은 갔지만 그 자식의 의하여 여전히 정치적 무권리와 굶주림이 대물림 당하고 있다.

 

쟈스민 종자가 싹틀 수 없는 땅 북한

 

튀니지에서 싹이 튼 쟈스민혁명은 위대한 승리의 향기와 함께 수많은 혁명의 씨앗들을 지구방방곡곡에 뿌렸고 지금도 열심히들 자라나고 있다. 진한독가스가 풍기는 저 북한 땅에서도 쟈스민 혁명의  씨앗이 하루빨리 싹트고 꽃이 피어나기를 전 세계의 인류는 기대에 찬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북한의 3대세습 독재정권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최악의 탄압정치로 북한의 전체 국민들을 감옥이 아닌 감옥 속에 몰아넣고  노동노예로 전락시켰다.

 

아무리 자유 투사들의 고귀한 정신과 피를 자양분으로 먹고 자라난 쟈스민혁명의 씨앗이라고 하여도 상상도 할 수 없는 무권리와 무자유의 독재가 짓누르는 저 북한 땅에서 혁명의 씨앗이 싹트고 꽃을 피운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더욱이 중공이라는 공산독재왕초의 보호까지 받는 북한 땅은  맑은 물이 아니라 독이 흐르고 시원한 공기가 아니라 독가스가 차고 넘쳐서 자유의 새로운 싹이 움틀 수 없는 인간 최악의 불모지이다.

 

최악의 독재를 무너뜨릴 새로운 혁명의 종자를 키워야한다.

 

중동의 쟈스민혁명은 장기집권 독재가 빚어낸 물가폭등과 실업증가 등 독재자들의 반인민적인 경제정책에 불만을 품은 국민들에 의하여 일어난 혁명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자국 내에서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 만큼의 정치적 및 언론활동의 자유가 있었기 때문에 혁명의 시작과 그 승리가 가능 했던 것만은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북한의 실상은 중동 나라들과는 너무나 다르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어떠한 반대세력이 당장 북한 내에서 혁명을 주도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사실임을 전체 탈북자들은 인정 할 것이다. 즉 북한 내에서 북한 사람들 자체의 힘으로는 당장 자유민주화를 위한 정치운동은 물론 사소한 삶의 요구마저도 내놓고 표출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두꺼운 철판으로 건조된 폐선박과 같은 구조를 가진 저 북한을 자유민주화 하여 가라앉힐 투쟁 역량과 방법은  과연 없다고 보아야 하겠는가?

 

아니다. 투쟁 방법과 그 역량도 이미 우리들의 곁에 편성되어 있으며 자라나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이라는 폐 선박을 가라앉힐 유일한 방법은  자유를 사랑하는 전 세계의 인류가 달라붙어 북한 인권이라는 밧줄로 독재자의 사지를 묶어놓고 동시에 “자유의 돌”들을 계속 폐선박 안으로 던져 넣어야 한다.

 

그 “자유의 돌”이란 것이 바로  탈북투사들이 지금도 하고 있는 대북 방송과 풍선운동과 같은 애국 운동인 것이다. 그 다음 중요한 방법이 바로 이번 탈북자 북송반대투쟁과 같은 “특수용접봉”으로 낡은 폐선의 밖에서 구멍을 더 크게 내어서 “자유의 바닷물”을 폐선박의 안으로 자꾸 밀어 넣어야 한다.

 

중동에서 발화했던 쟈스민운동과 달리 북한에서 독재자를 무너뜨리기 위한 운동은 그 발화점이 북한 내부에서가 아니라 밖에서부터 발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남한의 반 김정은 애국 역량과 단합한 탈북자들이 그 투쟁의 원동력으로 되어야 한다.

 

탈북자들은 남한국민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도주의 역량과 단합하여 지금 벌이고  있는 탈북자북송반대투쟁과 같은 새로운 유형의 자스민혁명의 싹을 계속 ,더 크게, 전 세계적인 판도에로 키워 나가야 할 것이다.

 

김정은과 같은 폐선박을 타고 있는 중공

 

김정은은 탈북자들이 자신의 운명에 어떤 무서운 위협을 주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집권 초기부터 제 애비도 어쩌지 못한 탈북자 잡이에 열을 올린다. 그런데 어린 세습독재자의 탈북자 죽이기에 중공이라는 거대한 바보가 동참을 하고 있다.

 

중공이라는 거대한 바보가 동참을 하자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  하등에 놀랄 일이 아니다. 중공이라는 거대한 바보도 김정은과 똑 같이 낡은 폐선박에 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놀랄 일도 아니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머지않아서  두 공산독재자들이 거의 동시에 깊은 바다 속으로 가라앉아버릴 운명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망해가는 저들의 처지의 공통성 때문에 지금 인륜의 수례바퀴를 거꾸로 돌려보려고 최후의 발악을 다하고 있을 뿐이다. 두 독재정권이  발악을 하며 1국1당제라는 공산독재의 특수한 방패로  중동에서 불어오던 쟈스민 혁명의 불길은 잠시 막았지만  공산독재자들로부터 인권 즉 인간의 자유를 찾으려는  새로운 혁명의 불길은 피할 길이 없다.

 

중공이라는 거물이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그 역시 북한의 독재체제와 같이 자기의 수명을 다한 거대한 폐선박일 뿐이다. 그러므로 지금 번져 나가고 있는 탈북자북송반대투쟁은  민족별 독립과 자유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중국 국민들의 반 공산독재 투쟁에도  크나큰 힘으로 되고 있으며 앞으로 중국인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우리 탈북자들도 받게 되리라는 것은 의심할 바 없다.

 

전체 탈북자들은 지금의 탈북자북송반대 투쟁이 꼭 북한의 민주화를 앞당기는 새로운 투쟁의 기치로 설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각자 정의의 지지와 성원을 기대하는 바이다.

 

김태산

 

 

 

[칼럼] 천안함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3월 26일은 “천안함” 폭침 2주기가 되는 날이다.

 

2년 전 그날 캄캄한 서해바다에서는 북한 잠수정이 쏜 어뢰에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하여 58명은 가까스로 구조되었으나 무고한 46명의 해병은 아직도 차가운 바다 속에 수장되어 있다.

 

“천안함” 폭침사건에서 살아남은 장병들과 사랑하는 아들과 아빠를 떠나보낸 유족들은 여전히 분노와 슬픔 속에 2년 전 그날을 잊지 못하고 있다.

 

사랑하는 혈육을 잃은 유족들의 발길은 매일과 같이 대전 국립현충원으로 이어지고 천안함의 영웅들을 잊지 못해 평택 제2함대 “천안함”으로는 매일 수백 명의 사람들이 찾아오고 인터넷 추모 관엔 각계각층 사람들이 경건하게 추모의 글을 남긴다.

 

우리 국민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아픔과 상처를 남긴 “천안함”과 연평도사건의 주범인 김정일, 김정은 부자를 향해 얼마 전에 인천의 한 군부대에서는 “때려잡자! 김정일, 쳐!! 죽이자! 김정은”이라는 구호가 등장했고 최근에 해군 2함대는 천안함 폭침 2주기를 맞아 복수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싸우면 박살내겠습니다.”라는 구호를 새로 만들었다고 한다.

 

돌아오지 못한 동료들의 복수를 다짐하며 현역으로 복무하는 장병들의 꿈속에서는 아직도 46명의 동료들의 모습이 어른거리고 “천안함”과 연평도 도발은 선전포고나 다름없어 못 참겠다며 “적이 도발하면 강력히 응징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이렇듯 한쪽에서는 희생된 영웅들의 복수를 다짐하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아직도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전문가들의 발표와 정부의 입장을 믿지 못하겠다는 해괴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이들 중 가장 대표적인 45%의 20대 여성가운데서 해군을 “해적이라고 표현하는 ”해적녀“가 그것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로 등장해 국민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청소년 75%가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라는 정부의 발표를 음모론이라고 믿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 나라의 안보불감증이 어느 정도가 되었는지 잘 알 수 있고 이 나라의 미래를 어둡게 만든 세력들의 죄악에 울분을 감출수가 없다.

 

아무리 전쟁을 겪어보지 못하고 행복만을 알고 자란 새 세대이지만 자신이 태어난 조국이 어떻게 지켜지고 마련되었는가에 대해서는 조금은 알아야 할 것이다.

 

다른 나라, 다른 민족도 아닌 제 나라, 제 민족에게 당하는 아픔이 얼마나 큰지 이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다 알만한 사실이다.

 

전쟁으로 인한 일천만 이산가족의 아픔, 평화시기의 납북자문제와 국군포로가족의 애환에 깃든 이야기는 먼 곳이 아닌 내 이웃, 내 혈육의 가슴 아픈 가족사다.

 

3대 세습을 위한 독재에 항거하여 이 땅을 찾아 온 2만 5천여 명의 탈북자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그들 역시 제2의 이산가족이다.

 

평화로운 땅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동족에게 총포탄을 겨누어 무차별적인 참사를 조장하는 북한이 과연 우리의 동포이고 형제라고 말할 수 있는가.

 

동갑내기의 친구들은 차디찬 전호에 몸을 맡기고 조국의 안녕을 위하여 목숨을 바칠 때 사치스런 생활만 만끽하던 “해적녀”는 조국을 지킨 영웅들을 비웃고 그들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우리 아빠는 해적 잡는 해군”이라는 피켓을 추켜든 어린 남매의 눈동자에서 자신의 아빠가 대한민국의 해군임을 자랑스러워하는 눈빛을 보았고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자랑스러운 칭호에 자부심을 느끼는 이 땅의 자랑스러운 영웅들의 마음을 읽는다.

 

떠나보낸 이들의 유품에서 가슴 아린 기억을 더듬는 유족들의 마음은 위로 못하면서 독재자 김정일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조문을 표시하겠다는 종북 세력들이 과연 그들이 지킨 이 땅에 살 명분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북한의 진실을 알면서도 덮어놓고 북한을 찬양하는 일부 종북세력들이 이 나라를 좀먹고 있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먹칠을 하고 있다.

 

“천안함” 전사자들의 유품 2900여개가 전시되어있는 평택 서해수호관에는 한 번도 안 가본 그들이 “천안함”사건이 북한이 소행이 아니라는 말도 안 되는 서류를 만들어 국제사회에까지 들고 가 세계의 규탄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이다. 우리는 다른 민족도 아닌 바로 우리 민족, 우리 동포와 총부리를 맞대고 있다.

 

뻔뻔스러운 북한당국이 아직도 천안함“사건에 대한 일언의 사과조차 없는데 제2의 “천안함”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어떻게 장담하며 대한민국의 영원한 평화를 누가 장담할 수 있는 가.

 

전쟁의 포성이 멎은 지 60여 년 세월이 흘렀지만 이 땅에 평화는 여전히 깃들지 않았고 동포이고 혈육이기 전에 원수로, 주적으로 변한 북한군은 항시적으로 남한을 향하여 칼을 벼르고 있고 실제적으로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

 

북한은 15일에도 대남 군사적 대응을 위협하며 긴장고조 분위기를 이어갔고 조선중앙TV도 연속적으로 김정은을 대동한 군부는 물론 당과 국가의 지도부가 총출동하여 군부대와 판문점시찰, 그리고 육해공군의 합동훈련을 참관하는 소식을 연일 전하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잃을게 없는 북한은 날마다 입만 열면 전쟁열을 고취하고 있다.

 

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영웅들 앞에 한 점 부끄럼 없게, 그들이 흘린 피가 헛되이 되지 않게. 세상에서 제일 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이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느슨한 안보의식을 단단히 조여야 할 때가 되었다.

 

그리고 이 땅의 평화를 위해 더 이상 동족을 향한 피의 혈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스스로 각성하고 힘을 모을 때가 되었다.

 

나라의 안보를 위한 일에서는 개인의 이익보다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참된 애국자이다.

 

“천안함“폭침 2주기를 맞아 자랑스러운 영웅들을 키워낸 그대들의 부모님들께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하며 ”천안함”의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정진화

 

 

 

동지회 소식

 

2012년 1분기 동지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2012년 2월 10일 신임 회장 선출 관련 이사회가 진행되었고 최주활 신임회장이 선출 되었습니다. 취임사 바로가기

 

 

- 2012년 3월 7일 탈북자 북송을 반대하는 지역주민연대 촛불집회가 450여명의 참여하에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관련 자료 바로가기

 

 

 

 

- 2012년 3월 20일 최주활 회장, 중국대사관앞에서 북송반대를 위한 단식투쟁을 진행하였습니다.

 

 

 

 

- 2012년 3월 26일 천안함 2주기를 맞아 국립현충원을 참배하였습니다.

관련 자료 바로가기

 

 

 

- 2012년 4월 17일부터 IBI국제비즈니스교육원과 협력하여 직업훈련교육을 진행합니다. 관련자료 바로가기

 

- 2012년 3월 28일부터 "북한 실상 수기공모전"을 진행합니다. 관련공지 바로가기

 

 

탈북자동지회 인터넷회보 "탈북자들"에 출판할 원고나 소식들 기다립니다. 많은 성원바랍니다. 문의: 탈북자동지회 사무국 회보 담당자 02-3404-1616,news@nk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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