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장남 김정남 모스크바 체류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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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NK 2007-11-13 13:55 외교소식통 "파리·오스트리아 거쳐 입국…이 치료와 여행목적" 평양 귀국설이 나돌았던 북한 김정일의 장남 정남(36)이 13일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에 머물고 있다고 일본의 외교소식통이 14일 알려왔다. 소식통은 “이달 1일부터 프랑스 파리에 체류하기 시작해 오스트리아를 거쳐 현재는 모스크바에 머물고 있다”면서 “이 치료와 함께 유럽여행이 목적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정남이 이달 1일부터 일주일간 파리에 머물렀고, 7일부터 오스트리아로 이동해 나흘간 체류한 후 10일 모스크바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그는 정남이 15일까지 모스크바에 체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정원은 정남의 러시아 체류 여부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만 답변했다. 이와 관련 정보 당국자는 "정남의 거주지는 여전히 마카오이며 올해 6월 평양 권력기관에 복귀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외 생활이 철저히 베일에 쌓여있던 정남은 올해 김정일의 생일(2월16일)을 앞둔 2월 11일경 중국 베이징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다. 그는 지난 2001년 ‘가짜 여권’으로 일본에 입국하려다 추방된 이후, 김정일의 눈 밖에 나 귀국하지 못한 채 해외에서 떠돌고 있다는 관측이 많았다. 한편, 일본 후지TV는 이달 초 파리에서 정남으로 보이는 남성을 방송 카메라에 담았고 인터뷰에도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남은 후지TV와의 돌발 인터뷰에서 “이빨을 치료하기 위해 왔다”고만 짧게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TV는 파리에서 촬영한 정남의 동정과 인터뷰 내용을 오늘(13일) 저녁 5시 뉴스를 통해 내보낼 예정이다. 신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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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때문에 너까지 그런 의심받아 미안허다.
그래 쏘련에 또 얻어먹으러 갔냐?...
한국에들어와봐라 개똥바람쟁이들!..
우리가 너를 가만 놔두지않겠다..
제발 돌아다니면서 메스컴 타지마!..
괜히 니 애비에미 망신만 시키지말구,
굶겨죽인 우리부모 형제들의 원한을 우리 탈북자들이 해결할거다. 복수로 이를갈며 살아가느니라.
한국에 들어만 와봐라.
쏘련에서 이글을 보면 당장 평양가서 인민들한테 배급과 간장 된장을 공급하고 추워서 ㅇ얼어죽는 불쌍항 우리꽃제비들을 살려주기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라.
애비가 잘못한 정책실현을 물려받지말고 차라리 할수있는사람한테 물려준다음 세상구경다녀라.
우물안의 개구리로 백성들을 봉쇄시켜놓고 너는 날라리나 부리러 세계각지 다니며 바람피냐?.
왜?..평양처녀들이 니말을 잘안듣더냐?..
당장 북한에 들어가서 인민들 피땀이깃든 돈으로 탕진하지말고 배급주라!
너는 황금만능으로 기름진것들을 탕진할때 수도없는 남녀로서 애들까지 굶어죽는다는것을 모르지?..샹놈들!!!
코쟁이아가씨들한테 퍼주는 돈으로 애들 사탕한알이라도 먹게해주라!..
북한동포들을 생각하니 쌀진 그모습이 정말 증오스럽습니다.