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대학생들, 단양서 역사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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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07-10-30 17:23 탈북 대학생들의 모임인 비전NK청년연합(회장 오지나)이 충북 단양에서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갖는다. 30일 단양군에 따르면 비전NK청년연합 회원 50명은 내달 3일 단양을 찾아 단양팔경을 돌아본 후 같은 오후 5시 단양 여성발전센터에서 '단양의 역사와 문화'라는 제목의 영상물을 시청할 예정이다. 이날 탈북 대학생 단양 역사문화 탐방 행사는 (사)한국청소년운동연합이 주최한다. 이병찬기자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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