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맵 RSS
탈북자동지회 소개탈북자동지회 소개   소식/활동소식/활동   취업취업   교육교육   자료실자료실   참여광장참여광장  
공지사항
최근뉴스
탈북자수기
칼럼
문학작품
미디어
실태조사
홍보마당
문의·제안
Home > 소식/활동 > 최근뉴스

中, 대북 밀수 단속에 군견까지 동원…“모든 차량 검문검색”



▲중국 당국이 단둥시 북중 접경 지역에서 군경까지 동원해 검문검색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주에 촬영됐다. /사진=데일리NK 대북 소식통 제공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 북중 접경 지역에서 군견까지 동원해 검문을 진행하는 모습이 데일리NK 카메라에 포착됐다. 중국 당국이 제재의 구멍으로 간주되는 밀수를 적극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군인 복장을 한 공안변방대가 군견을 대동해 황금평(黃金坪) 부근부터 하구인 동강(東港)까지 강도 높은 밀수 단속을 벌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고가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검문·검색하고 있다는 것.

소식통은 “예전에는 불시 순찰 수준이었지만 며칠 전부터는 아예 대놓고 길가에 여려 명의 군인이 지키면서 단속하고 있다”면서 “군견까지 대동한 강력 단속에 밀수업자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됐고 이곳으로 오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 단둥 주민은 “압록강에서 군견까지 등장한 건 처음 보는 광경”이라면서 “조선(북한)과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마약까지 단속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또한 단둥의 동강 하구가 탈북루트로 부상하는 장소라는 점에서 중국 당국이 탈북자 색출을 목적으로 검문을 강화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 데일리NK는 지난달 22일, 단둥과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는 평안북도 신의주 국경지역에서 밀선을 통해 가족들이 중국으로 탈북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소식통은 “중국은 밀수나 탈북 사건으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데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면서 “검문 검색 강화는 밀수꾼뿐만 아니라 탈북을 시도하려는 북한 주민들에게도 그리 좋은 소식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최근 단둥에서 진행되는 검문검색은 불시에 진행되는 게 아니라 상시적인 방향으로 전환됐다고 한다. /사진=데일리NK 대북 소식통 제공



김충열 기자

원문 보기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이름 비밀번호     
인기글 [2017-07-24]
모란봉클럽에 출..
남북한이 통일해..
쌀값 1kg 6..
“北당국 ‘가뭄..
“中변방대, 압..
“北청진서 도둑..
“양강도 보위국..
北, 느닷없이 ..
떨리는 첫 면접..
“명절선물 줄께..
최근글
2017년 귀농..
분단현장 "연평..
박근혜는 부활 ..
소탐대실(小貪大..
이런 막되먹은 ..
이런 막되먹은 ..
안녕하세요. 혹..
개헌 뒤에는 귀..
현재의 歷史(역..
직원모집(www..
바보들아 탈당까..
트럼프는 북한 ..
최근댓글
븅신새끼 육갑을..
어디서 이상한 ..
어이 피놀아...
1번아 나두 글..
알피1번아 그..
이미 수년간 갈..
피영놀새님 저..
위에 발제자분..
독재체제에 침..
북한출신중에는 ..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문의제안 관련기관
전화 : 02-3402-1040 / 팩스 : 02-3402-1141 / 메일 admin@nkd.or.kr
Copyright © 1999 NK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